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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S23 가격이 0원으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통신사 지원금은 번호이동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에는 기기변경으로 구입해도 공짜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다만 현재 재고가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갤럭시 S23 스펙은 여전히 쓸만한지, 그리고 최신 모델과의 차이도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갤럭시 S23 일반 모델은 6.1인치 크기의 FHD+ 해상도, 그리고 게임에 최적화된 스냅드래곤8 Gen 2 프로세서를 탑재했는데요. 해당 프로세서를 탑재했기 때문에 엑시노스 칩셋을 탑재한 S24 기본 모델보다 더 괜찮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 카메라, 배터리 성능 등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전작인 S23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S24 기본 모델의 공시지원금도 올라가며 가격에 대한 부담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현재 재고정리를 하고 있는 S23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됩니다. 갤럭시 S23 스펙을 넘어설 수 있는 모델은 현재 기준으로 S24 밖에 없는데요. 특히 A시리즈 모델에서도 현재는 기기변경 공짜폰은 찾아보기 힘든데, 전작이지만 플래그십 모델 가격이 이렇게 떨어진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 볼 수 있고, 이러한 상황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기에 구매를 생각한다면 빠르게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갤럭시 S23 색상은 라벤더, 크림, 블랙, 그린 4가지로 나왔고, 현재 재고정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 S24 시리즈부터 지원한 온디바이스 AI 기능 역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S23 시리즈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최신 모델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물론 공짜로 구매할 수는 있지만 갤럭시 S23 출고가는 115만원대로 유지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올라간 공시지원금과 휴대폰 성지 보조금까지 받아 공짜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 현재 기준으로 번호이동은 완전 공짜, 그리고 기기변경 구매 시에도 9만원대이기 때문에 상당히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S23 FE 보다 S23 일반 모델쪽으로 많이 몰리고 있는데요. 아쉬운 점은 8GB 램과 3,900mAh 배터리 용량인데요. 최근 출시하는 스마트폰 배터리는 대부분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배터리 용량이 단점이 될 수 있고, 대화면 스마트폰이 출시하는 현 상황에서 6.1인치 크기는 다소 작다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점을 제외하면 S23 기본 모델은 여전히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특히 5,0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거기다 최근 KT에서 갤럭시S23 프리미엄 Y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는데 해당 모델은 크림 색상, 256GB 단일 용량으로 나왔지만 추가 구성품을 제공하면서도 일반 모델과 동일한 출고가로 더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 구성품으로는 Y아티스트 전용 박스 패키지, 폰트, 아이콘을 통해 나만의 폰을 꾸밀 수 있고, 박스 패키지에 있는 거치대, 수납박스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마트 태그2, 태그 파우치, 라온톡 역시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해 스마트 태그2를 활용해 귀중품도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현재 핫버스폰을 통해 구입한다면 갤럭시S23 PYE 모델도 공짜 구매가 가능한데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모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최신 모델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해당 모델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갤럭시S23 PYE 공짜폰 가격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