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삼성 갤럭시Z 폴드5 단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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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갤럭시S 24 울트라로 바꾼 이유, 삼성 갤럭시Z 폴드5 단점 후기 갤럭시Z 폴드3가 나온 후부터 현재 갤럭시Z 폴드5가 나온시기까지 계속 갤럭시Z 폴드 시리즈를 써왔지만 이번에는 갤럭시S 24 울트라로 되돌아 왔습니다. 사용하면서 많은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인데, 어떤 불편함과 단점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왔던 무게와 두께 삼성 갤럭시Z 폴드5를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불편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무게와 두께입니다. 아무래도 반으로 접은 스마트폰이다보니 결과적으로 무게는 무겁고 두께를 더 두꺼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사용을 해보니 바지가 내려갈 정도로 무거운 느낌을 자주 받았으며, 손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좀 버겁다는 생각이 간혹 들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삼성에서는 새로운 힌지 적용과 힌지를 줄이면서 무게를 빼는 등의 무게와 두께를 줄이는 여러가지 방법을 연구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스 등을 끼고 사용하지 않더라도 불편한 부분이 많았던 것을 사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 라이프 문제 두 번째로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면 배터리 문제입니다. 갤럭시Z 폴드5는 분명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이용하여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볼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나온 제품입니다. 그러나 멀티미디어를 지속적으로 보면 발열과 함께 배터리가 빠른 속도로 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 부분은 실제로 많은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고 커버 디스플레이를 사용해도 이 배터리 다는 속도 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매우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이 부분은 삼성 갤럭시Z 폴드5 제품 상 나눠저 있는 배터리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하나의 배터리를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기적으로 이 두 배터리를 동작시키면서 발열이나 배터리 라이프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문제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제가 갤럭시Z 폴드5를 사용하면서 안 맞는 부분이기도 하면서 이럴거면 굳이 폴드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확신한 부분입니다. 바로 제 라이프 스타일을 보니 거의 메인 디스플레이 부분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으며, 폴드5 구매 후 6번 정도 펼쳐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정말 책상 위 같은 곳에서만 고정해서 사용할 경우 갤럭시Z 폴드5를 펼쳐서 메인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으며. 실질적으로는 평소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거기다가 기존 갤럭시 폴드 시리즈에서 나타났던 메인 디스플레이 카메라에 있는 UDC 부분이 아직까지도 모눈종이기 때문에 은근 멀티미디어 부분을 감상한다면 거슬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메인 디스플레이에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있는 필름 또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필름은 겨울에 접착제가 굳다보니 온도가 낮은 외부에서 들어와서 온도가 높은 실내에서 필름을 열게된다면 접착제가 얼어 깨지기도 하며, 깨지고 나면 접착력을 읽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위 사진처럼 들뜨게 되는데 이 부분이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들뜨는 부분은 무시하고 사용을 하다보면 위 사진 처럼 디스플레이가 완전 박살이 나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AS센터를 가면 수리를 해주지만 쉽게 박살나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겨울에는 메인 디스플레이를 더욱 안쓰게 되서 폴드의 장점을 제대로 못 이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단점들을 받아드릴 수 있으면서 라이프 스타일에 맞다면 사용하세요 삼성 갤럭시Z 폴드5를 사용하다가 결국 삼성 갤럭시S 24 울트라로 넘어온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갤럭시Z 폴드5의 단점을 적어봤습니다. 물론, 낮은 카메라 스펙 등도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크게 와닿은 부분은 아니었으며, 제가 실제로 써보면서 느낀 갤럭시Z 폴드5 단점들을 모두 수용하면서도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다고 생각하면 사용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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