[NaverBlog] 갤럭시 s23 플러스 케이스 정품 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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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폰을 구입하면 어떤 case를 써야할지 고민스럽죠. 이번에 폴드4에서 갤럭시 s23 플러스 기기로 교체 후 검색을 통해서 여러개의 케이스 후보군을 만들어봤으나 최종적으로 삼성에서 출시한 정품 기종을 선택하였습니다. 앞전에 z폴드4 사용할때도 만족도가 높았기때문에 망설임없이 결정했던 것 같네요. 정품에도 다양한 라인업이 있습니다. 레더도 있고 클리어로 된것도 있는데 제가 선택한 것은 실리콘입니다. 그립감을 생각하면 실리콘으로 된 재질이 미끄러짐도 최소화되어있어 흠집으로부터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면이 있거든요. 클리어 가젯이라고 해서 후면에 그립톡처럼 붙어있는 기종도 있어서 고민을 좀 했었는데 변색에 대한 우려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실리콘을 택한것도 있습니다. 가격은 삼성공식페이지 기준으로 3.2발입니다. 호환용이랑 비교하면 살짝 비싼감은 있지만 내구성 측면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때문에 1년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었다는걸 폴드4에서 느꼈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색상이 다른 재질 대비해서 다양한편이라서 취향에 따라 맞춰서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쓰고있는 갤럭시 s23 플러스 색상은 크림이라서 동일 색상으로 선택할까도 싶었는데 오염이나 변색에 취약할 것 같아서 네이비로 선택하였네요.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장, 단점을 말씀드려볼게요. 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그립감 재질적인 측면에서도 부드럽고 덜 미끄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클리어랑 비교했을 때 미끄러짐에 큰 차이는 없지만 실리콘은 마찰력이 좀 더 높은편입니다. 그래서 낙하할 확률이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기기값이 워낙 비싸서 파손처리를 하더라도 부담되는건 사실이죠. 그립감은 곧 낙하리스크와 연관되어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난한 무게감 폴드4를 교체한 가장 큰 결정적인 이유가 무게때문입니다. 그래서 울트라 대신에 갤럭시 s23 플러스 기종을 선택한 이유이기도하고요. 그래서인지 케이스 자체도 가벼운걸 선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듀얼폰을 쓰고있어서 더욱 민감하게 작용되더라고요) 스펙상 32g으로 표기되어있는데 제가 직접 측정해보니 동일하였고 폰과 함께 측정했을 땐 235g으로 나왔습니다. 추가적으로 붙인거라곤 보호필름이라서 영향이 미미하겠죠. 이정도 수준이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풀커버 수준으로 보호해줌 줄여서 실케라고도 많이 부르는데 실케마다 모양이 다 다릅니다. 빈틈이 있는 호환제품도 상당수입니다. 가령 물리적버튼(음량조절, 전원 등)쪽은 홈을 파서 버튼이 보이도록 하는 경우도 있고요. 하단부 충전포트와 스피커쪽을 통으로 뚫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선택함에 있어서 크게 고려하지 않았었는데 수령 후 착용하고 난 뒤에 알게된 부분입니다. 액정부분을 제외한 전체를 풀커버하는 형식이라서 보호력이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유격 및 빈틈없는 밀착력 삼성 순정 케이스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싶습니다. 호환용도 물론 밀착력이라던가 보호력이 좋은것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말그대로 정확한 스펙, 사이즈를 참고하여 만든 제품이라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유격이 생기게되고 먼지유입을 비롯하여 여러 불편한점들이 발생하게되죠. 순정제품이기때문에 밀착력이 좋아서 유격자체가 없습니다. 내측 소재의 부드러움 갤럭시 s23 플러스 케이스로 선택하게 된 요소 중 밀착력과 더불어 중요하게 고려 된 요소입니다. 내측부가 상당히 소프트한 재질로되어있습니다. 그래서 case 탈착, 장착 시에도 스크래치가 유발될 가능성이 확연하게 줄어들었습니다. 빈번하게 탈착만 하지않으면 1년후에 열어봤을 때 거의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지 않을까싶을정도입니다. 깔끔한 디자인 덕지덕지 난잡하고 어지러운건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라서, 최대한 심플한걸 선호합니다. 로고라고는 후면 아래에 작은 글씨고 SAMSUNG이라고만 표기되어있는게 전부입니다. 네이비라서 그런지 더욱 눈에 안들어오기도하고요. 디스플레이가 엣지가 아닌 플랫형이라서 테두리부분을 터치할 때 간섭이 있으면 불편할것같았는데 거의 간섭이 없다싶은 수준인것도 플러스 요인입니다. 단점 가격이 비쌈. 호환용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이건 내구성만 놓고봐도 더 우수해서 크게 게의치 않다고 생각. 미끄럽다는 의견도있음.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부분이라 저는 마찰력때문에 장점이라고 생각하나, 다른 의견으로는 미끄럽다고도함. 폰이 커짐. 갤럭시 s23 플러스 본체에 끼우니까 당연히 커짐. 얇은 케이스도있으나 보호력이 떨어지기때문에 상쇄되는 부분임. 풀커버라서 폰 색상이 뭔지 모름. 폰 색상을 크림이냐 블랙이냐 심히 고민했는데 이렇게 완벽히 가려질줄알았으면 의미없는 고민임. 지문이나 유분이 잘 묻어남. 실케 특성이라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고 어두운 색상일수록 더 티남. 반대로 쉽게 잘 지워짐. 잘 참고하셔서 현명한 소비하시길!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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