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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일이랑 개인 생활을 분리하는 걸 추구함. 개인적으로 일하면서 만난 사람과의 친해질 수 있는 한계는 정해 놓고 관계를 시작함. 그러다보니 번호를 2개 이상으로 나눠야 했음. 번호를 2개 이상으로 나누고 활성화시켜려면 폰은 무조건 2개 이상은 필요로 함. 따라서 나는 폰에 관심이 많음. 요즘은 가격 신경 안쓰고 무작정 폰을 지르는 등 걍 내가 편한대로 돌아가면서 사용함. 요즘 돈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있고 최신 IT기기를 느껴봐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생각함. 뭐 사채까지 써가면서 무리하게 쓰는건 바보 같은 짓이고 적당히 해결할 수 있는 선에서 IT기기 덕질하는 건 문제 안된다고 생각함. 본인은 일을 여러개 하면서 느낀 건데 무조건 통화녹음은 필수라 생각함. 그래서 갤럭시 최신 폰은 샀음. 손에 탁 달라 붙는게 좋아서 그냥 울트라가 아닌 걸로 사려 했는데 안드로이드 끝판왕 폰은 써봐야 될 것 같아서 그냥 샀음. 실사용 1달 지났음. 그래서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본다. 갤럭시 s23 울트라 1. 카메라 개인용 폰은 주로 아이폰을 사용함. 최근 나온 폰을 사용하다보니 카메라에 대한 기준은 꽤 높음. 그리고 난 아이폰 색감을 좋아하고 사진 찍을 때 스무스한 사용자 경험이 좋아함. 딜레이 없고 연사가 가능하다는 점 좋을 좋아함. 갤럭시 s23 울트라는 최대 100배 줌 까지 된다길래 조금 기대함. 아이폰은 그에 비해 15배? 맞나? 15프로의 경우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음. 음식사진에서 확실히 아이폰과 다르다고 느낌. 색감이 너무 다르게 나오고 좀 인위적이라 하나? 부자연스럽다고 느낀 게 많았음. 좋은 건, 달 사진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찍힘. 무슨 천체 망원경으로 보는 수준으로 찍혀서 그건 놀람. 근데 현실에서 달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찍겠음? 하늘을 얼마나 올려다 본다고? 그냥 사람 사진 찍고 음식 사진 찍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아이폰 카메라보다 실망할 사람이 많다고 생각함. 근데 전면카메라는 아이폰보다 잘 나온다고 생각함. 갤럭시가 좀 더 뽀샤시하게 나오고 본인이 생각하는 ‘나’ 모습이 나온다고 생각함. 아래는 내가 찍은 사진임.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 사진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 사진 2. 속도 뭐 개인마다 어떤 요금제를 쓰느냐에 따라 차이는 분명 있겠지만 난 무제한 요금제를 쓰고 있음. 걍 와이파이, 5G 상관 안쓰고 막 씀. 속도 너무 빨라서 좋다. 시몬스 침대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음. 요즘 폰들 속도 다 빨라서 잘 모르겠음.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속도나 그런 건 크게 차이 안 난다고 생각한다. 3. 스피커 들어줄 만함. 애플 제품의 특이점은 다른 기기에 비해 스피커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함. 근데 갤럭시 s23 울트라도 낫배드임. 그렇다고 아이폰 보다 좋은 정도도 아님. 그리고 충전기 꼽는 부분 왼쪽에 구멍 5개가 있음. 그게 스피커 구멍임. 근데 그쪽만 있고 아이폰처럼 양쪽 있는게 아니라 그게 좀 아쉬움. 그리고 핸드폰을 새끼손가락으로 받치는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거기를 막아버리니 살짝 아쉬움. 4. 그립감 ㄹㅇ 개ㅆ만족함. 걍 쌩폰으로 한손으로 잡아도 너무 만족스러움. 본인이 갤럭시 10시리즈 쓸 때는 한손으로 잡고 폰질하면 화면의 곡선 부분 때문에 터치가 잘못되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음. 폰 던질 뻔. 근데 이건 여태 나온 갤럭시 중 그립감 최강임. 터치감도 너무 스무스함. 걍 좋음. 너모 좋음. 5. 전체적인 내 후기 본인은 너무 만족스럽게 업무용 폰으로 사용하고 있음. 비록 갤럭시 특성상 카메라는 아이폰과 달라서 좀 아쉽긴 한데 그거 빼면 뭐 말그대로 업무할 때는 최강인 폰이라 생각함. 색상도 간지나지 빠르지 그립감 좋지 직업 특성상 카메라 고배율로 찍는다면 최적의 폰일 듯. 난 2년 이상 사용할 생각임. 끝. 궁금한거 물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