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베루스 VERUS 갤럭시 Z플립5 케이스 테라가드 모던 비스포크 구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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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BUT VERSATILE 갤럭시 Z플립5 사용 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예쁘고, 아직은 힌지 부분에 문제 없고, 카메라도 꽤 만족스럽다. 다만 플립 수트 케이스를 받았는데 안쓰고 있고 (일단 디자인이 별로 안 예쁨) 힌지 부분에 겉에 상처나면 나중에 AS 안된다고 해서 그냥 공짜로 준 투명 힌지 보호 케이스로 대강 다녔다. 케이스를 사긴 해야 하는데… 하는데 힌지 보호가 잘 되면 안예쁘고, 예쁘면 힌지 보호가 안되더라. 그러다가 발견한 케이스! 그 이름도 비스포크. 케이스를 고를 때 가장 큰 조건이 일단 플립5을 쓰는 가장 큰 이유인… 예뻐야 하고 접고 펼때 자동으로 힌지를 덮어야 하고, 힌지를 잘 보호해 줘야 한다였다. 그 와중에 지나가다 본 앞, 뒤, 힌지 색이 다 다른 케이스. https://www.verus.co.kr/product/list.html?cate_no=1183 베루스 디자인 Carry Less Do More 차별화의 시작 가벼워지는 일상, 베루스 디자인 www.verus.co.kr 베루스에서 Z플립 5 시리즈를 보면 총 8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것도 있고 누가봐도 튼튼해 보이는 것도 있다. 이름 뒤에 ‘비스포크’가 붙으면 색 조합을 내 맘대로 할 수 있고, ‘고’가 포함된 케이스는 카드를 넣을 수 있다. 나는 그 중에서 테라가드 모던 비스포크 이미지에 꽂혀서 바로 거기로 직진해서 구매. 색 조합이 내 맘대로 되고 (앞, 뒤 다른 색 하고 싶었음) 카드 수납은 굳이 필요 없긴 해서. 여행 다녀오느라 택배 확인이 늦었지만.. 주문 바로 다음날 택배 도착 문자는 와 있었다. 더러워진 택배봉투는 흐린눈 하고… 칼로 뜯지 말라고 써 있는데 그냥 손으로 잘 뜯어지더라. 그리고 택배봉투를 뜯으면 내부에 나와있는 Brand Identity. 베루스가 versaile 에서 따온 브랜드명인가 싶었는데 멘트 너무 마음에 든다. 내 스타일..☆ Basic But Versatile 이라니! Versatile 다재다능한, 다용도의, 다목적의 스마트폰 케이스 외에 다른 악세서리들(ex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등)도 여러가지 기능을 겸하고 있어서 적합한 이름인 듯 하다. 일단 못참고 바로 뜯음. 박스 안쪽에 Open Here라고 쓰여진 부분이 있는데 그걸 잡아당기면 박스가 바로 열린다. 참고로 한 쪽에 테이프 붙여져 있는데 그냥 힘으로 뜯었더니 박스 좀 찢어짐 하하 박스 안에는 케이스 착용방법 설명서, 앞, 뒤+힌지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었다. 힌지 어떻게 끼는 거려나 하고 열었는데 이미 다 붙어이었다. 아직 뜯지 않은 상태의 케이스. 베루스 스티커로 잘 붙여져있고 케이스 착용방법이 세세하게 써 있다. 색깔 영통한거 보소. 내 최애 노란색과 보색인 보라색 조합 으로 골랐다. 샘플들은 힌지, 앞, 뒤 다 다른 것들도 예뻐서 그렇게 할까도 생각했는데 그래도 약간의 통일감은 주기 위해서 힌지는 앞면과 같은 색인 보라색으로 했다. 설명서에는 양면 테이프를 위치에 잘 붙이라고 되어있는데 다 붙여진 상태로 왔다. 그리고 혹시 여분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필요한 개수만큼의 양면테이프도 같이 들어있었다. 나중에 스마트폰에 끈적이 달라붙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실리콘 재질이라서 괜찮다고 했다. 그리고 양면테이프 여분 확인해봤는데 그냥 마찰을 높여주는 용도인 것 같고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테이프 재질은 아니었다. 밀리지 않을 뿐 손에 막 달라붙지도 않음. 실리콘 테이프만 남게 겉에 파란 껍질을 잘 떼어준다. 파란색 껍질 끝부분은 실리콘 테이프가 없어서 긴 부분만 한번 잘 눌러주고 뜯으면 테이프만 남기고 뜯기 쉬움. 설명서에 있는대로 앞이랑 뒤를 한쪽 옆 모서리를 먼저 끼우고 반대쪽도 넣어주기. 뭔가 이렇게 순차적으로 써서 그런데 그냥 끼우면 됨. 다만 테이프 있어서 위에서 누르지 말고 설명서대로 한 쪽 옆을 넣고 반대쪽을 끼워 주는 쪽이 테이프 밀릴 확률이 적을 듯. 완성!! 앞에서 보면 보라색. 뒤에서 보면 노란색. 그리고 힌지 부분을 보면 완전 딱 붙어 있어서 완벽 보호!! 옆에서 봤을 때 틈새가 없어서 그 딱 맞을 때의 소름이랄까. 펼치면 이렇게 생겼다. 확실히 전면이 액정이 있어서 보라색이 적으니 힌지도 보라색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노란색과 보라색의 비율이 잘 맞는 느낌. 지금 손이 너무 터서 손 출연을 자제했는데 표면이 부드럽고 라운드 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그립감이 좋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느낌. 색도 무광인데 손에 잡을 때 미끄럽지 않고 그립 느낌이 무광임. 내가 케이스 자랑하자마자 남편이 너 옷이랑 똑같네 해서 ???? 했는데 알고보니 같은 색 조합 옷이 있었음. 새로운 갤럭시 플립5 케이스랑 함께 깔맞춤으로 마무리! 다음주에 회사가서 자랑할 생각에 두근두근한다. *이 글은 본 업체에서 제품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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