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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플립5를 구입하려다가 곧 z플립6이 출시된다는 말을 듣고 꾹 참고 기다렸는데요! 기다린 이유는 이번에 역대급 스펙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과, 내부 주름이 개선될 거라는 의견이 아주 많았기 때문이에요. 주말에 실물을 보고 왔는데 디자인이나 컬러도 마음에 들고, 내부 주름이 거의 안 보여서 기다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핸드폰은 절대 일반 대리점에서 구입하지 않아요. 호갱되기 딱 좋은 조건을 강요하는 것도 싫고,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거든요. 핸드폰은 무조건 성지가 저렴해요. 보조금을 최대로 지원하고 있거든요. 본론으로 들어가 z플립6의 주요 스펙을 먼저 알아보고, 가격 할인 정보까지 꼼꼼히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삼성 갤럭시 z플립6 스펙 2.출고가 및 통신사 할인 3.성지 보조금 두둑이 챙기기 1.삼성 갤럭시 z플립6 스펙 이번 z플립6의 메인 프로세서 및 램 용량은 s24 울트라와 동일해요. *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 램 12GB 스마트폰의 성능을 결정짓는 이 두 가지 요소만 봐도, 가장 좋은 스펙이 탑재되어 모든 기능들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z플립6에도 AI 기능이 탑재되어 화면을 접은 상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꽤 많고요 (촬영, 답장 기능 등) 가장 기대했던 내부 주름은 눈에 띄에 옅어졌답니다! 핸드폰을 사용 중일 때는 거의 티가 안 난다고 보시면 돼요. 화면으로 봤을 때보다도 주름이 옅어서 만족스러워요. 주름 문제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분들께는 희소식이 될 것 같네요 🙂 메인, 커버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동일한 부분이고요. 접었을 때의 크기는 0.2mm정도 얇아졌어요. 출시된 z플립 시리즈 중에서 가장 슬림한 라인을 자랑해요. 배터리 또한 300nAh 증가해 4,000mAh 사용 가능해요. 오랜 시간 충분~하게 씁니다! 2.출고가 및 통신사 할인 이번에 크게 성능이 향상된 만큼 가격 인상을 피할 수는 없었는데요! 약 8~12만 원가량 올라 256GB 148만 5천 원, 512GB 164만 3천4백 원으로 출고가가 책정되었습니다. 150만 원 전후의 출고가는 살짝 부담스럽죠? 그렇지만 할인 혜택을 잘 모은다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할인 종류에는 크게 통신사 기본 할인이 있고, 매장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보조금이 있습니다. 통신사 기본 할인은 약정의 대가로 받게 되는 것으로 기기값을 할인해 주는 공시지원금, 요금제를 25% 할인해 주는 선택약정 중 택1이에요. 플래그십 기준 공시지원금은 최대 50만 원까지 나오는데, z시리즈는 이번에 공시가 엄청 짜게 나왔죠.. 20만 원대라 이것만으로는 기기값 부담을 덜기 어려워요. 매장 보조금을 꼭 받아야 합니다. 3.성지 보조금 두둑이 챙기기 매장 보조금은 서두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성지에서 가장 많이 챙겨줍니다. 일반 대리점에서는 단통법 때문에 공시지원금의 15% 이내로만 지원을 해줘요. z플립6 공시지원금이 20만 원이라고 가정해 보면 단돈 3만 원이랍니다^^ 제휴카드 발급받아서 실적을 채우거나, 폰을 반납하면 추가 할인을 해주기도 하지만 사실 이건 호갱 조건이라는 거 아시죠? 성지는 이러한 조건 없이도 보조금으로 30~70만 원을 지원해요. 공시지원금보다 높은 액수를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성지가 가장 저렴해요. 성지에서 이렇게 자체적으로 높은 보조금을 챙겨주는 이유는 아주 심플합니다. 싸게 많이 팔아서 이윤을 만드는 핸드폰 매장이기 때문이에요. 고객과 성지 매장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방식인 셈이죠. 성지는 미리 시세표라는 틀을 통해 고객에게 가격 및 조건을 제시하고 있어요. 일반 대리점에서 구입하려면 방문을 해야지만 확인이 가능한데, 성지는 미리 오픈해 두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조건 및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전국의 성지 시세표는 모두 ‘최검사 카페’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습니다. z플립6는 물론이고 s시리즈, 아이폰 15 시리즈, 보급형까지 인기 모델 가격 확인이 가능하니 빠르게 시세 확인해 보세요! 모두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 우리동네 성지 보러가기 “이 글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고 작성했으나 솔직한 후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