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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물리버튼을 할당해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게 만들어두었는데 간소화가 대세이다보니 한 개의 버튼에도 여러개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래 된 폰을 사용하다 최선폰을 접하게되면 켜고 끄는 방법도 모르기 마련인데요. 오늘 글에서는 갤럭시 전원 끄기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두가지의 방식으로 본인이 편한 방식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갤럭시 s23 사용중에 있어 이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으나 동일한 갤럭시 기종이라면 큰 차이는 없다는 점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별도의 세팅이 없이도 초기 상태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몇 번의 드래그를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특히 처음 접하는 경우라면 드래그를 하기 전 까지 위치하고있는지도 모를 정도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니 미리 숙지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먼저 홈화면을 띄운 후 아래로 내려보면 상태표시바가 나옵니다. 참고로 갤럭시 s23에서는 홈화면 어디에서도 드래그가 적용되어 상태표시창이 나오게되는데 서브폰인 s21에서는 제일 윗쪽에서만 작동을 하니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상태표시창이 나온 상태에서 한 번더 똑같은 과정을 진행해주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항목들이 나오게됩니다. 보통 여기서 와이파이나 진동, 무음 모드로 전환을 하게되죠. 하단 아이콘 항목에서 찾지 않고 위에 보면 전원을 의미하는 아이콘이 보입니다. 저 버튼을 누르게되면 갤럭시 전원 끄기 화면으로 진입을 하게되는 방식이죠. 이 화면에서 다시 시작, 긴급전화와 함께 원하는 방식으로 넘어가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서두에서 언급했던것처럼 단순히 갤럭시 전원 끄기 방식인데도 여러번의 컨트롤이 추가되고 또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진행이 되다보니 여간 번거로울 수 있는데요. 그럴 때 활용하면 좋을 두 번째 방법도 안내드려보겠습니다. 저는 이 과정으로 사용중에 있는데요. 아래에 보면 갤럭시 기기에 대한 측면 버튼 설정이 보입니다.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이런 항목이 보이지 않아서 따로 진입하기위해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애초부터 이 화면에 넣어둠으로써 보다 쉽게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용자 친화적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버튼을 눌러보면 측면 버튼에 기능을 할당시킬 수 있게됩니다. 짧게 누르는 방식은 전환이 불가합니다. 왜냐하면 가장 기초가되는 기능이거든요. 디스플레이를 켜고 끄는 기능이기때문에 고정되어있습니다. 다만, 길게 누르거나 짧은 간격을 두고 두번 눌렀을 땐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할당시켜놓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한정적이긴하지만 사용패턴에 맞춰서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자유로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갤럭시 전원 끄기 방식을 좀 더 간소화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길게 누르기 항목에 있는 두 번째 메뉴를 선택해줍니다. 따로 확인이나 저장을 해줄 필요는 없고 이 상태에서 화면을 나오면 세팅이 완료 된 것입니다. 측면버튼이 총 3개입니다. 볼륨을 올리고 내리는 2개의 버튼 아래쪽으로 단일로 구성 된 하나의 버튼이 보이는데요. 이것을 누름으로서 짧게 누를 시 디스플레이를 작동시키거나 꺼버리고, 길게 누를 시 할당해둔 갤럭시 전원 끄기 기능으로 넘어가게됩니다. 꾹 누르고 있으면 첫 번째 방법에서 보던 화면으로 단숨에 넘어가게되죠. 번거로운 일련의 과정없이 단 한번에 진입이 가능하기때문에 제가 애용하는 방식이기도합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