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갤럭시 S23 자급제 512기가 그린,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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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많은 고민을 한다. 아이폰이 참 좋긴 한데, 뭔가 불편함이 하나씩 있다. 그 중 하나는 통화녹음, 요새는 에이닷으로 된다고? 하지만 나는 SKT가 아닌걸,,,, 고민을 참 많이 했지만 결국은 구매하기로 했다.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패드 맥북 등 다 갖추고 있는 진성 애플 유저로써 갤럭시는 어렵다. 일단 아이패드와의 연동성이 참 아쉬운 부분이고, 워치는 말 할 것도 없다 ㅎㅎㅎㅎ 하지만 최근에 일이 좀 생기면서 통화 녹음이 중요했고 다른 선택 없이 그냥 갤럭시로 건너타기로 했다. 서론이 길었는데, 일단 사진으로 설명! 작은 박스에 뭐가 왔길래 뜯어보니 역시나 스마트폰. 요새는 충전기도 이어폰도 안주고 하다보니 패키징이 뭔가 아쉬울 정도로 작아지고 단순해져있다. 물론 지구를 살리는 일이긴 하니 어쩔 수 없지만,, 여튼 깨지지 않았나 걱정스러운 마음이랄까? 심플하지만 갤럭시 S23 그린 임이 눈에 들어온다. 아래 사진처럼 SEAL이 위 아래로 잘 되어 있다. 박스 중간즈음 나무모양에 FSC마크가 눈에 띈다. 나,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재활용 패키징을 썼다니 삼성을 칭찬하고 싶다. 씰이 잘 붙어있는걸 봤으니, 씰을 잘 뜯어내보자. 본격적인 오픈! 박스 윗면에는 케이블과 핀이 들어있을 박스가 있고, 아래 박스에는 본품인 갤럭시S23이 들어있다. 다 꺼내놓으니 아래처럼 나온다. 설명서에도 잘 써있다. 구성품은 제품, 분리 핀, USB 케이블, 간단 사용 설명서. 소듕한 폰 부서질까봐 일단 바로 필름하고 케이스 작업! 쌩폰 상태를 못찍었으나 카드케이스 끼우기 위한 작업! 하단에 붙인게 카드에 긁히지 말라고 보호필름같은거. 아래 흰색 케이블, 맞다 그거 아이폰이랑 연결! 데이터 옮기려고 아이폰과 연결 중. 와,, 나 데이터 많이 썼나,,, 25%쯤 옮겼는데도 남은 시간이 1시간 46분이라고,,,? 여튼, 외관이나 기능상 별 다른 이상은 없어보인다. 당장은 일단 데이터 옮기고 어플들 로그인 해야하니까 아이폰의 마지막을 조금 더 보내고 옮겨야겠다. 이제부터 잘 부탁해 갤럭시! #삼성전자 #갤럭시 #S23 #그린 #카드케이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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