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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케이스-Y700 2세대] 레노버 Y700 2세대 공식 케이스 – 편의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태블릿 케이스 올해 초부터 핫했던 레노버의 레기온 Y700 2세대 게이밍 태블릿. 8인치 태블릿이 수요가 부족한 제품군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화면이 큰 것보다 컴팩트한 것을 선호하기에 항상 눈독을 들이던 모델이었고 살짝 대란이 발생한 틈에 서둘러서 구매하였다. 구매한 이후에도 전용 펜과 케이스까지 구매하느라 예상보다 지출이 좀 컸었는데, 지금 사용하는데 만족도를 묻는다면 거의 200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성능은 뭐 많이 알려졌다시피 깔 것이 없고 화면도 OLED는 아지만 영상이나 게임에 전혀 지장이 없다. 의외로 사운드로 들을만하고 반글화도 잘 되어서 전혀 불편함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정품 케이스를 씌워주었는데, 이게 또 찰떡이다. 장착법과 함께 자석이 있는 부분이 사전에 안내가 잘 되어 있다. 이 자석을 활용해서 우측이나 좌측 어느 방향으로나 덮개를 열수 있다. 게이밍 태블릿의 특성을 감안하여 쿨링이 잘 될 수 있도록 뒷면에 구멍을 여러개를 만들어두었는데, 이게 쿨링과 무게를 줄이는데로 역할을 해준다. 겉면 덮개 부분도 탈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쓸데없이 무게가 늘어나거나 파지가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괜히 구멍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 것은 쿨링이다! 여기에 곳곳에 자석처리가 되어 있어서, 케이스를 닫아놓거나 펜을 붙여놓는데 아주 편리하다. 만듦새도 훌륭한데, 어디 모난 곳없고 단차없이 착 붙는 것을 보면 제조 수준이 상당히 올라왔다고 느껴진다. 이제 Y700 2세대에 더 이상 돈이 들어갈 것도 없고 모든 것을 누리면서 편리하게 쓰고 있어서 지금까지 구매한 태블릿 중에서 가장 만족도 높게 사용 중이다. 폴리오 케이스의 특성에 맞추어 이렇게 안정적으로 세워놓을 수도 있다. 활용성이 정말 만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