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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갤럭시 휴대전화의 공장 초기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점점 속도가 느려지고 오류가 발생할 때가 있는데요. 또한, 다른 사람에게 판매할 때는 공장 초기화가 필수적입니다. 초기화를 하면 기기의 성능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라도 초기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초기화를 하기 전에 백업 작업을 반드시 해두세요. 이제 갤럭시 초기화 절차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갤럭시 초기화 방법 이번 설명은 갤럭시 플립5 모델을 기준으로 설명드리지만, 이 방법은 S 시리즈를 포함한 대부분의 갤럭시 모델에 적용됩니다. 파일, 사진, 동영상,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대화 등을 초기화 전에 백업하세요. 사진 파일이 크다면 구글이나 삼성 클라우드를 이용해 통화와 문자 등을 백업하시면 됩니다. 사진은 컴퓨터에 저장하거나 다른 장치로 전송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먼저, 갤럭시 Z플립5 기기에 등록된 계정을 삭제해야 합니다. 설정 앱을 열고 ‘계정 및 백업’ 메뉴로 이동하세요. 그런 다음 ‘계정 관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로그인된 계정 목록에서 각 계정을 하나씩 선택해 삭제해 주세요. 상세 계정 화면이 나타나면 삭제 또는 로그아웃을 진행하세요. 다음으로 갤럭시 구글락 해제가 필요한데, 설정에서 ‘휴대전화 정보’를 찾고 ‘소프트웨어 정보’를 클릭합니다. ‘개발자 모드가 활성화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날 때까지 빌드 번호를 약 7번 연속으로 터치합니다. 개발자 모드가 활성화되면 개발자 옵션을 실행하고, ‘OEM 잠금 해제’를 사용 가능 상태로 변경합니다. 이 단계는 초기화 이후 다른 사용자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잠금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2. 기본 갤럭시 초기화 방법 이제 기본 갤럭시 초기화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설정 메뉴에서 ‘일반’ 항목을 선택한 후 초기화를 선택하세요. 화면 하단에서 ‘기기 전체 초기화’를 눌러 진행합니다. 모든 지시사항을 확인하고 삭제 및 확인을 누르면 과정이 끝나며, 약 3분 정도 소요됩니다. 초기화가 완료되면 초기 화면이 나타나고 절차가 끝납니다. 3. 강제 갤럭시 초기화 방법 기본 방법에 이어 강제 초기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은 PC와 USB 케이블로만 초기화 메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전원을 끈 상태로 전원이 켜져 있는 PC와 연결하세요. 기기가 꺼진 상태에서 볼륨 업 버튼과 전원(또는 빅스비) 버튼을 동시에 눌러 초기화 메뉴에 진입합니다. 다른 갤럭시 모델의 경우, 갤럭시 S1은 볼륨 하단 + 홈 + 전원 버튼을 동시에, S2부터 S7까지는 볼륨 상단 + 홈 + 전원 버튼, S8부터 S10까지는 볼륨 상단 + 빅스비 + 전원 버튼을 누릅니다. 전원이 켜지고 리커버리 모드가 실행되면 볼륨 버튼으로 메뉴를 이동하고 전원 또는 빅스비 버튼으로 선택하세요. ‘Wipe data/factory reset’ 항목으로 가서 사이드 버튼을 눌러 실행합니다. 모든 데이터를 지울 것인지 확인한 후 초기화 시작을 선택합니다. 공장 초기화가 진행되며, ‘Data wipe completed’ 메시지가 뜨면 완료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볼륨 버튼으로 ‘Reboot system now’를 선택하고 사이드 버튼을 눌러 스마트폰을 재부팅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Z플립5 기준으로 갤럭시 공장 초기화 방법을 안내해드렸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