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갤럭시 z폴드5 구매해도 되는 이유 장점 스펙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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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폴드5 이전의 모델들은 폴드이긴 했지만, 완벽히 접히지 않은 모델들이었다. 하지만 Z폴드5로 되면서 완전히 접히는 힌지가 완성되었고, 무게도 가벼워지면서 완성도 높은 Z폴드5가 탄생하였음 갤럭시 Z폴드4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굳이 Z폴드5 구매할 필요 없다. 성능, 힌지, 카메라 결과물 말고 달라진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폴드를 한 번 써보고싶던 분이라면 Z폴드5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갈 데까지 갔기 때문이다. ● 폴드 구매하면 안 되는 사람 1. 가벼운 스마트폰이 좋은 사람(케이스까지 300g) 2. 굳이 폰을 접었다 폈다하는 이유 모르겠는 사람 ● Z폴드5 추천하는 이유 외관 완성도가 높아졌다. 색상은 총 3가지로 출시되었는데, 아이스 블루와 크림, 팬텀 블랙 색상이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색상이라 여성분들의 만족도도 되게 높음. ● 디자인 바뀐 점 사실 전작하고 디자인이 달리지진 않았음. 카메라 튀어나온 정도만 더 심해졌을 뿐? 하지만 플렉스 힌지로 바뀌면서 전작과 달리 구멍이 완전히 메꿔졌다. ● 얇아진 두께 전작이랑 두께 차이가 많이 남. 펼쳤을 때 기준 0.2mm 감소하였으나 이건 체감될 정도 아님. 접었을 때 두께가 2.4mm나 줄었는데 이게 체감이 엄청 됨. 손에 딱 잡았을 때 훨씬 얇아진 것이 느껴진다. ● 개선된 주름 Z폴드4의 주름은 움푹 파인 느낌인데, Z폴드5의 주름은 완만하게 지나가는 느낌이라 개선이 됐다. 물론 이 부분은 그림 그리시는 분들 입장에서 아직까지 불편하기 때문에 더 개선될 여지가 있음. ● 무게는 아직도 무거워 무게는 10g이 줄었는데, 스마트폰 치고 많이 줄어든 편. Z폴드4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분명 체감이 많이될 것. 그치만 갤럭시 Z폴드를 아예 처음 사용하는 분이라면 케이스포함 300g을 사용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다. 확실히 300g을 들고 다니면 부담스러움. 이러한 점을 삼성도 알고 있어서 다음 번 갤럭시 Z폴드6는 두께와 무게를 더 줄이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무게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은 이번 Z폴드5 구매를 권장하지 않았던 것. 다만 무게 균형 등 이번 모델도 개선이 많이 이뤄졌다. 특히 펼쳐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00g의 무게가 이전보다는 덜 부담된다. 무게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들 중에서는 불편함 없이 사용하는 사람 많음. ● Z폴드5 사용 꿀팁 사용해본 사람의 꿀팁인데, Z폴드5를 사서 바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면 부담이 정말 크다. 습관적으로 새끼손가락을 이용해 받치기 때문에 손가락 부담이 큼. 최대한 펼쳐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장점1 : 키보드 타이핑이 편하다 기본적으로 키보드는 분할 키보드 형태다. 충분히 양손으로 타이핑하기에 넉넉한 크기이기 때문이다. 원하지 않는다면 한 손 키보드로 바꿀 수 있음. 양손으로 타이핑할 경우 오타율이 적고 편함. ● 장점2 : 멀티 태스킹 Z폴드5의 가장 큰 장점은 멀티 태스킹이다.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을 수 있기 때문에 주식, 코인하는 사람들이 유튜브 영상 보며 가격도 실시간 체크가 가능함. 영상 보면서 메모를 쓰거나 기사를 보며 검색하는 경우도 많다. ● 장점3 : 거치대 기능 무엇보다 유튜브 볼 때 화면이 워낙 크다보니까 댓글, 추천 영상도 동시에 체크할 수 있어 매우 편하다. 전체화면을 할 경우 몰입감있게 시청할 수 있고, 프리스탑 기능이 있어 별도 거치대 없이 세워서 볼 수 있다. ● 굿락 앱으로 활용도 높이기 굿락을 사용하면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다. 멀티스타라는 앱을 이용하면 최근 사용 앱이란 항목을 통해 빠르게 멀티태스킹 실행이 가능하다. I Love Galaxy Foldable이란 설정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폴드 화면 설정을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모든 앱 전면 화면에서 계속 사용 기능은 정말 꿀기능이다. 보통 전체화면에서 폴드를 접으면 화면이 꺼져버림. 하지만 모든 앱 전면 화면에서 계속 사용 기능을 활용할 경우, 폴드를 접었을 때 전체 화면이 전면부 디스플레이로 옮겨가며 화면이 꺼지지 않음. ● 폴드5 케이스 리뷰 케이스는 이쁜 케이스와 S펜 탑재 가능 삼성 정품 케이스가 있다. 삼성 정품 케이스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두 짝이 분리되어있는 구조라서 쉽게 빠지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자체 S펜의 크기가 작아 필기하는 데 안정성이 부족함. 솔직히 두꺼운 펜의 필기감이 더 좋음. 만약 S펜보다는 이쁜 케이스를 원한다면 충분히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쁜 Z폴드5 케이스 찾을 수 있다. ● 칩셋 성능 프리미엄급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탑재하며 칩셋 성능도 개선이 많이 이뤄짐. 긱벤치6 테스트를 6번 돌리더라도 발열이 안 올라온다. 긱벤치 점수6도 싱글코어와 멀티코어 각각 2062점, 5531점으로 S23 울트라보다 높은 편이다. – Z폴드5 싱글코어 : 2062점 – 갤럭시 S23 Ultra 싱글코어 : 1971점 – Z폴드5 멀티코어 : 5531점 – Z폴드5 멀티코어 : 5115점 다만 유튜버에 따라 멀티코어 점수가 S23 울트라에 비해 100~200점씩 낮은 경우도 있더라. 둘이 체감 성능은 비슷하다고 봐도 될 듯 ● 안정성에서는 약간 차이남 실제로 삼성이 S23 울트라에 준하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선언한만큼 성능 자체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3D MARK 테스트에서 안정성 부분 점수가 51.2%로 S23 울트라의 65.7%보다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 게임은 Z폴드5 추천 디스플레이 화면까지 고려했을 때 게임을 자주한다면 Z폴드 5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큰 화면이 주는 만족감도 크기 때문이다. 성능은 S23 울트라랑 비슷판 편이고. ● Z 폴드5 카메라 성능 커버화면 카메라는 1000만화소 F2.2 전면 카메라는 400만화소 F1.8 후면 카메라는 초광각 1200만 화소(F2.2) / 광각 5000만 화소(F1.8) / 망원 1000만화소(F2.4) 스펙이다. 광학 줌 3배 지원, 디지털 줌 30배까지 지원 프리미엄 모델인데도 카메라 하드웨어 스펙이 낮은 것은 아쉽다. 진짜진짜 아쉽다. ● 폴드의 카메라 장점 그러나 폴드의 카메라 장점은 활용성이라고 생각함. 셔터렉이나 저조도 촬영, 선명도가 개선됐고 후면카메라로 셀카도 찍을 수 있다. 힌지스탑을 이용해 거치대처럼 활용 가능한 것도 장점. 그리고 방금 찎은 사진을 모니터링 하면서 촬영이 가능하다. ● 배터리 지속시간 Z폴드5의 배터리는 4400mAh, S23 울트라는 5000mAh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비디오 스트리밍 6시간 30분, 웹 브라우징 9시간 22분, 3D 게이밍 5시간 34분으로 솔직히 적다. 화면 크기가 큰 만큼 배터리를 많이 먹기 때문이다. 내부 큰 화면을 계속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배터리 소모가 좀 크다고 느낄 수 있음. 하지만 스마트폰 보다가 일하다가 전면 화면만 보는 등 일반적인 경우라면 무난무난한 배터리 시간임. ● Z폴드 5 결론 결론적으로 전작에 비해 변화가 크지 않다는 점이 아쉽지만,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이제는 Z폴드를 구매해볼만하다고 생각하다. 물론 무게에 대해 덜 신경쓰시는 분에 한해서다. 큰 화면과 프리 스탑 힌지가 주는 장점이 정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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