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갤럭시로 생태계를 꾸리면서 부가적으로 사야했던 것들을 나열해봅니다 (1) 첫번째는 갤럭시탭S9 플러스 액정보호를 위한 힐링쉴드 – 저반사 강화유리 택배는 대빵만한 포장으로 도착했습니다 액정필름에 2만 원 이상은 잘 안 써봤는데 갑자기 강화유리에 꽂혀 사봤지만 대만족 한 장 들었지만 설명서도 굳이 필요 없습니다 붙을 면적을 액정화면 쪽에 두고 스티커를 떼면서 그냥 붙이면 됩니다 (설명서는 거들 뿐) 🫠 결과는 잘 붙었쥬?! 화질도 별로 떨어지지 않고 지문도 잘 안 묻는데 촉감이 부들부들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필기 인식도 지문 인식도 잘됩니다! 그런데 필기할 때 미끄러우니 손날로 페이지가 움직이거든요.. 이거 고정 어캐 하죠.. 설정이 있을 텐데 못 찾았어요 ㅠ (2) 두 번째는 갤럭시탭 S9 플러스 비스비 – 스마트 북커버 (s펜수납) 배송은 좀 찌그러져서 왔지만 🤐🥲 내용물은 깔끔했습니다 아이패드만 쓰다 보니 펜슬을 옆에 부착하는 습관이 있어서 왜 옆쪽에 홈이 없고 카메라 아래에 있나 했더니 S펜을 카메라 아래 자석 부분에 부착해야 충전도 되고 수납도 가능한 거였습니다 대신 옆에 부착 후 커버를 닫아도 잘 닫힙니다 패드와 커버는 아이패드만큼 뻑뻑하게 부착되지 않고 약간 느슨합니다 그래서 다시 패드를 분리할 때도 힘이 많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3) 세 번째는 갤럭시탭 S9 플러스 호환 라미 – 알스타 S펜 사전 예약품이 좀 늦게 도착했습니다 ㅠ 저는 라미 만년필처럼 생긴 S펜을 주문했고 펜촉도 여분 2개 들어있었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제품이라 기존에 쓰던 아이패드 프로보다 얼마나 쫀쫀하게 잘 써질까 했는데 음… 생각보다 라미펜이 가벼워서 아쉬웠습니다 애플펜슬은 좀 무거운 편이고 길이가 길지만 손에 착 감깁니다 대신 좀 미끄럽고 가격이 비싸죠 그런데 액정필름을 종이 필름 부착했더니 또 미끄럽진 않네요 라미 s펜은 너무 가볍고 제 손엔 짧았습니다 글씨는 밀리지 않고 얇은 선까지 디테일하게 그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충전 안 해도 되는 것도 장점이네요! 다만 펜슬을 가장 기대했는데 무거운 거에 익숙한지 너무 가벼워서 제가 다시 구매한다면 점보 스테들러s펜을 구매할 것 같아요 (스테들러도 무게감이 있는지 알아보는 중) -> 추후 알아보니 라미s펜 21g : 스테들러 점보 10g…그냥 라미s펜 쓰는걸루.. 그리고 참고로 예약구매에서 구매 가능한 펜들은 북 커버 등에 수납이 안됩니다 라미 알스타는 부피 때문에 X 점보 스테들러도 통통해서 X 스테들러 s펜과 모나미 s펜은 길이가 길어서 X 그래서 저는 수업 때 쓰려고 필통에 필기도구와 함께 넣어두려고 합니다 (4) 네 번째는 z플립5 다이아큐브-액정 보호필름 z플립5는 구매 시 내부 액정이 붙어있어서 그냥 사용하려 했는데 너무 지문이 많이 묻어서 못 참고 구매했습니다 외부 액정필름은 처음 강화유리를 생각했는데 현재 유격이 제대로 맞는 제품이 없고 혹시나 케이스와 유격이 생길까 하여 기존에 구매했던 제품은 반송하고 새로운 걸 구매해 봤습니다 아래 카메라 부분까지 커버가 되면 좋겠지만 커버가 되는 제품이 제가 알아본 시기만으로는 없는 것 같고 허위 광고로 된 부분도 많아서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내일 새벽에 배송 오면 바로 확인 후 리뷰를 변경하겠지만 저반사에 지문방지, 흠집복구 기능도 있다 하니 써보고 변경하겠습니다 z플립5 케이스는 삼성 정품 예구 혜택품을 그냥 사용하려고 하는데 ESR 클래식 클리어 제품도 괜찮은 것 같아요 사용하는 지금 케이스 없이 사용하니 z플립5는 잡고 있기 너무 미끄럽네요 z 플립 1.5일 차 배터리 양호하고 발열도 양호 (5) 키보드 갤탭 쓰면서 키보드 커버를 꺼리는 이유는 무겁기도 하고 넘나 가격이 비싸졌어요 그렇다고 퀄리티가 좋은 것두 아닌데.. 그래서 꽤 오래된 사용한 녀석이지만 (7년?) 완전 슬림한 요녀석 들고 다닙니다 키보드 타닥타닥 소리도 안나고 한번 충전하면 제 경우 몇 달씩 쓰기때문에 성인 남성의 경우 작아서 쓰기 좀 그렇지만 적응하면 너무 편해요 (캐나다에서 사서 가격은 기억안나는데 판매하고 있다면 꽤 올랐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