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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태블릿 PC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갖고 싶지만 활용하기는 어려운 전자기기였다. 지금은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활용성이 높아졌고 용도에 맞는 제품을 구매한다면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태블릿 구매 전 용도를 정확히 파악해라 전자기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태블릿 하면 대표 브랜드로 애플의 아이패드와 삼성의 갤럭시탭이 떠오를 것이다. 최근 들어 제품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무조건 유명하고 비싼 제품보다는 본인이 어떤 용도로 구매하는지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태블릿의 용도를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각각 영상 시청용, 게이밍용, 학습용, 업무용이다. 애플과 삼성과 같은 제품은 비교해 봐야 비싸고 좋으니 지금부터 용도별로 가성비 제품만 엄선해서 추천해 보려고 한다. 영상 시청용 레노버 샤오신패드 2024 레노버 샤오신패드 2024 영상 시청용이라면 굳이 비싼 돈 주고 태블릿을 구매하기에는 활용성이 떨어져 사용하다 보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레노버 샤오신패드 2024는 10만 원대 중반 가격과 11인치 90Hz 주사율을 지원하고 있어서 해당 용도로 사용하기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제품 구매를 직구로 해야 하는 부분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요즘은 국내 쇼핑 플랫폼에서도 구매대행을 많이 지원해 주니 편하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여기서 꼭 알아야 할 것은 직구로 구매하신 제품은 글로벌용 전원을 켜서 바로 사용 가능하지만 넷플릭스 화질이 제한되어 있는 반면 내수용은 한글화 작업이 필요한 대신 훨씬 빠르고 넷플릭스 화질 제한도 없으니 꼭 참고하세요. 게이밍용 레노버 Y700 레노버 Y700 게이밍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미 많이들 아실 것이라고 생각된다. 레노버 Y700은 8.8인치로 게임하기 딱 좋은 사이즈로 출시되었고 2560X1600 높은 해상도와 144Hz 주사율 스펙을 가지고 있다. 작은 사이즈의 태블릿으로 생동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해상도와 주사율을 제공하는 만큼 가격은 4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학습용, 업무용 아이뮤즈 레볼루션 L11 아이뮤즈는 국내 브랜드로 거품을 쫙 뺀 가성비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이다. 레볼루션 L11 스펙 콘셉트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거 다 넣어놨으니 편하게 사용하세요’라는 느낌이다. 아이뮤즈 레볼루션 L11 화면크기는 27.9cm 해상도는 2000X1200 OTT 영상 콘텐츠도 FHD로 시청 가능하다. GPS 기능까지 장착되어 있고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기능이 많이 지원되고 있다. 가격도 20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꼭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치며 더 이상 비싼 제품보다는 내가 잘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요즘 소비 트렌드인 것 같다. 구매해놓고 중고거래하지 말고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