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갤럭시 S23 화면분할 멀티윈도우 방법 폴드와 플립 부럽지 않다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제이디입니다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함께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아무래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같은 PC보다는 한계점이 있는 게 사실이죠. 하지만 갤럭시 S23 화면분할 같이 멀티윈도우를 통해 나눠주면서 두 개의 작업을 동시에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어렵지 않은데 생각보다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그 사용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니 이번에 배우셨다가 일상에서 잘 활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갤럭시 화면분할 방법 우선 저는 S23 울트라를 사용했지만 아주 오래 전, 혹은 업데이트를 몇 년 이상 하지 않은 핸드폰이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 가능하니 걱정 말고 첫 단계부터 따라오시면 되겠습니다. 제일 먼저 홈화면의 좌측 하단에 있는 ‘줄 세개 아이콘’을 터치하면 최근 사용한 앱들이 이렇게 순서대로 보일텐데, 만약 내가 멀티윈도우로 실행하고 싶은 앱이 없다면 잠깐 켰다가 홈버튼을 눌러 이 리스트에 나타나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네이버 웹툰을 예로 들어서 진행해볼텐데, 위와 같이 최근 사용앱 리스트에 네이버웹툰이 잘 등록되어 있는 것이 보이죠. 이제 상단에 있는 어플 아이콘을 눌러 주면, 위와 같이 팝업으로 작은 하위 메뉴가 뜨게 되는데, 여기에서 두 번째에 있는 ‘분할 화면으로 열기’를 선택합니다. 벌써 반 이상은 모두 완료했을 정도로 쉬운데, 이제 방금 선택한 네이버웹툰이 갤럭시 S23 화면분할의 위로 올라왔고, 아래 부분에 켤 앱을 선택하기만 하면 끝납니다.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 이미 리스트업 되어 있으며, 여기에 보이지 않는다면 돋보기를 눌러 직접 검색한 뒤 빠르게 찾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음악을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웹툰을 보기 위해 유튜브를 실행했는데요. 이제 위와 아래 두 개의 멀티윈도우로 나누어 지면서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기 조절과 세팅 저장 만약 멀티윈도우의 각 창 크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렇게 가운데에 있는 바를 위아래로 드래그 해서 각 창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으니 원하는 크기, 알맞은 상황에 따라서 상단/하단의 비율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가운데 점 세개를 눌러 보면 또 작은 팝업이 뜨는데, 별 모양 아이콘을 눌러 이 두 가지 앱을 멀티윈도우로 보는 설정을 즐겨찾기 하거나 화살표를 눌러 위/아래의 위치를 서로 바꿔줄 수도 있습니다. 별 표를 누르면 위와 같이 해당 설정을 홈 화면이나 엣지 패널에 추가해서 빠르게 불러올 수 있는데요. 직접 엣지 패널에 추가해 보니 이렇게 새로운 구성이 더해진 것이 보이고, 이제 이 패널에서 누르면 앞선 과정들을 다시 반복할 필요 없이 바로 내가 등록해 둔 세팅을 불러와 편하게 갤럭시 S23 화면분할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멀티윈도우를 지원하는 앱이라면 무엇이든 상관 없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갤럭시 S23 화면분할의 장점이죠. 예를 들면 유튜브를 보면서 친구와 카톡을 할 수도 있고, 웹서핑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면서 이를 보고 바로 노트 앱에 메모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점점 더 커지고 내부 스펙도 높아지면서 멀티태스킹 또한 한층 원활해졌다는 생각입니다. 꼭 플립이나 폴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가능한 방법이며, 탭과 같이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보다 큰 기기를 이용할 때에는 그 활용도가 훨씬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화면 분할 선택하는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었지만, 팝업창으로 따로 여는 것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멀티윈도우 기능을 통해 멀티태스킹의 효율과 편리함을 누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 Written by 제이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