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갤럭시 Z 폴드 5 Q&A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https://imca.tistory.com/97 갤럭시 Z 폴드 3 Q&A 1. 안 무거운가? 처음에는 그래도 무겁긴 무겁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무거움을 인식하고 들고 다니다 보니까 별로 신경 안 쓰게 된다. 2. 중간의 주름 신경 안 쓰이는가? 전혀 신경 안쓰인다. 처음 imca.tistory.com 예전에 이런 글을 올렸더라구요. 현재는 폴드5로 기변해서 또 몇개월째 쓰고 있습니다만 그 때와 똑같은 질문으로 다시 대답해보죠. ———- 1. 안 무거운가? 처음엔 별로 신경 안쓰였는데 손목 질환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무겁다고 생각이 듬. 2. 중간의 주름 신경 안 쓰이는가? 이건 마찬가지로 시각적으로는 전혀 신경 안쓰임. 물론 S펜을 써야 할 때는 굉장히 거슬린다. S펜을 굳이 안 쓰는 사람이면 진짜 신경 1도 안쓰임. 3. UDC 신경 안 쓰이는가? 얘도 뭐 진짜 얘는 전혀 신경 안 쓰임. 그냥 신경 끄고 살다보면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를때가 많다. 구멍 뚫려있는 것보다 훨씬 낫지 당연히. 애초에 그 부분을 쳐다볼 일이 많이 없음. 그래서 신경 안쓰이는듯. 4. 한손으로 잡고 쓸 수 있는가? 뒷면에 스트랩, 그립톡 등을 달고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한 손 모드가 워낙 잘 되어 있으니까. 5. 앱 호환성은? 요새는 그래도 호환성 많이 괜찮아졌다. 구닥다리 앱들은 별로일 때가 있긴 한데, 그것들은 뭐 다른 폰에서도 구린 경우가 부지기수라. 6. S펜과의 궁합은 어떤가? 아직도 수납이 안된다는 것은 마이너스 요소임에 틀림없다. 나는 폴드5로 기변하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S펜을 수납할 곳이 없어져버려서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다. 폴드5용 S펜+수납케이스는 너무 휴대폰이 두껍고 무거워져서 바로 당근행. 7. 접어놓고 쓰는 플렉스 모드의 활용성은? 유튜브 볼때 개꿀~ 진짜 많이 사용한다. 나머지는 뭐 카메라정도 가끔 사용하는 정도? 8. 내부 디스플레이 UDC 의 성능은? 여전히 구림. ㅇㅇ 9. 배터리는 어떠한가? 보조배터리 없이 장시간 외출이 불가능한 수준 내가 생각하는 최대 단점임 필자는 출퇴근할때 게임을 멀티태스킹으로 2개돌리면서 유튜브도 같이 보면서 가는데 이러면 한시간에 40~50% 가량은 달아버리는것같다. ===================== 장단점 ===================== 장단점은 폴드3와 공유한다. 폴드 3에 비해 나아진 것은 딱 닫히는 외관, 많이 개선된 성능 정도. – 장점 넓다. 열면 태블릿에 준하는 넓은 화면으로 배경화면만 봐도 기분이 좋으며, 웹서핑, 유튜브 등 미디어 컨텐츠를 소비할 때 보기 편하다. 닫아도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커버 디스플레이. 120hz를 지원하는 것이 감지덕지. 접어서 유투브를 틀어놓는 것/게임을 실행하는 것 등으로 매우 많은 상황에 접어서 놓는 것이 사용됨. 접어서 다니는 주제에 S펜을 지원. 심지어 서서 필기해도 편하게 할 수 있다. 화면이 크기에 멀티태스킹 하기에도 용이함. 폴더블이 방수가 된다는 것에 대한 안심. 비가 오는 날에도 뭔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접고 열 때의 타격감이 좋다. – 단점 배터리. 배터리. 배터리. 너무 빨리 없어진다. 본인이 생각하는 최대 단점. 아무리 적응 되었어도 무거운 건 사실이다. 아쉬운 카메라 성능. 후면으로 찍어도 그렇게 좋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내부 디스플레이의 UDC 화질도 매우 아쉽다. 이걸로는 셀카 찍고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음. 수납이 안 되는 S펜은 사용하기 힘들다. 이걸 “챙겨서” 나가라고? 펼치면 한손으로 쓰기 조금 불안하다. 무선충전이 너무 느리다. 고속 무선 충전이 맞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