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갤럭시 Z폴드6 출시일과 예상되는 스펙, 디자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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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5가 출시된 지 이제 4개월이 지났다. 슬슬 다음 모델인 갤럭시 Z폴드6 의 출시일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실 이전 모델은 너무 임팩트가 없었다. 온 관심이 플립5에 쏠린 게 사실이다. 폴더블폰의 명성은 지켰지만 확실한 한방은 없었다. 폴드6도 그렇다면 그저 그런 아재폰이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까지 공개된 루머의 스펙과 디자인을 통해 폴드6의 흥행을 점쳐보자. 출시일 요즘 갤럭시 스마트폰의 출시일을 예측해 보는 건 무의미한 일이 되어버렸다. 애플은 그나마 이전 주기와 거의 비슷하게 가기 때문에 예측하는 맛이 있었다. 하지만 갤럭시는 다르다. 당장 S24 시리즈만 봐도 그렇다. 평소보다 2주나 당겨졌다. 연도별 출시일을 표로 만들어서 예측하는 게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그래도 대략 몇 월에는 출시되는지 정도는 따져보자. 지난 7월 진행한 폴드5 언팩. 서울에서 열렸다. 올해는 7월 마지막째 주에 공개가 되었다. 이전까지는 모두 8월 둘째 주 공개. 그럼 올해는 언제가 될까? 7월? 8월? 이건 전적으로 갤럭시S24 의 흥행 여부에 달려있다고 본다. 많이 팔린다면 그만큼 늦게 출시를 하는 것이고 적게 팔린다면 Z폴드6를 빨리 출시해야 한다. 최근엔 갤럭시S24울트라의 실물도 유출이 되었다. 그럼 갤럭시 S24 는 흥행에 성공할까? 지금까지는 분위기가 좋다. 디자인도 잘 빠졌고 무게도 가벼워졌으며 최초의 AI 폰이라는 타이틀도 갖게 되었다. 다만 울트라 한정이다. 즉, 흥행에 성공할 것 같으니 Z폴드6가 조기 등판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둘째 주에 무게감이 실리는 이유다. 디자인 경량화와 슬림화 작년부터 갤럭시 폴더블폰의 가장 큰 개발 기조였다. 특히 폴드 시리즈는 여기에 사활을 걸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폴더블폰의 성능 향상으로 딱히 더 이상 보여줄 것이 없다. 경쟁사들의 더 얇고 가벼운 폴더블폰 개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성능의 상향 평준화는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그나마 Bar형 타입은 뭔가 해볼 만한 게 있지만 폴더블폰은 아니다. 힌지의 변화로 슬림한 폴드5. 확실히 그립감은 더 좋아졌다. 뭔가 시도하려면 무게와 크기 때문에 한계에 갇혀 버린다. 게다가 중국 업체들의 폴더블폰 제작 실력이 턱밑까지 쫓아왔다. 이미 경량화와 슬림화는 폴드 시리즈를 넘어섰다. 완성도에서만 차이가 날 뿐이다. 전작보다 얇고 가벼워졌지만 더 슬림해져야 한다. 그래서 폴드6 또한 더 가볍고 얇게를 목표로 제작을 할 것이다. 즉, 디자인상의 큰 변화보다는 손으로 직접 만지고 잡았을 때 ‘와~가볍다’라는 말이 나오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이런 기조를 유지하는 마당에 얼마 전 폴드6 디자인이라고 유출된 이미지는 사실 여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S 펜이 탑재된 갤럭시Z폴드6 디자인 이미지라는 것이다. 기존 무게를 줄여도 모자란 마당에 S펜을 탑재하여 무게를 늘리겠다는 소식은 믿기 어려웠다. 물론 폴드 시리즈에 S펜을 탑재하는 건 폴드 유저들의 오랜 바람이었다. 하지만 획기적으로 무게를 줄이지 않는 한 S펜을 탑재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Honor Magic Vs2 이미 Honor에서 10월에 출시된 폴더폰은 229g을 달성했다. 반면 폴드5는 253g이다.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 스펙 Snapdragon 8 Gen 3 탑재 최초의 AI 폴더블폰 Android 15 & OneUI 7.0 현재 시점 스펙상 가장 신뢰할 만한 정보를 요약해 봤다. 출시일까지 아직 8개월이나 남았기 때문에 어떤 것도 확정할 수는 없다. 다만 이 세 가지 정도는 예상해 볼 수 있다. 스냅드래곤 8 Gen3는 확실해 보인다. 이미 S24 울트라에 적용이 될 예정이며 성능에 대한 검증도 끝났다. 얼마나 최적화가 잘 되었느냐만 남은 상태다. 사실 엑시노스를 폴드 시리즈에 탑재할 수는 없지 않은가? 나중에 폴드 Lite 가 나오면 모를까. 개인적으로 스냅드래곤 8 Gen 3 가 폴드6의 전성비 향상에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게 때문에 물리적인 배터리 용량을 늘리기는 어려우니 이렇게라도 배터리 타임을 증가시키길 기대해 보는 것이다. 갤럭시의 자체 생성형 AI인 가우스 AI 가 Z폴드6 에도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페이, 통화 녹음과 함께 갤럭시 스마트폰의 시그니처 기능이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S24 시리즈의 역할이 중요하다. 막상 뚜껑을 열어봤는데 시시한 기능들만 있다면 최초의 AI 폰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러울 뿐이다. 적어도 얼마 전 TV 속 자이언티가 보여준 챗 gpt 음성 버전 정도는 되어야 할 것이다. 자세한 성능이 궁금하다면 이전 리뷰를 참고해 보자. 갤럭시S24 울트라 AI신기능 미리 체험하기 (feat.챗GPT음성대화 사용법)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S24 울트라에는 AI 신기능이 탑재된다. 별도 앱이나 브라우저가 아닌 핸드폰 자체 … blog.naver.com 안드로이드 15 업데이트도 내년 3/4분기에 예정되어 있다. 5월에 구글에서 발표한 뒤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 One UI6.0처럼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선 안된다. 역대 최장 베타 기간을 가지며 많은 오류에 몸살을 앓았었다. 여전히 일부 모델은 베타 기간을 겪고 있다. 폴드6 출시 시점에 적용은 바라지도 않는다. 오류 없이 깔끔한 업데이트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폴드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를 기억한다. ‘세상에. 접는 폰이 다 나오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아재폰 이라는 인상이 더 강하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까지 폴드6 시리즈를 살펴보면서 플립6는 어떻게 나올까라는 궁금증이 생길 수 있다. 차세대 플립폰의 변화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에서 확인해 보자. 삼성 갤럭시 z플립6 출시일 제트플립폰 3가지 변화 포인트 최근에 갤럭시z플립 시리즈에 황당한 루머가 있었다. 저가형 제트플립폰이 출시될 수도 있다는 소식. 얼마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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