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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7을 사용한지 이제 한달째. 충분히 사용해보고 내돈내산 후기를 올린다. 일단 가격은 쿠팡보니 6만원대이다. 그러나 불과 한달전까지만해도 4만원대였는데… 머선 129 ;; 일단 패키징보니 있어보이게 해뒀다. 블랙이 칙칙해보일 수 있지만, 운동하고 물에 들어가는 스마트밴드 특성 상 변색될 일도 없고 깔끔하게 유지보수 된다는 측면에서 블랙을 추천하고 싶다. 사실…쿠팡에는 블랙만 판매하더라. 그래서 정신승리를 기반으로 한 팩트 언급 ^^ 가격이 가격인지라 단촐한 구성. 충전기 사진은 나중에 추가할 예정. 구성품은 설명서, 밴드, 전용 충전기가 전부이다. 가격이 가격이더라도 USB 선만 들어 있으니 좀 그렇더라. 왜냐하면 요즘은 C타입 포트가 많으니, 퉁퉁한 타입으로 충전하려면 다른 어댑터 사야하니까…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들고 있을테니 괜찮을 듯. 나름 한글로 설명되어진 설명서. 한국 정발판이라 그런지 형식적이라도 갖출 건 갖추었다. 다만 조금 의외였던 것은 스마트 밴드에 한글이 꽤나 구글 트랜스레이터 냄새가 났다. 특히, 오래 앉아 있을 때 명령투로 일어나라고 함. 징징~ 진동 울리면서 ^^ 중국 출신이라 한국식 예절을 모르나보다. 예를들면, 아래와 같음 ;; 쿠팡에서 새로운 줄사서 갈아낌 밴드빼고 본체만 찍어봄. Zepp life 어플 쓰면 이렇게 자세하게 나온다. 어떻게 보면 아이폰 쓰는 사람들에게 가성비로 충분히 사용 가능한 듯. 나는 지금까지 매우 만족 중이다. 그럼 내돈내산 후기 정리해보자 운동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내가 목표한 운동량보다 높은지 낮은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억지로라도 운동하게 되더라. 방수 기능이 좋아서 수영도 가능함. 애플워치도 수영 가능하다는데 아무리 그래도 수십만원하는건데 가슴 조마조마함. 미밴드7은 쓰다가 고장나거나 해도 마상이 적을 듯 배터리가 오래간다. 애플워치 쓰는 사람으로서 가장 불만이었던게 배터리 충전이다. 운동하고 오면 2~3일감. 그런데 미밴드7은 최대 14일, 2주 사용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물론, 그걸 쓰려면 최대치로 절약해야지 가능하겠지. 그러나 모든 기능 활성화하고 자고 있을때도 끼는데 못해도 4~5일은 간다는 점에서 장점이다 무엇보다도 가격이다. 만약, 6만원대라도 심방수, 심전도, 혈중산소포화도 등등 여러가지 기능에, 카톡 알림, 전화, 메시지 등등 여러가지 알림 기능도 있어서 애플워치 대체가 가능하다. 스피커는 없어서 통화는 못함. 어플 연동성이 좋다. Zepp life 쓰면 애플워치 기능 못지 않게 운동기능도 활용 가능함. 아 그런데 이게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 오면 어떻게 활성화시킬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USB로 충전연결하면 화면이 떠오름. 그렇게해서 QR코드 활성화시키고 Zepp life에서 인증하면 자동으로 연동됨. 한줄평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템이 될 듯. #샤오미 #샤오미미밴드7 #내돈내산 #Zepplife #솔직후기 #샤오미미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