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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3 사용 중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아 불편을 겪고 있나요? 오늘은 갤럭시 S23 플러스 및 울트라 모델에서 배터리 수명을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필수 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설정들은 간단하지만,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AP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라이트 모드’ 설정도 함께 소개할 예정입니다. 목차 배터리 보호 기능으로 과충전 방지 루틴 설정으로 충전량 사용자 지정 라이트 모드 설정으로 발열과 배터리 소모 줄이기 퀵패널에서 간편하게 라이트 모드 활성화 결론: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로 갤럭시 S23을 더 오래 사용하기 배터리 보호 기능으로 과충전 방지 갤럭시 S23에는 배터리 보호 기능이 있어, 배터리 수명을 더 길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100%까지 충전하지 않고, 최대 85%까지만 충전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에서 ‘기타 배터리 설정’을 선택한 뒤, ‘배터리 보호’ 옵션을 켜면 됩니다. 배터리 과충전을 방지함으로써,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장기적인 성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85% 충전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루틴 설정을 통해 배터리 보호 기능이 사용자 지정값인 90%나 95%에서 실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과충전을 막으면서도, 좀 더 유연하게 배터리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루틴 설정으로 충전량 사용자 지정 85% 충전이 충분하지 않다면, 배터리 루틴 설정을 통해 90% 또는 95%에서 배터리 보호 기능이 작동하도록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모드 및 루틴’에서 루틴 설정에 들어간 뒤, ‘배터리 잔량’을 95%로 입력하고 ‘이상’으로 설정합니다. 그런 다음 ‘배터리 보호’를 선택하여 배터리가 95%가 되었을 때 보호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설정합니다. 이 설정을 통해 배터리 보호와 과충전 방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충전 상태를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평소 사용 중에도 배터리 수명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 모드 설정으로 발열과 배터리 소모 줄이기 갤럭시 S23에서는 라이트 모드 설정을 통해 발열을 줄이고 배터리 소모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의 ‘기타 배터리 설정’에서 ‘사용 유형별 성능’을 선택하면, 일반 모드와 라이트 모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 모드를 활성화하면 AP 성능을 약간 줄여 발열을 감소시키고,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삼성 측에서는 라이트 모드가 게임 성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일반적인 웹 서핑이나 영상 시청에서는 성능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평소에는 라이트 모드를 사용하고, 고성능 앱이나 게임을 실행할 때는 상단바에서 간편하게 모드를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퀵패널에서 간편하게 라이트 모드 활성화 라이트 모드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단바의 퀵패널에 ‘사용 유형별 성능’ 아이콘을 추가하여 손쉽게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상단바를 내리고, 오른쪽 상단의 점 세 개 버튼을 눌러 ‘버튼 편집’을 선택한 후, ‘사용 유형별 성능’ 아이콘을 퀵패널에 추가하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배터리 절약과 성능 최적화를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로 갤럭시 S23을 더 오래 사용하기 갤럭시 S23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몇 가지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 보호 기능을 통해 과충전을 방지하고, 루틴 설정으로 충전 한계를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트 모드 설정을 통해 발열과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퀵패널에서 손쉽게 모드를 변경하는 방법도 알아두면 매우 유용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활용해 갤럭시 S23의 배터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