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갤럭시S24울트라 사전구매 이번에도 2개 샀다. S23기변 기회비용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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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늘오리입니다. 삼성에 어쩌다보니 호구잡힌… 것 같은 기분… 생에 출시폰 구매 3번째 입니다. 이번 갤럭시S23울트라는 정말 크게 만족스럽게 사용하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본 갤럭시로 만족도는 단연 1위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그간 구매한 삼성의 S2, S3, 노트2, 노트4, 노트9, S20U, S23U 모두 만족 하지 않았던 폰은 없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도중에 붕 뜨는 이유가 삼성폰의 엣지를 정말 쓰기 싫었던 것이기 때문이거든요. 추후 어쩔 수 없이 쓰게 되었다지만, 즉 구매한 제품은 신중하게 고려하여 샀기 때문에 만족을 하지 않을리가 없죠. 사실 전자제품은 구매 후 지날 수록 일정하게 가격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기 때문에 원체부터 출시폰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 사람인데, (가성비에 진심인 사람) S23을 시작으로 사실상 가장 싸게 사기 위해 사전구매로 구매를 해야 하는 세상이 올꺼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조사는 이제 ‘흥행’ 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보니 이런 선택을 하는 것 같긴 한데… 정말 그러기도 한게, 일단 갤럭시S23울트라 512 기준으로 비교부터 해볼께요. 2023년 갤럭시S23 구매 당시와 현재 비교 당시 갤럭시S23울트라의 경우 삼성카드 소지자 한정이지만, 512GB 가격 기준 1439440원이였습니다. 아?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256GB 가격입니다. 당시 구매 초기 혜택으로 512GB로 업그레이드를 해줬거든요. 즉 512GB를 144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런 2024년 1월 19일 현재. 1년이 지났습니다. 갤럭시S23울트라 자급제 공기계가 1356170원이 최저가 입니다. 물론 삼성이 S24 출시를 앞두고 가격을 올렸을 수도 있죠. 실제 CPU나 GPU 제조사인지 용X리들이 이런 짓 많이 하거든요. 좌 갤럭시s23울트라 다나와 6개월간 가격추이 | 우 : 통상적인 스마트폰 시세표 2024.01기준 그러나 가격상 오히려 계속 내려갔지 특별하게 오르진 않았습니다. 그 시점의 가격이 10여만원의 차이였죠. 거의 1년이 지난 시점으로 가격 변화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중고도 예전처럼 1년 지나면 반값 되는것도 아닌 어느정도 선방하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고요. 이런 현상은 딱히 갤럭시가 고급형 제품이라는 인식도 인식이지만, ‘반도체값’이 상당할 정도로 가치를 유지한 탓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S23의 경우 들어간 스냅드래곤8 gen2 for galaxy가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상당한 스펙이고, 비록 gen3가 나왔다 하더라도 gen2가 꿀릴만한 성능은 아니라 보여집니다. 실제 유튜브를 통해 스냅드래곤 gen3를 중국폰으로 미리 경험해본 사람들의 평이 gen2 gen3가 ‘체감면에서는 크게 느끼기 어렵다’는 말들이 많았으니까요. 이유인 즉슨, 반도체 값이 엄청나게 오른 현 시점에 1년 지나면 똥값… 같은 소리는 찌라시 같은 언론사들이나 하는 말이지, 이제는 옛이야기가 된지 오래라는 겁니다. 이제는 폰 성능이 왠만한 노트북 성능 쌈싸먹는 시대인데 가치가 1년만에 반값이 되지도 않고요. (갤럭시S23 긱벤치6 2100/5200 | 인텔 i5-1335u 긱벤치6 1710/7365) 아? 물론 통신사의 뒷문은 아직도 있고, 여러 저가에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고가요금제를 약정으로 묶여서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눈으로 보이는건 싸보이겠죠. 결론은 조삼모사. 결과적으로 이번 스냅드래곤gen3의 성능은 상당한 고스펙과 고공행진 중인 반도체값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큰 차이는 없다는게 제가 본 그간의 경험이라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가 뭐라 한들 사전구매가 1. 먼저 사용하는 잇점 2. 결코 비싸지 않다. 3. 현재의 내 폰을 가장 비싸게 간편하게 처분하는 점에 장점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럼 구매하러 가볼까? 삼성닷컴을 들어가면 되는데 이상한 요상한게 너무 뜹니다. 적당히 네이버에 갤럭시S24 치니까 알아서 나오더군요. 그리고 로그인 시도. 이번에는 대기시간 따위도 알려주지 않네요. -_- 좌 : 올해버전 | 우 : 작년버전 AI가 들어가는데 시간 분석도 못해? 사실 저 시간 빠진 이유는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때 접속할 때만해도 29분 19초라고 분명 그랬는데 ….. 5분만에 들어갔습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319번째도 뭐… 한 5분은 안걸렸던 것 같아요. 자 일단 저는 1TB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1개도 아니고 2개죠. 작년에도 2개 구매하였습니다. 왜냐? 혼자만 사면 그렇죠. 아내꺼도 같이 구매. 작년이랑, 올해 경험에 비교하면… 음… 1년이라는 시간동안 시간 대비를 많이 한건지 모르겠으나, 작년에는 사자!!! 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여 로그인 -> 구매 까지 가는데 대략 31분 정도 걸렸습니다. 시계를 잘못봐서 5분 늦게 들어갔더니 그러더라고요. 반면 올해는… 엄청 뜸드렸습니다. 수지타산이 안맞으면 안사려고 했거든요. 6% 할인 보고 금방 손절 할 뻔 했거든요. 그래서 빈둥빈둥… 30분쯤 되서 사니마니 결정하고 결제하고 보니 41분. 그러니까 작년 2월 7일 00:05분 접속 -> 실제 구매는 31분40초에 구매가 가능하였고, 올해 1월 19일 00:35분 접속 -> 실제 구매는 41분16초에 구매하였습니다. 구매에서 -> 결제까지 대략 6분만에 가능했다는 이야기죠. 작년보다 파급효과가 적은 것인지 아니면 삼성갤럭시의 AI가 엄청 똑똑해서 합리적 서버관리를 하여 이용자에게 대기시간을 최소화하였는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아 참 위 대기시간은 로그인할 때 였습니다. 작년이나 올해나 로그인은 미리 해놨거든요. 그러니까 결제까지 가는데 별도로 대기시간은 없었습니다. 기회비용을 계산해보자 이 전제는 갤럭시S23 울트라 1TB를 사용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합니다. 다른 제품의 기회비용은 비교대상이랑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이번 혜택은 1TB가격이 2127400원 입니다. 상당한 가격이죠. 미친가격이죠.;;;; 당장 나오는 중고 제품도 저런 가격에는 절대로 못팔껍니다. 뭐 512가격으로 살 수 있으니, 일단 2127400-1841400=286000원이 빠집니다. 512GB 차이가 이런 가격차라는게 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집니다만, (어떤 초고속SSD를 사도 1TB에 저런가격 없음 여기에 삼성닷컴 홈페이지 3% 삼성카드 3% 할인으로 총 6% 할인. 대략 11만원정도 추가되서 396435원이 빠집니다. 좌 512(->1TB) | 우 256(->512GB) 작년 S23의 경우에는 ‘S22’ 구매자에게 추가보상을 제공하지 않았던가, 1만원인가 정말 깨알같이 보상을 제공했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S24는 S23 이용자에게도 추가보상을 제공하네요? 그래서 일단 15만원이 더 빠집니다. 삼성케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 무료. 6100원. (아 쒸 이건 언제 올렸냐 이것들아) 1년비용 73200원. 대략 계산해보면 1730965원 – 150000원. – 73200원 실 내는 비용은 대략 1507765원인 셈이네요. 이번 할인 혜택 정말 짭니다 짜요… ㅠㅠㅠㅠ 다만 1TB라는 용량에 한도를 할 뿐… (진짜 삼성은 애플에게 안좋은 것 만 잘 배우는 것 같습니다 ㅠㅠ) 다만 이렇게 계산하는건 그냥 가격일 뿐입니다. S23울트라1TB 반납기준 추가비용 기회비용 실제 기기를 반납하는 조건과, 제가 1년을 더 사용한 경우를 S22로 대조하여 기회비용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갤럭시S23울트라 1TB를 가진 이용자의 경우 민팃 보상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1TB 기준으로 실제 정말 완전 깨끗하게 쓴 이용자여야 저 850000원에 되는거고, 실제 대부분은 B등급 (옛날에는 S등급 A등급이였던 같은데…) 이 많다고는 했었습니다. 저는 강력하게 A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일단 해보고 (나름 자신할 정도로 깨끗하게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 여기에 추가보상 포함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라고 강력하게 믿어보면 1730965원 – 73200원 – 1000000원 = 추가지불금액 657765원! 657765원! 어머 이건 사야해!!! 진짜 이 생각이였습니다. (B급이라는 전제하에 8만원 더하면 737765원… 이라고 나름 최대치 생각… 아무리 그래도 590000원은 아닐껍니다… 아무리 그래도) 만약 내가 S23울트라를 1년 더 쓰고 S25를 산다는 전제의 기회비용 이 전제는 어디까지나 현실적이지 않는 가상의 기회비용 계산입니다. 그러니까 S23울트라를 1년 더 쓰고, S25를 산다는 전제하에 제가 돈을 더 아끼는 관점으로만 보겠습니다. 즉 지금의 트레이드인 정책을 유지되고, 가격을 S22울트라1TB로 하였을때 비용을 말합니다. 현 시점의 보상금의 차이는 두 제품을 1년 더 사용하였을때, S23 1TB가 20만원의 가치를 상실합니다. 그러나 여러 경험으로 볼 때, 2년간 사용한 제품을 A급으로 받는다는 것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 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OLED 특성상 2년쯤 되면 번인을 피할 수도 없고요. 보험처리를 하여 외관이 완전 새 제품이 되었다면 자부담이 거의 한등급 정도 차이가 발생하니 1년에 보통 한등급 정도는 더 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경우 1년간 대략 가치상실은 30만원 정도로 판단됩니다. 저는 보험을 가입하고 있기 때문에 1년 기준 76800원의 추가 지출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까지 합치면 376800원 가치를 상실하죠. 그래서 같은 조건으로 볼 때, 조건1 S23 -> S24 -> S25 로 계속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1차례 657765원 + 2차례 657765원 => 2년간 1315530원 지출 (월평균 54813원 지출) 조건2 S23 -> S24를 하지 않고 -> S25로 업그레이드. 가치하락요소(보험) 376800원 + 1차례 657765원 => 2년간 1034565원 지출 (10만원 정도는 더 줄일 여력이 있지만.. 월평균 43106원 지출) 깔끔하게 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년간 비용 1년간 비용 2년간 실사용비용 S23->S24->S25 업그레이드 657765원 657765원 1315530원 S23->S25 업그레이드 276800원~376800원 (가치하락 20. 등급하락 10) (보험료 1년 쌩돈납입) 657765원 (S24를 사지 않았으니 작년의 가치하락을 더함) 934565원~1034565원 * 기준점은 현 시점의 S22의 가치와 S23의 가치 차이를 내년도까지 이어진다는 전제와 + S25도 추가지출비용이 같다는 기준에서의 가상의 표 입니다. 이래 적어놓으니까, 굳이 안살 이유가 없어보였습니다. 지나치게 자기합리화 기준의 셈법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즉, 내가 가지고 있는 S23의 가치가 가장 비싼 시점은 바로 지금이고, 이번에는 추가보상이 있다는 점이 바로 기변을 해도 좋은 상황이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같은 조건에 폰을 산다는 기준으로 폰 한번 안사면 1년간 아끼는 비용은 657765-376800=280965원 이였다는 것입니다. 변수는 S23의 경우 S22 이용자에게 추가보상금을 거의 주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S24만 해도 민팃이나 여러 추가보상 등이 조금씩 박해지는 것을 볼 때 이 정책이 과연 유지가 될까? 에 대한 우려도 있기 때문에 이 셈법이 절대적이지 않고, 그냥 가성비에 미친 사람이 자기합리화를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갤럭시S23 사전판매 2개 구매한 사람은 사전구매 혜택이 어떻게 귀속? (트레이드인은 어떻게?) 그러니까, 한사람이 제품을 두개 구매하면, 보험이나, 할인쿠폰 선택하면 이런 혜택은 어떻게 받는거지? 1인당 1개만 주는거 아니야?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이는 기준이 작년이긴 합니다. 그러나 올해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작년 기준 문의를 남겨놓으니 이런 답을 하였습니다. 즉, 사은품 그러니까 갤럭시버즈 같은거 구매하는 할인쿠폰이나, 보험권 같은 것은 구매자는 관계가 일체 없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선물을 주던 뭘 하던 실 사용자가 제품을 개통하여 사용하는 순간 그 폰으로 사은품을 신청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트레이드 인의 경우에도 1제품 1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매자가 첫 구매할 시 반드시 트레이드인을 신청을 하면 1개를 사면 1개. 10개를 사면 10개 신청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트레이드 인의 경우 작년 기준, 제가 노트9으로 신청을 해도, 실제 S20으로 처리를 해도 잘 됐었습니다. 트레이드 인 신청할 때 제품명을 선택하라 하는데 그냥 아무거나 갖다 넣어도 그 제품의 추가보상비에 따라 보상이 되었습니다. (즉 노트9 추가보상이 15만원이였는데 실제 노트8로 반납을 했다면 노트8의 추가보상인 8만원으로 된다는 이야기) 구매시 트레이드 인을 신청하지 않으면 되지 않으니까 실제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이 아니더라도 일단 신청은 하시기 바랍니다. 추후 14일 이내 반납 안하면 그냥 나가리만 되는거니까요. 제품 구매시 일단 제품을 가진게 없더라도 트레이드인을 신청하려면 뭐든 입력해야 합니다. 구매하고 나서 상품 준비중에 트레이드인이 표기되어 있어야 신청이 정상적으로 된 것입니다. 가격방어도 안되는 1TB 스토리지 선택할 필요가 있는가? 사실 이번 트레이드 인 가격을 보고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512와 1TB. 당시 가격차가 몇만도 아니고 몇십이 차이가 난 상황에 보상은 고작 3만원 차이 였다는 것입니다. 실제 당시 512로 업그레이드 제품은 1439440원. 1TB은 1766145원으로 자그만치 326705원이나 차이가 있었거든요. 물론 실제 1TB 제품에는 당시 출고가 34만원 상당의 갤럭시워치5을 줬다는 점을 볼 때…. 딱히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래서 그런가 이번에는 두 제품간 사전혜택이 큰 차이가 없어서 그런가 실 가격차이는 135994원으로 매우 근소한 가격 차이 입니다. 정말 낸드플래시 추가 용량값만 받는 차이입니다;;;;; 현재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메모리 확장도 안되는 시점에 512 -> 1TB의 용량 차이는 무시할 수 없는 차이로 생각합니다. 특히 낸드플래시 특성상 용량이 높을 수록 수명/성능이 오르는 특성을 보면 여러 퍼포먼스나 발열 부분에서도 이득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이지만 S23 기준으로 그런건 없어보이긴 하는데… 제 생각에는 512 이상의 용량을 쓰지 않거나 충분히 파일관리를 할 수 있다면 13.6만원 정도 아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추후 용량 압박이 오기전에 폰을 새로 산다면 말이죠. 다만 저는 갤럭시폰을 일부 ‘업무용’으로도 쓰고 영상 촬영을 자주 하기 때문에 1TB가 적합하였습니다. 256GB여도 충분하다. 이 용량을 사전구매 혜택으로 싸게 못사나? 이 경우는 정말 1~2개월 정도 지나서 사거나, 아니면 통신사에서 구매를 추천합니다. S23의 경우 실제 사전구매 지난 이후 출시된 유통가격 보면 실제 256GB 출고가 그대로 판매가 되다가 1개월 정도 지나니 5% 정도 차츰 떨어지고 3개월 정도 지나니까 256GB 출고가 기준 10~15% 정도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한 반년쯤? 지나니까 512GB가 256GB 출고가 정도로 되더군요. 도중에 카드할인이나 이런 타이밍을 잘 고르면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만, 사전구매혜택은 512GB 이상에게만 초점이 맞춰진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그러나 사전구매혜택이 끝난 시점에서의 유통은 256GB가 더 많이 유통되고 특정 할인포인트만 잘 노리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S24울트라를 사용할 수 있을껍니다. S23만 하더라도 사전구매 이후 1TB는 실 가격도 비쌌고, 유통량도 많아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통신사 고가요금제를 쓰고 있는데… 그래도 통신사에서 사는게 낫지 않나? 제 경험은 좀 다릅니다. 요즘 반도체가격이 올라도 너무 오른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통신사에서도 대체적으로 선택약정할인 정도의 지원금만 제공하는 편이였습니다. 제조사+통신사가 합심하여야 보조금이 올라가는데 통신사들은 이제 마케팅 안하고, 삼성은 이제 삼성닷컴이나 여러 쇼핑몰과 공동으로 판매하는데 통신사 보조금에 협조할 득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 가장 싸게 쓰는 방법은 알뜰폰 + 자급제 구매가 좋다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신사의 여러 할인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은 저처럼 SK의 69요금제를 선택약정으로 52000원 주고 써도 좋죠, 다만 문제는 이번에 우주패스가 좀 혜택이 엉망이 되어서 sk의 vip를 포기하고 통신요금을 낮출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실제 잘 찾으면 알뜰폰은 3만원대에 무제한도 많습니다. 저는 통신사에 2만원 정도 더 주고 이를 유지하고 있는셈인데, 일단 데이터함께쓰기 회선이라던가, 편의점할인(연 10만원급), 이래저래 추가 혜택을 고려하니 저는 알뜰폰 보다는 더 득이라서 SKT 회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언제 배송되지? 작년 기준판매 시작후 30분 이내에 구매하였더니 배송예정일 첫날 에 도착하였습니다. 삼성닷컴에서 구매하면 삼성로직스가 배송을 담당합니다. 아침 10시부터 가지고 와주더라고요. 이번에는 금요일인데 이때 오겠죠?… 주문이 늦으면 그만큼 배송일정이 뒤로 밀렸었습니다. 실제 아침에 주문한 사람은 제가 받는날 다음날 받더라고요. 작년 기준 하루정도 지나서 판매사이트 다시 보니까 1TB는 하루 반나절만에 마감 되더니 자정쯤 되니까 1주일 뒤로 미뤄져서 배송일정이 정해지더군요. 작년 기준 하루 지나니 날짜가 1주일 연기되었다. 자세한 제품의 리뷰나 경험은 제품 받고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카메라부터 여러가지 사항 총제적인 부분을 제가 사용한 경험 측면에서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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