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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돌리기에 가성비로 가장좋은 레노버 Y700 2세대 를 구매했다. 모바일게임 현제 최고사양인 원신도 60프레임으로 잘 돌아간다. 자기전에 누워서 간단하게 게임즐기는용으로 삿느데 아주 만족스럽다. 박스를 열면 본채가 흰색 종이에 감싸져 있다. CtoC 케이블 이랑 유심넣는곳 뚜껑여는 핀이 들어있다. 110v 충전기까지 동봉 아무래도 중국 내수용 이다보니 충전기는 별도로 구매하는게 편할거같다. 꺼내자마자 강화유리필름 부착후 찍었다. 8인치 태블릿이지만 나름 큰거같다. 뒷면은 무광처리가 되있어서 나름 고급진 느낌을 받는다. 신기하게도 충전단자가 2개다 하단에 하나 왼쪽에 하나 게이밍 이다보니 잡고할때 편하라고 충전단자를 하나 더 뚫어줬나보다. Y700 은 중국 내수용이다보니 기본설정은 한글이 없다. 따로 반글화 패치를 해줘야 위 사진처럼 한글이 나온다. 반글화 패치법은 구글에 검색하면 금방나온다. 어렵지도않고 게이밍 모드 답게 왼쪽에 버튼으로 성능모드 / 밸런스모드 / 에너지절약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당연히 게임할땐 성능모드로 두고 쓰는게 좋을거같다. Y700 2세대 내부 캡쳐기능으로 이미지를 가져왔다. CPU / GPU / 프레임 속도 / 온도 등 한눈에 볼 수있는 기능이있다. 붕괴 스타레일 기준 메인화면이나 캐릭터 정보창 할거없이 60프레임 안정적으로 진행된다. 원신 역시 60프레임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1시간 정도 굴려봤는데 많이 내려가야 55프레임 정도였다. 확실히 게이밍 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올만한 물건이다. 케이스는 그냥 싼거 가성비로 발열에 조금 도움되는 뒷판 이상하게 뚫려있는 케이스를 구매했다. 가성비가 좋다곤하지만 40만원대라 결코 쉽지않은 금액이다. 좀만 더 보태면 PS5 살돈이니.. 그래도 만족감은 아주좋다. 모바일게임을 자주하고 큰화면으로 즐기고싶다면 Y700 2세대 매우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