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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8일 갤럭시 S23 FE가 퍼플, 민트, 그라파이트, 크림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벤치마크와 게임 플레이, 사진과 영상 촬영 등 테스트를 해보니 뛰어난 성능에 가성비까지 갖추고 있어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추천을 할 만한 모델입니다. 삼성 스마트폰 중 저가형은 성능이 부족하고 플래그십은 부담이 되는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입니다. 지금부터 삼성 갤럭시 S23 FE 퍼플의 가격과 스펙, 카메라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고가와 구입가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보급형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추천 모델을 장만한 뒤 나의 상황에 맞게 필요한 요금제로 개통을 하고 25% 요금 할인을 받는 것입니다. 출고가는 84만 7천 원으로 플래그십 대비 저렴합니다. 신제품이지만 갤럭시 S23 FE 가격은 퍼플 자급제를 기준으로 약 10만 원 할인된 75만 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컬러 중 제가 사용해 본 퍼플 색상의 링크이니 직접 비교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히 보러 가기 스펙과 퍼포먼스 AP는 엑시노스 2200이며, 메모리는 8GB입니다. 용량은 256GB 단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S23 FE 스펙과 퍼포먼스를 확인하기 위해 긱벤치6로 벤치마크 테스트를 했습니다. 모두 8코어 AP로 싱글 1592, 멀티 3863이 측정되었습니다. 측정 수치인 싱글 1592, 멀티 3863은 지난해 출시되었던 스냅드래곤 8+ Gen1이 탑재된 Z 폴드 4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치입니다. S22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싱글 약 40％, 멀티 약 17％ 정도 개선이 된 수치라고 하니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들을 쾌적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 테스트를 위해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플레이를 해보니 랙이나 딜레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베이퍼 챔버의 크기를 키워 스로틀링을 최소화하면서 내부에서 발생한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발열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삼성 갤럭시 중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2,340 x 1,080 해상도의 6.4인치 Dynamic AMOLED 2X Infinity-O Display이며, 최대 밝기 1천450니트에 화면 주사율 60∼120㎐가 적용되었습니다. 비전부스터의 탑재로 주변 조도에 따라 빠르게 밝기 조절이 되며, HDR10+와 시력 보호 기능으로 영화나 드라마 시청, 웹서핑도 쾌적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4,500 mAh로 완충 시 최대 22시간 비디오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실사용 약 10~11시간 수준이었습니다.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하면 배터리 타임은 아쉽습니다. 고해상도의 결과물 갤럭시 S23 FE 카메라 화소는 메인 5천만, 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800만 망원, 초광각 1천200만이며, 최대 30배까지 디지털 줌도 가능합니다. 야간 촬영 시 풍부한 색감을 지원하는 나이토 그래피와 흐릿한 사진을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포토 리마스터 기능도 적용되었습니다. 설정에서 4:3 비율, 5천만 화소로 세팅을 한 뒤 촬영을 했습니다. 고해상도로 디테일이 살아있는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8K 24FPS의 초고해상도 영상도 녹화할 수 있습니다.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플래그십 제품과도 비교해도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VDIS 기능을 갖춘 광학 이미지 흔들림 방지(OIS)도 탑재되어 걸으면서도 안정적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길을 걸으면서 이미지 흔들림 방지 기능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업로드한 영상을 시청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S23 Fe 퍼플의 자급제 가격과 스펙, 카메라 성능까지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IP68 방수 방진 등급으로 내구성도 뛰어났습니다. 보급형 삼성 스마트폰으로 추천할 만한 제품이니 잘 비교해 보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