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갤럭시 S24가 출시된 지금, 일부러 이전 세대 모델인 갤럭시 S23 자급제 가격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구형 모델이기 때문에 최신 모델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인데요. 단, 자급제의 경우 아무리 구형이라고 해도 할인 혜택이 크지 않아서 ‘어떻게 사면 좋을지’ 충분히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자급제 장단점, 성지와 비교까지 한번에 정리해드릴테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자급제란? 성지와 비교하기 갤럭시 싸게 사는 법 자급제란? 대리점에 가면 기기 공급부터 약정까지 알아서 다 해줍니다. 따로 기기를 사고 직접 개통하는 과정이 없는 대신, 통신사 2년 약정을 의무로 걸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자급제는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기기를 구입하여 개통하는 방식입니다. 요금제가 저렴하면서 약정을 걸지 않아도 되는 알뜰폰을 이용하기 위해, 일부러 자급제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급제+알뜰 조합으로 하면 일단 무약정이니까 언제 휴대폰을 바꾸더라도 위약금 부담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쓰다보면 파손이나 분실 등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약정 만료 전 교체해야 할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자급제는 어차피 약정을 걸지 않았으니, 언제 바꾸더라도 위약금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통신사 기본 어플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니 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고요. 무약정에 알뜰통신사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메리트지만… 자급제도 단점이 있긴 합니다. 일단 약정을 걸지 않으니 그에 따른 통신사 약정 할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통신사 약정 할인 2가지는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으로 각각 기기값과 요금을 깎아주는 제도입니다. 공시지원금 : 출고가에서 기기값 일부를 깎아줌 선택약정 : 약정기간 동안 월 25% 요금 감면 둘 중 한 가지는 무조건 받을 수 있어요. 갤럭시 S23 자급제 가격이 1,155,000원. 일단 100만원을 넘기니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히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성지를 통해서 산다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을 받아 거의 10~20만원대로도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약정을 걸어야 하고, 초반 6개월은 지정 요금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긴 하죠. 그래도 출고가에서 훨씬 저렴해진 가격으로 개통할 수 있으니 구입할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성지와 비교하기 갤럭시 S23 자급제로 사면 일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쿠폰이나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만 받고 끝입니다. 한번 기기를 사면 아예 약정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쓸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초기 구매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긴 합니다. 따라서 평소 2년 약정이 부담스럽지 않았고, 어차피 통신 3사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성지를 통해 구매하는 쪽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반대로 평소에 약정이 부담스러웠고, 어차피 통신 3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면 초기 구매 비용을 감안하고서라도 자급제를 사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 성지는 2년 약정을 거는 대신 공시지원금에 성지 보조금까지 해서 도합 100만원 가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자급제는 정가 혹은 그에 준하는 값으로 사는 대신, 요금제 부담이 덜하고 약정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각자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유리한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갤럭시 싸게 사는 법 만약 성지를 통해 사기로 결심했다면, ‘시세표’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S23 자급제 가격을 공식 스토어에서 볼 수 있다면, 성지 시세표는 카페에서 보실 수 있는데요. 통신사 지원금과 성지 보조금이 모두 적용된 시세를 깔끔하게 정리하여 ‘매일 업데이트’해주는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최검사’인데요. ▶ 성지 시세표 좌표 확인하기 [최검사] 어디가 성지인지, s23을 얼마나 싸게 살 수 있는지 한번에 확인 가능하니 꼭! 참고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S23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된 S24, 지난해 나온 플립5 등 인기가 많은 플래그십 기종 시세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갤럭시 S23 자급제 가격 알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