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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갤럭시 제트플립6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사용 후기를 남겨봅니다. 실물 보고 선택한 갤럭시 제트플립6 색상과 함께 전작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이번에 가격이 인상되었는데 스펙 변화를 보면 납득이 됩니다:) 어차피 성지에서 구입하면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서 부담은 거의 없으실 거예요. 글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작성할 예정이니 참고해 주세요. <글 순서> 1.갤럭시 제트플립6 총정리 2.갤럭시 제트플립6 공시지원금 3.성지 보조금 4.우리 동네 성지 좌표 1.갤럭시 제트플립6 총정리 스펙 먼저 빠르게 훑어보면 갤럭시폰에 사용된 칩셋 중 가장 수준급의 연산 능력을 지니는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탑재로, 전작에 비해 CPU가 약 18%, GPU는 약 21%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반응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모든 어플들이 원활히 돌아갑니다. 카메라도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메인 카메라가 기존 12M에서 50MP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10MP 셀피, 12MP는 동일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3700mAh에서 4000mAh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이로 인해 사용 시간은 1~2시간가량 늘었다고 합니다. 내장 메모리는 기존 8GB에서 12GB로 대폭 상승하여 멀티태스킹도 쾌적합니다. 백그라운드에 많은 어플들을 깔아놔도 리프레시 없이 쭉 이어 사용이 가능해요. 전체적인 스펙업, 배터리 향상 등이 있었음에도 두께는 오히려 줄었고 무게는 187g으로 동일합니다. 이는 스펙적으로 엄청난 변화라고 보입니다:) 접었을 때의 두께가 슬림해진 덕분에 휴대성도 좋고 한 손에 착 감겨 그립감도 좋습니다. 갤럭시 제트플립6 색상은 4가지가 있습니다. 민트, 실버 쉐도우, 블루, 옐로우로 감각적인 색상이 돋보이는데요. 저는 실물을 보고 가장 인기 많은 블루 컬러를 골랐습니다. 톤 다운된 차분한 색상이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상이라 구입 메리트가 확실했습니다. 옐로우는 다소 진한 원색으로 출시되었으며, 민트 컬러는 기존 갤럭시에서 인기가 많았던 컬러라 선택하시면 후회 없으실 것 같습니다. 실버는 가장 베이직한 컬러로 심플한 컬러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공홈, 삼성닷컴 전용 컬러로는 화이트, 피치, 크래프트티드 블랙 3가지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자급제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2.갤럭시 제트플립6 공시지원금 제트플립6 가격 25GB : 1,485,000원 512GB : 1,643,400원 자급제는 부담이 따르기에 저는 통신사 개통을 하여 기기값을 낮추는 데 집중했습니다. 약정 계약 시 기기값 할인인 공시지원금과 요금제 할인이니 선택약정 중 더 유리한 혜택으로 1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현재 z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이 대폭 인상되어 50만 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평소 고가 요금제를 선호하시는 게 아니라면 공시지원금을 추천드립니다:) 3.성지 보조금 성지 매장에서 개통한다면 추가적인 보조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지는 매장 이윤을 낮춰가며 고객에게 높은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핸드폰 매장으로, 30~7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성지만의 박리다매 전략으로 일반 대리점의 보조금에 비해 5~7배가량 높습니다. 공시지원금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여, 총 80만 원에서 12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쓰던 폰 반납이나 제휴카드 발급& 실적 사용 없이도 보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짜 성지는 이러한 조건을 요구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4.우리 동네 성지 좌표 성지는 미리 시세표를 공유합니다. 제트플립6 가격뿐만 아니라 판매되는 모든 갤럭시, 아이폰 시세를 오픈하고 있습니다. 조건 또한 상세히 공유되고 있어 조건과 가격을 먼저 확인하고 구입을 희망할 때 방문하시면 됩니다. 좌표는 댓글 또는 카톡 등으로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시세표는 ‘성지왕 카페’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국 성지 매장의 시세가 올라와 방문 가능한 지역의 시세표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저도 이런 루트로 동네 성지를 쉽게 찾아 저렴한 가격에 개통했습니다. 여러분도 보조금 지원받아 저렴히 구입해 보세요. ☞☞ 갤럭시 Z시리즈 최대 할인받기 “이 글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고 작성했으나 솔직한 후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