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갤럭시 S23 FE 자급제. 쓸만해? 비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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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색태양입니다. 갤럭시 S23 FE 자급제 모델에 대해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FE는 팬에디션으로 중저가에 가격이 형성되어 오리지널보다 저렴하게 나왔으며 성능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출고가는 847000원이고 현재 C사 판매가는 저장용량 128GB 기준으로 82만원대~84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S23+ 모델의 출고가는 147만원(256GB기준)이고, 일반 S23 모델은 출고가가 127만원인데 FE 모델이 굉장히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색상은 민트, 그라파이트, 크림, 퍼플 네가지입니다. 조금은 투박한 느낌이 고급진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금속 프레임과 색상의 조합이 좋게 보였습니다. 젊은 분들에게 좀 더 어필할 수 있겠다 싶은 것은 제 생각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갤럭시 S23 모델과 S23 FE 모델은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FHD+로 동일합니다. 주사율 역시 120Hz로 동일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부분이 비슷하기 때문에 중저가폰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S23 FE의 카메라 성능도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이 부분 역시 FE 모델로서 굉장히 유저들의 선택을 받을 만한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후면 카메라에 5000만 화소 고해상도 렌즈, 3배 광학줌, 광학삭 손떨림 방지 OIS도 탑재등 중저가폰의 원가절감을 위한 행위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전면카메라는 1000만 화소를 탑재했습니다. 이정도면 전면카메라도 합격입니다. AP 프로세스 칩셋은 삼성의 자사 칩셋인 엑시노스 2200 칩셋이 탑재되었습니다. RAM 메모리는 8GB가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갤럭시 S23 FE에 듀얼심이 들어가 있고, 삼성 덱스를 지원하고 삼성페이등 삼성 안드로이드 폰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로 준수한 편입니다. 유튜브등의 영상을 연속 재생시 최대 22시간, 연속 통화 가능시간은 최대 39시간입니다. 스피커는 스테레오를 지원하고 동영상 지원 해상도는 UHD 8K(7680X4320)@60fps입니다. 갤럭시 S23 FE의 내구성은 고릴라 글라스 5가 앞뒷면을 모두 견고하게 감싸고 있어서 굉장히 튼튼하게 보호해줍니다. IP68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은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물걱정 먼지걱정 할 필요가 없겠네요. 여기까지만 보면 갤럭시 S23 FE가 가성비 하나는 정말 괜찮은 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인 S23+나 울트라처럼 고가의 스마트폰보다는 가격이 1/2 수준이면서 성능차이는 2/3 수준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단통법 폐지된다는 소식이 많이 들리는데 그러면 스마트폰 가격이 많이 떨어질려나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는 알뜰폰 + 자급제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었는데 단통법이 폐지된다면 공시지원금이 올라가고 스마트폰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높은 요금제를 요구하는 통신사들 보면은 이건 아니잖아~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 되기도 하네요. 알뜰폰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저렴하게 사용해서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 앞으로는 무한 경쟁으로 통신사만 배불리지 말고 소비자를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럼 이만~ 갤럭시 S23 FE 자급제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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