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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으로 구매하여 잘 써오던 갤럭시 폴드5도 어느덧 불편함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360프로 갤럭시북으로 갤럭시 생태계를 완성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KT플라자 직영점에서 갤럭시Z 폴드5 사전예약 구매하기 그동안 사용해오던 갤럭시 노트10+ 의 4년 사용이 마무리 되어가면서 눈에 띈 제품이 갤럭시Z 폴드5 네요…. blog.naver.com [ 좌측은 폴드5, 우측은 S25울트라 ] 갤럭시 폴드5의 주관적 단점들 제한적인 S펜 활용 펼치면 넓은화면이 장점이긴한데 S펜이 내부화면에서만 작동하고 외부화면은 작동이 불가하여 펜을 쓰려면 꼭 화면을 펼쳐야했어요. 게다가 전용 S펜이나 S펜 프로만 가능합니다. [ 좌측은 폴드5, 우측은 S25울트라 ] 차량 소모품이 많지 않음 출장이 많은 업무의 특성상 차량용 거치대를 사용하면 편한데 폴드제품은 크기와 무게로 인해 전용제품을 사용해야하고 펼치면 많이 가리고 접어두고 쓰자니 쓸만한 제품이 없었습니다.ㅠ [ 좌측은 폴드5, 우측은 S25울트라 ] 일반적이지 않은 화면비율 블로그를 쓰거나 네이버 뉴스를 볼때 갤럭시 폴드5는 가늘고 긴 화면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좁게 보이고, 가로가 좁다보니 사진이나 영상을 화면을 돌리지 않고 보면 불편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졌답니다. 점차 일반적인 비율의 스마트폰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 좌측은 폴드5, 우측은 S25울트라 ] [ 좌측은 폴드5, 우측은 S25울트라 ] [ 좌측은 폴드5, 우측은 S25울트라 ] 영상을 볼때도 16:9의 비율의 영상을 기준으로 보면 한손으로 갤럭시 폴드5의 영상을 보기에는 여백이 많다보니 답담함이 느껴지고 펼쳐서 보자니 거치대가 따로 필요했어요. 폴드는 사진이나 영상 찍기에 수월하지만 영상을 보기에는 아쉬움도 생겼어요. 맥세이프 선택의 어려움 갤럭시 폴드5를 쓰면서 펜을 포기할 수 없다보니 전용 케이스를 계속 사용했어요. 그러다보니 맥세이프를 선택할 수가 없었어요. 물론 전용 S펜을 쓰고자 한 저의 선택이기도 했지만 겸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어요. 카메라 성능의 아쉬움 갤럭시 폴드5의 카메라 성능이 일반적인 스마트폰에 비해 떨어지는게 절대 아닙니다. 대신, 아쉬움이죠.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인데 망원이나 광각에서의 화질이 아쉬웠거든요. 기존 스마트폰이 나쁘지 않지만 갤럭시 S25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을 보고는 더욱 차이가 느껴졌답니다. 광학 3배줌을 넘어 광학 5배줌과 개선된 100배 줌, 그리고 조금 더 밝아진 렌즈가 사진 찍는 재미를 더욱 느끼게 해줄 것 같아요^^ 갤럭시 S25울트라의 30배줌 달사진과 100배줌 달사진을 각각 올려봅니다. 보름도 아닌 음력 12일이다보니 달이 아주 밝아보이진 않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었어요. 대신 갤럭시 S25울트라의 100배 줌은 흔들림을 어쩔수 없었는데 대보름을 노려보겠습니다. [ 좌측은 30배줌, 우측은 100배줌 무보정 ] 지문인식 센서 위치 이건 처음부터 불편하다고 느껴진 부분이었는데요, 바로 지문인식 센서 위치입니다.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가 화면 전면부에는 없고 측면부에만 있다보니 인식 시킬때 신경써서 손가락을 대야했으며, 방향도 맞지 않으면 인식이 잘 되지 않았어요. 특히, 처음 지문인식 세팅시에는 화면을 펼친 상황에서 등록하고 접힌상화에서 주로 사용하려다 보니 위치가 조금씩 틍어지면서 왼손은 인식이 잘 안되는 상황이 생겼답니다.ㅠㅠ 전면 디스플레이에서의 지문인식만 되어도 훨씬 갤럭시 폴드쓰기가 편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이상으로 갤럭시 폴드5를 일년 반을 사용해보고 난 아쉬움들을 뒤로하고 이제 다시 바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울트라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폴드를 만나기 전 4년 가량 사용했던 노트10+ 기종처럼 오랜기간 함께 했으면 하네요^^ [ 좌측은 폴드5, 우측은 S25울트라 ] 삼성스토어 스타필드 고양 모바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스타필드고양 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