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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되고 해서 세컨드 태블릿을 하나 장만해 보았습니다. 가성비 태블릿을 이름 높은 ‘레노버 Legion Y700’을 해외 직구로 사서 오늘은 이 태블릿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럼 고고~!! 레노버 legion Y700 배송 해외 직구로 전자제품을 살 때는 좀 마음이 그래요. 배송기간이 길고 배송료도 비싸기 때문에 뽑기 운이 좋지 못해서 이상한 제품이 오면 진짜 대략 난감입니다. 그래서 이번 레노버 LEGION Y700을 사고도 마음이 조마조마했어요. 그런데 첨에는 배송이 2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배송이 너무 늦더라고요. 업체하고 연락을 해봐도 도착하지 않는 내 태블릿 ㅜㅜ 무려 4주 정도 지나서야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Lenovo Legion Y700 개봉기 사실 택배를 처음 보고 약간 놀랐어요. 저는 전자제품이라서 단단한 종이박스에 내부는 스티로폼으로 고정하는 식으로 포장되어서 올 줄 알았는데 비닐봉지에 들어있었어요. 얼른 비닐봉투를 뜯어보니 그래도 공기가 빵빵하게 들은 충전재로 태블릿을 감싸놔서 그나마 마음을 놓았습니다. 태블릿 본 상자는 까만색으로 심플하게 생겼어요. 옆면에 붙은 실을 제거하고 상자를 열어 보았습니다. 상자 안에는 충전기와 설명서 그리고 SD카드 슬롯 뺄 때 쓰는 핀(?)이 들어있었어요. 앞면과 뒷면 사진입니다. 태블릿 앞면에 강화필름을 붙였는데 강화필름을 잘못 주문했는지 카메라 구멍 있는 데가 옆으로 빗겨가 버렸어요. 그래도 전면 카메라는 쓸 것 같지 않아서 그냥 붙여 버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레노버 LEGION Y700 스펙 프로세서 스냅드래곤8 + Gen1 메모리 12G+256G 사이즈 두께 7.6mm 무게 350g 배터리 용량 6550mAH 디스플레이 8.8인치 LCD 스크린 해상도 2560 × 1600 인터페이스 듀얼 USB-C 카메라 전면 800만 + 후면 1300만 스피커 2개 주사율 144HZ 퀵 차지 45W 레노버 리전 태블릿 간단 후기 태블릿을 켰을 때 해외 직구로 사서 영어로 써야겠거니 생각은 했는데 웬걸 중국어가 막 나와서 당황했어요. 그래도 엄청 헤매면서 한글화 작업은 그래도 마쳐두었습니다. 배송도 늦고 언어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전자제품 살 때 해외 배송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 같습니다. 그러나 레노버 리전 Y700 2세대 제품 자체만 보면 디자인도 깔끔하고 30만 원 대라 가성비도 좋고 화면 끊김도 없고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아 실외에서 사용하기도 괜찮아서 아직까지는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노버 리전패드 Y700 2세대에 대한 리뷰는 여기까지예요. 시간이 나면 리전 패드에 맞춰서 산 펜슬, 케이스 등 에 대한 리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본 리뷰는 내돈내산으로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