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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 남지않은 신형 폴더블폰 공개를 앞두고 통신사들은 물론 자급제 역시 갤럭시 폴드4 재고정리에 한창인데요, 이중에서 가장 눈에 튀는곳은 바로 KT 입니다. 아무리 2년 가까운 시기가 지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150만원이 넘는 고가 스마트폰 이기 때문에 할인률이 높다 한들 티가 나지 않기 마련인데, KT는 공짜폰 0원 개통을 시작하면서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4 출고가는 한두차례 가격인하를 보내왔기 때문에 현재 159만원대 까지 낮아졌지만, 여전히 가격부담은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단말기만 구매해서 약정에서 자유로운 자급제 가격은 여전히 100만원이 넘고있어 넘사벽이라 볼수있죠 통신사 들은 1차적으로 공시지원금을 일제히 높이기 시작했는데요, 가장 높은곳은 KT 였습니다. 공시지원금 뿐만 아닌,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까지 추가되면서 반값수준 까지 떨어트리는 결과를 나타냈는데, 여기에 모모폰 성지는 한번더 보조금을 투입하면서 0원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비록 KT 할인률이 가장 높다보니 번호이동을 통해 가능한 조건이지만, 다른 통신사 지원금과 비교했을때 40만원 이상 차이가 발생하므로, 비교대상이 될수가 없습니다. 기존 통신사를 유지해야 한다면 비싼 가격에 구매를 하거나 다른모델로 전향하는것이 좋은 선택일수 있죠 지난달 부터 시작한 갤럭시 폴드4 재고정리는 6월이 마지막이 될것 같습니다. 이제 KT 에서도 남은 재고수량이 눈에 보일정도로 거의 소진되는 분위기 인데요, 폴드4에 관심이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서둘러야 공짜폰 가격에 성공할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4 성지 가격은 자급제와 비교가 될수 없을정도로 저렴하지만, 고가 요금제를 6개월동안 사용해야 하는 조건이 붙습니다. 이후부터는 4만원대 요금까지 낮출수 있지만 적은 요금을 사용했던 유저 라면 부담이 될수밖에 없겠죠. 그래도 다른 성지들과 모모폰의 차이점은 의무적으로 강요하는 부가서비스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겉으로는 저렴한 가격으로 보일지라도, 이런저런 강요서비스를 받으면 10만원은 훌쩍넘는 가격이 붙기 마련입니다. 남은재고가 많지 않다보니 색상을 선택하는 것도 자유롭지 못한데요, 그린, 블랙, 베이지 3가지 색상 옵션으로 출시했지만 지금은 베이지 색상만 남은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밝은 톤을 가진 베이지 색상은 남녀노소 누가 사용해도 무난한 색감을 갖고있기 때문에 오히려 호불호가 갈리는 그린이 남아있는것 보다 나은 상황일수 있겠네요 갤럭시 폴드4 출시는 2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가고 있지만, 초고가 스마트폰 으로 나왔던 만큼 지금 사용해도 2~3년 이상은 거뜬히 뽐낼만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록 최신 폴더블폰 보다 완성도 측면에서 부족한 모습이 있지만, 가성비를 중요시 한다면 갤럭시 폴드4 가격은 상당히 매력적일수 밖에 없겠죠! 갤럭시 폴드4 가격이 공짜폰 개통이 가능해 졌지만, 폴드5 는 여전히 몸값을 내리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린다면, 차라리 다음달에 나오는 신형 폴더블을 노리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모모폰 성지 에서는 폴드4 0원 개통은 물론이고, 폴드6 사전예약 가격할인 혜택으로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으니, 한번쯤 구경 가셔서 성지의 가격들을 실감해 보시길 바랍니다! 갤럭시 폴드4 공짜폰 성지 바로가기 해당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