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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작에 해당하는 갤럭시 S23 시리즈 관련 내용을 알아볼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약 한 달 뒤,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해당 모델들의 가격도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 구입하기에도 괜찮은 시기라 보이는데요. 특히 최근 갤럭시 S23 FE 까지 출시하며,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는데, 그래서 각각의 모델을 간단하게 비교하며 어떠한 차이가 있고, 모델별 최저가는 어떻게 되는지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3 울트라의 경우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159만 9,400원, 512GB 172만 400원으로 나왔습니다. 기본 모델은 256GB 115만 5,000원, 512GB 127만 6,000원, 그리고 플러스는 256GB 135만 3,000원, 512GB 147만 4,000원입니다. 그리고 기본 모델과 플러스 같은 경우 디스플레이, 배터리 크기를 제외한 스펙은 동일하며, 울트라 같은 경우 2억 화소 카메라, 10배 광학줌, S펜 탑재 등으로 시리즈 중에서도 정말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지난 12월 8일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S23 FE 같은 경우 플래그십과 보급형 사이에 있는 준플래그십 모델이라 볼 수 있는데요. 256GB 단독으로 나왔으며 출고가는 84만 7,000원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S23 시리즈와 동일한 폼팩터를 갖췄고, 프로세서는 삼성의 엑시노스 2200을 탑재해 기본 라인업보다 좀 더 낮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8GB 램, 디스플레이 크기는 6.4인치, 2340 x 1080 해상도를 갖춰 기본 모델과 동일한 디스플레이 스펙을 적용했습니다. 물론 스펙 자체는 기본 라인업과 비교했을 때, 조금 낮은 편이지만 출고가에서 30만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정도는 감안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거기다 보급형 모델과 다르게 무선 충전 등의 기능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보급형 모델 구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갤럭시 S23 FE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FE 모델을 제외하고 모두 100만원이 넘는 출고가로 나와있기 때문에 사실상 자급제폰으로 구입하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있는데요. 자급제 모델 역시 할인을 해주기는 하지만 출고가에서 최대 10% 정도 밖에 할인이 안되는 상황이라 약 10만원 정도의 할인 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모델을 구입할 때는 보급형 모델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물론 알뜰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당연히 자급제폰을 구입하는 것이 맞지만 그렇지 않고 일반 SK, KT, LG 등의 통신 3사를 이용하고 있다면 당연히 통신사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거기다 성지 매장 등을 통해 구입한다면 공시지원금에 추가적으로 30-80만원 정도까지 할인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괜찮다고 보는데요. 특히 최저가탐정 같은 성지 카페에는 전국 약 100여개의 성지 매장이 입점해 있기 때문에 시세표를 비교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각 모델별 최저가를 알아보면 갤럭시S23 기본 모델과 플러스는 0원, 울트라는 20만원대, FE 역시 0원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구매 조건은 조금씩 차이가 있고, 모델에 따라 추가적으로 현금 페이백을 받을 수도 있으니 해당 카페에 올라오는 시세표 잘 비교해보고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 최저가 보러가기 * 위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