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갤럭시 z플립5 단점 사용후기 가격 쓸만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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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플립5 단점은? 솔직 사용 후기 가격 쓸만해졌나? 아이폰의 1020세대 점유율이 점차 늘고 있다. 이를 지켜 보고 있는 삼성전자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젊은 세대들이 몇년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익숙한 아이폰과 애플 생태계를 유지할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 이는 미래를 좌우할 사활이 걸린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삼성전자에게 폴더블폰 폼팩터의 활성화는 필수적인 항목이 되어 버린 시점이다. 스타일리시함으로 밀어 붙이고 있는 FLEX LIFE 그리고 대표적인 제품으로 갤럭시 Z플립5가 그 중심에 있는 이유다.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접거나 펼쳐서 쓰는 폴더블폰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 삼성의 5번째 폴더블폰 시리즈 갤럭시 z플립5를 사용해보고 기업이나 제조사가 아닌 사용자로서 유저 입장에서 솔직후기로 가격과 함께 현재 사용해도 좋은 폰인지 면밀히 살펴보았다. 한눈에 들어오는 이 제품의 매력은 역시 커버 디스플레이였다. 3.4인치로 확대되면서 굳이 펼치지 않아도 더 많은 정보를 전면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날씨예보는 물론 카톡이나 도착한 문자를 보고 타이핑 해서 답장을 보낸다. 앨범아트를 보면서 음악 감상하고 급할 때는 계산기와 보이스레코더를 위젯으로 꺼내 쓴다. 나의 할일을 체크하기 위해 캘린더를 체크하고 사진이나 영상을 더 큰 화면을 보면서 플렉스 모드로 찍을 수 있다는 점도 큰 변화점이다. 여기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도 펼치지 않고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변환점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120Hz 주사율이 아닌 60Hz 주사율이라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커버 디스플레이가 커진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지만 펼치지 않고도 더 많이 쓸 수 있게 해놓았다는 것은 반대로 그만큼 갤럭시z 플립5의 펼치는 과정이 복잡하고 리스크를 수반하고 있음을 제조사도 잘 알고 있었음을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6.7인치로 1-120Hz 가변 주사율이 적용되어 화질 면에서는 만족스럽다. 그럼에도 한눈에도 알 수 있는 부분이 여전히 화면 중앙의 주름 부분이 깊게 패여 있어 전작에 비해 개선이 별로 없다는 부분을 가장 큰 단점으로 꼽을 수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러한 화면 주름에 대해 제조사는 이미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강점으로 이를 위해 갤럭시z 플립5에서는 U자형의 힌지 설계 대신 물방울 모양의 플렉스 힌지로 재설계한 것이다. 덕분에 접은 경우 상판과 하판이 보다 밀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메인화면 중앙의 주름도 팽팽하게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을 줄로 모두가 예상했다. 물방울 힌지 설계로 접을 때 더 밀착되는 효과 그러나 이는 단지 유저들의 희망에 불과했다. 실제로 제품을 손에 들고 보니 주름 개선이 크게 이뤄지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이를 통하여 펼쳤을 때 측면부가 밀착되며 틈새가 보이지 않게 되면서 IPX8로 방수방진등급이 올라간 것은 분명한 장점으로 체크할 수 있다. 필자가 체크하는 화면 중앙에 주름이 패여 있다는 단점이 주는 치명적인 리스크는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로 화면 중앙에 자리해서 시인성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화면을 펼칠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데 사용성향에 따라서는 꽤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둘째는 주름이 1년 이상 사용하다보면 파손되어 비산을 일으키며 하얀 줄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뽑기 운에 따라 각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마지막으로 이에 대비하여 제조사에서 필름 1회 무상 교체와 파손 보상과 같은 안심 옵션을 두기는 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공식 센터에 방문해야하는 별도의 시간과 품이 든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기간이 지나면 유상으로 전환된다는 것이 현재의 폴더블폰이 가지고 있는 큰 리스크라고 지적할만하다. 4년 이상 OS 업데이트 가능 기간으로 무상 수리 기간을 늘려준다면 유저로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과거부터 불거진 Z플립 시리즈의 고질적인 단점은 광탈 배터리와 프리미엄 폰의 가격을 받으면서 성능이 그를 뒷받침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갤럭시z 플립5 배터리 용량도 큰 발전 없이 전작과 용량이 동일하다. 그러나 커버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커지면서 펼쳐 사용하는 씬이 줄어들면서 배터리 사용시간이 조금 더 길어졌다. 또한 성능도 갤럭시S23에 들어가는 AP를 사용하면서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 나름 만족스럽다. 태생적으로 접힌 것을 펼쳐쓰는 플립의 스피커 볼륨의 빈약함을 지적할 수 있다. 스테레오 스피커로 돌비애트모스 음장을 갖췄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바형태의 스마트폰에 비해 음향의 임팩트가 확실히 부족한 것이 사실. 추가로 갤럭시 DEX도 지원하지 않는다는 부분도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2억화소를 지원하는 갤럭시S23에 비해 갤럭시z 플립5 가격이 더 비싸지만 프리미엄 폰의 카메라치고는 후면 1200만화소, 전면 1000만화소의 스펙은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결론적으로 분명 개선된 부분이 있지만 여전히 폴더블폰은 완성형이 아닌 발전 진행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스타일리시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신 내어줄 단점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분명 만족스러운 폴더블폰 사용환경이 될 것 같다. 현재 시점으로 출시된지 2달 정도 지난 갤럭시 z플립5 가격은 256GB가 139만 9200원, 512GB가 152만 200원으로 하반기를 맞으면서 이통사들이 창고에 쌓아둔 재고를 털기 위해 메리트 있는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 중이다. 전국에 위치한 옆커폰 대리점들이 지역별로 휴대폰 시세표를 실시간으로 올려놓고 있는데 굳이 성지에 찾을 것 없이 집 부근의 정책에 따른 가격 움직임을 살펴보다가 핫딜 기회를 잡아 찾으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으로 본다. 2023 Dicagallery 함영민 실시간 Galaxy Z Flip5 시세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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