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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티브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폴드6 4번째 이야기 민팃 바꿔보상입니다. 저는 폴드6를 사용하기 전에 폴드5를 사용했는데요. 올해 4월쯤 여의도에서 폰을 떨궜는데 힌지랑 카메라가 보도블럭에 찍혀 수리를 하고 민팃에 반납할까 아니면 당근에 팔까하다가 수리받으러 가기도 귀찮고 개인간 거래는 귀찮은 점이 많아 민팃에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구매해서 사용하다보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폰인데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감가 방어가 잘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폴드5 256GB의 출고가는 209만 7,000원인데 1년이채 지나지 않은 민팃의 시세는 A급 기준으로 90만원으로 감가율 57.1%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세대가 올라갈수록 내구성도 같이 올라가지만 수리비가 비싼 폴더블이라는 폼팩터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민팃에 감정받기전 제 폰의 상태를 먼저 확인해보면 힌지 상단에 찍힘 하단에 찍힘 후면 카메라 링에 찍힘이 있고 커버 디스플레이는 강화유리나 필름 없이 사용해서 약간의 실기스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있어 A등급은 생각하지 않고 B등급을 예상했는데요. 민팃 1차전 – 구형기기 삼성스토어 서초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52길 12 1차 감정을 받으러 삼성스토어 서초에 방문하였습니다. 삼성스토어 서초점에는 1층에 구형 1대 2층에 신형 1대가 있었습니다. 덩치가 큰게 구형 더 작은게 신형입니다. 힌지에 찍힘이 심하지는 않은거같은데 민팃 구형기기에선 힌지에 상처를 몸체심한흠집으로 판단하고 C등급을 주었습니다.(기기값 50만 5,000원 + 바꿔보상 20만원) 기기내 센서를 닦고 폰을 닦고 재진단을 해봐도 C등급이 나왔는데요. B등급은 몰라도 C등급으로 팔기엔 아쉬워서 민팃 2차전 – 신형기기 용인우체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1161번길 73 2차전으로 일이있어 잠깐 들린 용인우체국에서 재진단을 시도해봤습니다. 카페글을 보니 신형기기가 센서가 더 민감해서 등급이 더 낮게 나온다라는 글들이 있던데, 오히려 저는 구형기기보다 신형기기(C등급)에서 등급(B등급)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동일 부위(힌지)의 찍힘을 흠집으로 잡아냈네요. B등급 87만원도 마음에 드는 금액은 아니지만 힌지 스크래치도 있고 센터가서 수리받고 수리비 청구하고 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정말 귀찮기 때문에 민팃에 판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판매대금 입금 민팃 기기에서 검증결과와 판매금액을 확인하고 반납하기를 선택하면 카톡으로 보상금을 받을 계좌 정보를 입력하라고 오는데요. 계좌정보를 입력하고 10분 이내로 판매대금과 추가보상금이 입금됩니다. 보상판매 후기 갤럭시 폴드3때부터 민팃을 잘 쓰고있는데요. 민팃의 장점은 1. 대형마트, 핸드폰 대리점, 우체국과 같은 시설에 민팃 기기가 설치되어있어 접근성이 좋다. 2. 기기판매 보상금 입금속도가 빠르다. 3. 중고거래 빌런한테 스트레스를 안 받아도 된다. 4. 국제표준 기능 인증을 받은 자체 데이터 삭제 앱으로 초기화를 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부분에서 걱정이 덜하다. 민팃의 단점은 보상판매 시즌이 다가오면 매입가가 낮아지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데 추가보상금을 합치면 당근하고 매매가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조금 더 높은 케이스도 있습니다. 당근이건 중고딩나라건 물건을 올렸다 하면 찔러보기 문의충이나 네고충, 거래파토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민팃은 당일 판매 당일 입금 정책이고 등급만 잘 나오면 다른 기기를 찾으러 갈 필요도 없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갤럭시 폴드의 팬으로써 매번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기변하고 싶지만 가격이 200만원을 넘는지라 금전적인 부담이 많이 가는데요. 매년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전에 사용하던 기기를 민팃에 판매하고 판매금으로 새로운 폴드의 할부금을 까고 있는데 앞으로도 보상판매 이벤트는 계속해 줬으면 합니다. 이상 아티브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