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초등학생 워치 샤오미 미밴드 8 액티브 스마트밴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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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쿠팡에 캐쉬가 15000원 정도 있어서 기간 끝나기 전에 빨리 써야 겠다 싶어서 뒤져보다가 한번 써볼까?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애플씨에게 초등학생 워치가 필요할 만한 상황이라는 거. 요즘은 내가 바로 픽업하지 않고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오기도 하는데 폰이 주로 무음으로 되어 있고 (거의 나에게 걸기만 하는 용도) 놀 때는 가방에 넣어두니 전화했을 때 못받는 일도 생겼다. 그래서 워치 차고 다니면 전화나 문자 확인하고 폰 꺼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애플씨가 사용하기로 원래는 샤오미 미밴드 7이랑 미밴드 8 액티브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라 고민하고 있었는데 애플씨가 자기는 이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며 직접 고름ㅋㅋㅋ 알고보니 반 아이들 많이 하고 다닌다고 함.ㅎㅎ 요즘같은 때에 초등학생 워치는 필수구먼 핑크랑 블랙 색깔은 두가지 어린이가 쓰려면 밝은 색이 나을 것 같아서 일단 핑크로 했는데 실물 괜찮다. 홀 통과해서 딱 끼우는 식이라 어린이도 충분히 혼자서 뺐다 꼈다 할 수 있다. 충전기 케이블은 함께 오는데 가까이 가니까 자석처럼 촥 붙어서 엄청 편하다. 가끔 저기서 불빛 나오던데 그건 뭔지 모르겠지만 심박수 체크도 되고 좋군. 내 손목에 찼을 때 이 정도 사이즈 어린이는 제일 안쪽에 끼우면 딱 맞고 제일 안쪽에서 한칸 늘리면 살짝 넉넉했다. 시계 디스플레이는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둘 다 마음에 안든다ㅋㅋㅋㅋ 암튼 초등학생 워치 채워줬으니 이제 시간도 자주 체크하게 되겠군. ㅋㅋㅋㅋ 생각보다 기능이 다양하게 있는데ㅎㅎ 얼마나 쓸지는 모르겠다. 처음 전원 켜고 한국어 설정하고 애플씨 폰이랑 페어링하고 업그레이드 하고 뭐뭐.. 하는데 은근히 시간 잡아먹긴 했지만 못 할 정도는 아님. 초등학생 워치의 본분인ㅋㅋ 엄마 전화와 문자 보기 카톡은 폰에도 안깔아줘서 연동 안했고 전화(통화는 안됨)랑 부재중전화 알림, 문자 등은 제대로 빨리빨리 잘 뜨는 거 확인! 3만원에 쪼~오금 못미치는 가격에 나름 제 역할을 제대로 다 하는 샤오미 미밴드 8 액티브 스마트밴드 였다. 샤오미 제품은 잘 안쓰는 편인데 그래도 가성비는 증말 갑이네. 쿠팡에서 샤오미 사기 매국노 전형 수석입학감. 내돈내산 샤오미 미밴드 8 액티브 스마트밴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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