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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레노버 y700이라는 태블릿입니다. 주요 성능으로는 안드로이드 기반, 고성능, 가성비 태블릿 PC입니다. 가격은 네이버 가격 기준 28만 원대에 판매 중이지만, 많은 사이트에서 특정 기간에 세일을 통해 최대 20만 원 초중반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필자 또한 269, — 가격대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8.8인치 태블릿 PC 중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 8Gb 램 128Gb 용량, 2560×1600 해상도 를 기본 스펙으로 판매점마다 다르지만 3만 원 정도의 금액이 추가되면 12Gb 램 + 256Gb 스펙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반 애플, 삼성의 경우 이렇게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대략 10만 원 정도의 가격이 추가되죠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탭 9 울트라와 비교를 해본다면 화면크기, 액정패널 등을 제외하고 CPU, 램, 용량 만 비교한다면 성능 대비 어마어마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2세대 제품이 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장점만 존재할 수 없겠죠 구매 후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으로는 주변기기의 부제(케이스, 강화유리 등) A/S가 불가능함 공식 한글 펌웨어가 없음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대부분이 해외 직구 제품으로 구매 후 배송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도착한 제품에 대한 개봉기를 진행하겠습니다. 제품은 아주 간단하게 포장되어 도착을 하였습니다. 전자제품이다 보니 보통은 에어캡 포장 등 안전하게 배송이 되지만, 해당 제품은 일반 태블릿에 뽁뽁이만 씌운 후 바로 비닐 포장이었습니다. 국내 정식 발매 제품이 아닌 만큼 해당 제품의 케이스, 필름은 구매할 때 같이 구매해야 사용하기 편합니다. 필자 역시 케이스와 필름 세트로 구매하였지만 케이스는 싸구려 커버 케이스가 왔고, 필름 또한 종이 질감의 필름이지만 저가 필름으로 추정되는 제품이 왔습니다. (후에 더 좋은 케이스와 필름을 구매해야 할듯합니다.) 제품을 개봉하려고 박스의 상태를 확인하였으나, 역시 제품의 포장이 많이 허술하여서 박스에 찍힘 자국이 있고 스티커 또한 이상하게 붙여진 상태였습니다. 박스를 열어서 제품 본품을 확인합니다. 박스의 상태와는 다르게 제품은 상처하나 없이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구성품 또한 본품, 충전기, 충전선을 제공하였습니다. 충전기 또한 25W 고속 충전이 지원되는 제품으로 변압기(돼지코)를 사용하면 충분히 국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도착한 제품의 앞 뒷면 역시 깔끔하게 도착을 하였습니다. 해당 태블릿PC를 수령하고 전원을 키면서 몇 번의 반글화 작업을 하여서 한글이 지원되도록 하였어야 하는데 해당 절차는 다음 포스팅에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