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갤럭시S23 개봉기 급구매한 자급제 256GB 실사용 1주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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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구들과 해외로 놀러를 갔다가 바닷가에서 방수팩에 노트10을 넣어놓았어요. But, 방수팩이 5년정도 된거라 그런지 놀다보니 핸드폰 안에 물이 차 있더라구요. 폰이 먹통되고 켜지지 않아서 한국으로 돌아와 급하게 인터넷에서 삼성 갤럭시 S23 256GB 자급제 모델을 인터넷으로 구매해 쓰게 되었습니다. 이곳저곳 찾다가 가장 저렴한 90만원대 카드로 결제하여 인기있는 크림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겉박스나 내부 디자인 모양은 항상 똑같다는 생각이 저만 드는 걸까요~~ 예전에 제가 노트10을 샀을 땐 박스가 굉장히 컸는데 정말 많이 슬림해졌네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왜 자급제 가격은 이리 비싼건지… 어쨌든 갤럭시S23 개봉기 박스가 작으니 큰 기대없이 열어보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자급제라서 나중에 되팔 때 깨끗히 박스까지 판매 할려고 스티커도 예쁘게 자르거나 티 안나게 뜯는데 저는 성격이 급해서 위쪽 스티커를 팍팍 뜯어버렸네요~ 흠… 자세히 보니 화살표가 있고 개봉하는 라인이 있었네요…ㅎㅎ 그냥 냅다 손톱으로 뜯었던 성격 급한 저… 아직 갤럭시S23 개봉기 전이시라면 박스 뜯기 전에 스티커를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막 뜯지 마시고 예쁘게 개봉하세요^^ 갤럭시S23 모델 명칭을 다르게 sm-s911N 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저는 일주일 전에 구입했는데 그동안 케이스를 구입하지 않아서 필름이 벌써 깨지고 말았어요.ㅠㅠ 구입하셨다면 당장 케이스부터 얼릉 사세요!! 갤럭시S23 모델명 : SM-S911N 원래 갤럭시S23ULTRA를 살까도 고민을 했었어요. 테두리 부분이 조금 더 각져서 엣지있고 카메라도 더 기능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자급제로 구입하기 전에 집 근처 하이마트를 가서 비교를 좀 해봤거든요. 근데 제가 쓰기에는 울트라는 너무 크고 투박하더라구요. 그리고 뒤에 카메라를 둘다 구동해서 봤는데 제가 특별히 카메라에 많은 기능을 쓰는 것도 아니고 화질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어요. 그래서 심플한 갤럭시S23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색상은 이미 하이마트에서 봤기 때문에 갤럭시S23 개봉기 할 때에도 색감은 익히 알고 있었어요. 다만 매장에서는 조명도 많아서 더 밝게 보였다면 직접 집에서 뜯어봤을 때는 그보다는 조금 어두운 느낌은 있었어요. 오히려 약간 아이보리 톤이라서 조금 더 따뜻한 색감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즘 갤럭시S24가 나오면서 핸드폰 가게에서 구입할 때 지원금을 많이 준다고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자급제만 사용했어요. 이유는 사실 요금제가 알뜰요금제이기 때문이에요. 알뜰모바일을 쓰면서 데이터 무제한으로 한달에 33,000원 정도 내고 있는데요. 보통 핸드폰 가게에서는 약정을 해야 되고 아마 요금제도 꽤 비싼 요금제를 써야 될텐데 저는 이게 더 부담되더라구요. 차라리 지원금을 안 받고 그냥 정확하게 돈 내고 할부없는게 맘 편했어요.ㅎㅎㅎ 그리고 여기 저기 알아보는 것도 제 성격상 맞지 않고 괜히 남들보다 비싸게 샀다는 소리를 나중에 들으면 괜히 열받구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갤럭시S23 256GB를 자급제로 구입한 이유는 바로 알뜰요금제 때문이었답니다. 만약 원래 요금제를 비싸게 주고 쓰고 있거나 약정이 상관없다면 갤럭시S24로 갈아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건 본인의 소비 패턴에 따라 이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갤럭시24를 지원받는다고 해도 나머지 비용을 어쨌든 내야 하고, 요금제를 비싸게 하면 한달에 3~4만원 정도를 더 내야 하는데… 보통 2년 약정이라면 70~100만원 정도가 더 드는 셈이거든요. 그래서 이건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내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모델명 알아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설정 -> 맨 아래쪽에 휴대전화 정보에 들어가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시리얼번호 등등 다 나오기 때문에 가끔 모델명이 헷갈린다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갤럭시S23 카메라도 적당히 카툭튀라서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테두리도 라운딩이 되어 있어서 조금 더 제 눈엔 예쁘더라구요. 일주일동안 써보니 확실히 예전에 썼던 노트10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선명하고 색감이 예뻤어요. 그리고 셀카도 왜 이리 예쁘게 나오던지…ㅎㅎ 원래 그 전에는 항상 어플을 썼는데 요즘엔 일반 카메라로 그냥 찍는답니다!! 드디어 케이스 구입했네요.ㅎㅎㅎ 산 지 일주일만에 필름 기스나니까 정말 눈물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주문했더니 금새 왔어요~ 이제는 더 이상의 지출은 없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케이스 안 씌운 갤럭시S23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이제는 케이스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벗길 일이 없을 거 같아서요.ㅎㅎ 갤럭시S23 배터리 용량은 3900mAh 이구요. 보통 요즘에 나오는 핸드폰 배터리 용량이 예전에 비해서 고용량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지금까지 갤럭시s23 개봉기 및 자급제로 구입해서 일주일 간 사용한 후기를 끄적여봤습니다. 그리고 이건 이번에 안 사실인데요! 자급제는 전원을 켜면 갤럭시 로고가 뜨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껐다가 다시 켜보니 그렇네요!! 뭐 큰 장점까진 아니지만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자급제를 구입하시려면 그 전에 꼭 실물을 영접하고 기능도 살펴보시고 구입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스펙만 보기보다는 그래도 내가 계속 들고 다녀야 되기 때문에 나와 맞는지 꼭 만져보시고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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