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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갤럭시 S23 시리즈 z플립5가 출시된지도 좀 되었는데 민트 색상이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색감이 이쁘고 무난해서 라벤더나 크림보다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어서 자세한 색상과 함께 출시 가격과 자급제로 어떻게 해야 가성비 있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z플립5 민트 색상 깔끔한 파스텔톤 색상이 돋보이는 민트색깔이 부드러우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플립5 자체가 가지고 있는 휴대성과 잘 어울리는 구성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주변에서도 플립 색상 중에서는 민트 디자인이 돋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봐도 라벤더나 그라파이트, 크림보다는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무난한 색상이라 눈길이 갔습니다. 삼성닷컴과 강남점에서 갤럭시 그레이, 블루, 그린, 옐로우 색상도 전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확실히 민트보다는 덜 이뻐 보였습니다. 만약 구매하고서 시간이 지나 지루해져도 커버 케이스 변경으로 새로운 컬러를 입힐 수 있어 걱정 없겠더라고요. z플립5 스펙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슬림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립감도 좋아서 일반적인 직사각형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한 손에 딱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라 편리하더라고요. 제일 좋았던 것은 플랙스캠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지지대 필요 없이 자체 z플립 밴딩만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폰을 굳이 열지 않고도 바로 전면부로 사진촬영이 가능해서 빠르게 찍을 수도 있으며, 플립 4보다 슈퍼 클리어 렌즈 탑재로 더 선명하고 역광으로 인한 플레어 현상도 적어져 셀피 찍기가 좋아졌습니다. 게다가 전면부에 기존 플립과는 다르게 변경된 디스플레이에 86.1mm (외부 3.4인치, 내부 6.7인치)의 플렉스 윈도우가 탑재되어 폰을 열지 않고도 외부 화면으로 더 많은 정보를 바로 알 수 있고 간단한 작업도 가능해서 편리한 폴드 환경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문자가 와도 쿼티 키보드로 바로 답장을 보낼 수도 있고, 영상 시청, 전화 통화는 물론 지갑 열기 및 각종 정보 확인도 위젯으로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해 활용하기 상당히 편리해졌더라고요. 게다가 스냅드래곤 8 2세대 CPU 성능을 사용해 더 빠르고 부드러운 그래픽과 더불어 3,700mAh 배터리 탑재로 용량도 향상되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플렉스 힌지가 듀얼 레일 구조 활용으로 내구성도 더 좋아지고 부드럽게 열려 폴더블폰 사용하는데 큰 걱정이 없더라고요. 가격도 256Gb 1,263,000원, 512GB 1,337,000원으로 책정되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전예약 시에는 갤럭시의 경우 전통적으로 스토리지 더블 업그레이드 혜택을 주었지만 지금은 되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z플립5 자급제 256GB의 경우 자급제 선택으로 구매 시 쿠팡에서 1,178,320원으로 삼성 공홈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약 10만 원가량 더 가성비 있는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해 좋은 조건입니다. 게다가 알뜰폰으로 사용 시 현재 월 3만 원 초반대면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자급제가 통신사를 이용해 구매하는 것보다 가성비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