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레노버 Y700 4세대 출시 및 스펙 이젠 1세대에서 갈아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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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Y700 4세대 출시 및 스펙 이젠 1세대에서 갈아탈 때 틈새시장을 노려 성공 가도를 달리는 엄청 성공한 태블릿 PC 하나가 있는데 바로 레노버의 Y700 시리즈입니다. 전 지금 현재 1세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젠 갈아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계기가 만화책을 보거나 모바일 게임을 보기 위해서였고 경쟁작이라고 하던 아이패드 미니와 비교해서 말도 안 되는 가성비 제품이라 자연스럽게 선택을 했고 거의 2년을 넘게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족도가 높아 작년 광군절에는 3세대를 구입할까 2세대를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기존 모델을 너무 잘 사용해서 바꿔봐야 크게 의미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패스를 했는데 최고 사양의 4세대가 출시 및 스펙이 발표되었고 이젠 1세대에서 갈아탈 때가 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Y700 변경사항 제가 Y700을 처음 접한 시기가 두 번째 기기가 출시되었을 때고 그 당시 저럼한 특가에 1st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1st 제품은 한국에 정발하지 않아 알리를 통해 직구를 했고 반글화를 하여 사용 중입니다. 구분 1st (2022년) 2nd (2023년) 3rd (2024년) 4 th (2025년)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70 스냅드래곤 8+ GEN 1 스냅드래곤 8 GEN 3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메모리 8GB / 128GB 12GB / 256GB 12GB / 256GB 16GB / 512GB 12GB / 256GB 16GB /512GB 12GB / 256GB 16GB / 512GB micro SD 지원 / 최대 1TB 지원 / 최대 1TB 없음 지원 / 최대 2TB 디스플레이 8.8인치 343ppi 2560 X 1600 최대 밝기 500 nits 8.8인치 343ppi 2560 X 1600 최대 밝기 500 nits 8.8인치 343ppi 2560 X 1600 최대 밝기 500 nits 8.8인치 408ppi 3040 X 1904 최대 밝기 600 nits 배터리 6,550mAh 6,550mAh 6,550mAh 7,600mAh 기타 USB 1개 USB 2개 USB 2 USB 2개 1 ~ 3rd까지는 프로세서 이외에 USB가 늘어난 것 빼고는 실제로 임팩트 한 변경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4세대는 디스플레이부터 배터리까지 개선이 되었고 3rd에서 사라졌던 micoro SD가 부활했습니다. 어떤 게 좋아졌을까? 이제부터 바뀐 스펙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이걸 보면 이젠 1세대에서 갈아탈 때가 되었다는 명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상세 사양을 보면 3040 X 1904로 해상도가 증가했고 밝기는 500에서 600 nits로 올라갔으며 터치 샘플링이 240Hz에서 360Hz로 빨라졌습니다. 이에 기존작들에서도 충분했던 사양이 더 좋은 사양으로 바뀌면서 유저들의 만족도는 더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프로세스는 지금 최고 성능이라고 할 수 있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했고 저처럼 전작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업그레이드 딱 좋은 기종이며 성능이 1 ~ 2세대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이건 직접 사용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지금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들의 성능이 기대 이상인 것을 보면 레노버 Y700 4세대 역시 기대 이상의 성능을 자랑할 것 같습니다. 발열 관리 시스템 최근 IT 기기들은 어떻게 발열 관리를 하는지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베이퍼 챔버의 크기를 늘려 발열을 줄이고 있는데 레노버 Y700 4세대 역시 쿨링시스템을 위해 전작 보다 방열 면적을 약 33% 늘렸습니다. 효율적인 쿨링시스템은 프로세서가 최대 성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영상을 재생할 때 스로틀링이 걸리지 않아 편리해집니다. 배터리 역시 68W 유선 충전이 가능하고 용량이 7,600mAh로 늘었는데 제가 사용하는 제품만 해도 완충 후 3 ~ 4일에 한번 충전했는데 1,000mAh 이상 늘어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8.8인치 태블릿 활용 방안은? 8.8인치 태블릿을 활용하는 데 한계는 분명 있습니다. 제가 처음 구입했을 땐 게임과 만화책을 보는 용도로 많이 사용했다면 요즘은 유튜브나 ott 감상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이고 다른 태블릿들에 비해 비교적 단단한 바디를 가지고 있어 막 굴리며 활용하기 딱 좋습니다. 게다가 이번 레노버 Y700 4세대의 경우 베이퍼 챔버는 늘어난 반면에 무게도 가벼워지고 두께까지 살짝 얇아져서 조금 더 휴대하기 편해졌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점 가장 기대가 되는 점을 꼽자면 예전엔 별도의 패드를 장착해서 게임을 플레이했다면 이젠 공식 제품으로 레노버 Y700 태블릿을 도킹할 수 있는 G9 / G9 PRO 패드가 출시되었다는 겁니다. 모양만 보면 하우징 형태로 제공이 되고 태블릿 PC를 도킹한 상태로 뒤판만 닫는 형식인데 확실히 동일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만큼 마감도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가만 보면 새로 나온 UMPC나 게임기라는 착각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살펴본 레노버 Y700 출시 및 스펙을 보면 이젠 1세대에서 갈아탈 때가 되었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고 이번에도 정발이 아닌 직구를 노리고 있습니다. 어젠 지마켓에 배송대행으로 60만 원에 올라왔다가 빠르게 품절되었는데 알리든 오픈마켓이든 구할 수 있는 곳을 빨리 찾아서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국내 출시 예상가는 약 70만 원 후반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며 정발과 직구는 약 15만 원 이상의 가격차이를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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