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갤럭시 Z폴드5 케이스 정품 스트랩, S펜 케이스 구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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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폴드5 케이스 스탠딩 케이스 with 스트랩 슬림 S펜 케이스 저는 아이폰3 이후로 줄곧 갤럭시 시리즈를 쓰고 있어요. 평소 신랑에게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능력을 고려한다면 연아햅틱이나 옴니아 정도가 어울린다고 구박을 받는 편인데, 출시되는 신형 갤럭시마다 다 쓰고 싶어하는 편이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 지플립을 사용하면서 폴더블폰의 매력을 알아버린 저는 현재 갤럭시 Z폴드5를 쓰고 있어요. 물론 사전예약 때 구매하였고 현재도 아주 잘 쓰고 있는 중이에요. 다 만족스러운데 딱 한가지. 무게 하나가 아쉬울 따름인데 이게 그나마 가벼워 진거라고 하니 이것도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지폴드5 사전 예약 당시 큰 고민 안하고 크림색을 선택했더랬는데, 나중에 케이스와의 조화 때문이었어요. 어두운 색 보다는 밝은 색상의 폰이 케이스와의 조화가 더 좋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쌩폰을 선호하는 솔파와 달리 저는 이런 구조의 폰을 그냥 들고 다닌다면 카메라부터 깨 먹을거 같아요. 전에는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구입하니 저렴한거라도 케이스를 하나씩 주거나 아예 폰 구성 안에 기본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충전기도 포함이 안되어 있으니 출고 전에 미리미리 케이스부터 구입하였어요. 22시리즈 때였던가 새폰은 왔는데 케이스가 없어서 그날로 조심히 들고 삼성디지털프라자에 갔었어요. 필름도 구입해서 부착하고, 정품케이스도 하나 사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폰주문과 동시에 케이스를 샀더니 케이스가 한참 전에 먼저 왔지 뭐예요. ㅋㅋ 지난 시리즈를 생각하고 고민없이 선택했던 것은 삼성 갤럭시 Z폴드5 스탠딩 케이스 with 스트랩 판매기준가 77000원이고, 온라인 판매가 조금더 저렴하긴 할텐데 판매자마다 가격이 또 조금씩 다르니 잘 비교해 보고 구입하셔야 해요. 저는…그냥 삼성닷컴에서 구입했습니다. 끼울 수 있는 폰은 아직 없는데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개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성품은 이렇게 담겨 있어요. 기본적으로 스탠딩 케이스 상태로 되어 있고요. 길쭉한 하얀 상자 안에 스트랩이 담겨 있어요. 색상을 나름 잘 뽑았다 싶더라고요. 깔끔하니 괜찮아요. 이렇게 화면을 가로로 한 상태에서 지지하여 사용하는 타입이에요. 생각해보면 지폴드 자체가 펼쳐서 영상을 보는데 최적화 되어 있는 터라 스탠딩 케이스가 기본인게 맞는 것도 같아요. 하지만 잘 펼치지 않고 외부화면 활용도가 훨씬 높은 저는 애초에 스트랩을 염두에 두고 구입했으니 당장 스트랩 형태로 교체해 줍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옆으로 밀어서 분리하기 스트랩 부품을 꺼내서 본체에 끼워주기. 역시나 옆으로 밀어넣어 끼워주면 된답니다. 윗부분에 살짝 공간이 있고 여기를 손으로 밀어서 스트랩을 들어 올려 사용해요. 어렵지 않지요? 지폴드5 앞부분에 끼워주는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안쪽에 고정테이프가 있고 초록색 손잡이를 이용해 보호 비닐을 벗겨내고 부착해주는 타입이에요. 드디어 도착!!! 여기서 잠깐 사진은 잔뜩 찍어두고 포스팅이 한참 늦은 것이지 이제서 폰을 받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가장 먼저 전면부에 필름을 부착하고 (내부 액정에는 보호필름이 붙어 있는 상태로 출고 되었고 외부 액정에는 별도로 보호필름을 부착해야 했어요.) 저의 선택은 스트랩 케이스 힌지 부분 커버하겠다고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나오던데 어차피 삼케플로 한번은 풀체인지 할테니 그냥 예쁘게 쓰려고요. 그리고 저는 한참 동안이나 지폴드 스트랩 케이스를 아주 잘 사용하였어요. 그리고 이건 사전 예약 혜택으로 선택한 폴드5 슬림 S펜 케이스 사전 예약을 땡 하자마자 했고 사은품 선택 카톡이 오자마자 선택했는데 카페에 처음 받았던 분들이 S펜이 자꾸 분리되는 불량이 있다고 하더니 배송이 늦어진다고 알림이 온 뒤 한참 후에나 배송되었어요. 그 사이 스트랩 케이스는 벌써 손때가 묻어서 꼬질 꼬질~ 색상이 아마도 같았을텐데 완전 달라져 버린…………….ㅎㅎ S펜 내장이 아니라 아쉬웠는데 이렇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니 이것도 좋구나 했지만… 사실 저는 S펜 케이스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넣어두었어요. 색을 왜 같은걸로 했나 싶은 후회도 뒤늦게 하고 스트랩 케이스에 손때가 묻은걸 비교해서 확인하고 하니 갑자기 둘 다 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놈의 변덕이 이러한지 스스로도 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서 좋았으니 생각보다 무게감이 느껴져서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는게 사실이에요. 폴드 쓰면서 자꾸 무게 타령하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요. 사전예약 혜택으로 받은건 뭐 사실 구성품이라 봐도 무관할 부분이기는한데 다음에는 정품을 두개씩 구입할 경우 색은 반드시 다른걸로 선택하는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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