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샤오미 미밴드7 어린이 손목시계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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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 7 어린이 손목시계 어린이 손목시계를 찾다가 최종적으로 샤오미 미밴드 7을 선물해주기로 했어요. 초등학교 2학년인데 스마트워치를 사달라고 해서 고가 모델과 비교한 결과, 미 밴드 7이 아이 손목에도 무리 없이 맞고 초등학생이 좋아할 만한 기능이 기본적으로 많이 탑재되어 있어서 선택했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아이가 분실한다고 해도 괜찮을만큼 합리적이어서 좋았어요^^ 미밴드7 케이스 케이스구요,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충전재 빵빵하게 잘 배송됐어요. 샤오미미밴드7 전원을 켜보니 70% 충전된 상태였어요. 충전단자도 자석식으로 되어 있어도 아이가 스스로 충전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좋았습니다. 미밴드7초기설정 아이가 충전한다고 해서 약 15분간 충전했더니 금방 100%로 충전되었어요. 핸드폰과 페어링 할 수 있도록 초기화면에 QR코드가 뜨네요. 핸드폰 찾기, 음악 듣기 등 아이가 주로 하고 싶었던 기능이 별도 어플을 다운로드하거나 구매하지 않고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린이손목시계 짜라란~! 초2인 아이가 착용한 사진이예요. 손목이 마른 편이라 커 보이는데 실제로 맨 첫 번째 칸이나 두 번째 칸에 스트랩을 채워주니 살짝 넉넉하게 돌아가지 않고 딱 맞아요. 초등 고학년이면 중간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계 모양도 직관적이고 심박수와 칼로리 소모와 같은 아이콘이 귀여워서 아이도 좋아합니다. 터치감도 좋고 아이 손으로 눌러도 버벅거림 없이 잘 작동됩니다. 샤오미7 아이가 10~15분 정도 이것저것 만져보더니 알겠다~! 합니다. 조금 더 크면 확장해서 사용하겠지만 초 저학년에겐 샤오미 미 밴드 7 기본 설정이 딱인 듯합니다. 이상 내 돈 내산 어린이 손목시계였습니다. 3개월 뒤 에러는 잘 안 나는지, 아이가 편안히 착용하는지 등 사용 후기로 다시 돌아올게요! 우선 구매는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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