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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3 솔직후기 출시 예정 S23 FE 지금사도 좋은폰일까? 삼성전자가 갤럭시S23 FE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르면 10월 중 판매될 계획으로 FE는 팬에디션을 의미한다. 이러한 팬에디션은 S21 이후로 2년 만으로 전작인 갤럭시S22는 FE 에디션을 별도로 내놓지 않았다. S21FE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지난 2월부터 7개월간 갤럭시S23 시리즈를 사용해 본 솔직후기로 자세히 살펴보고 갤럭시S23 FE는 사용할만한 제품인지 살펴봤다. 제조사나 유통사가 아닌 실제 유저 입장에서 살펴본 이야기니 믿고 살펴봐도 좋을 것 같다. 부디 현명한 소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아이폰과 격차 더 줄어들어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에도 컨투어컷 카메라가 물방울 카메라로 변경되며 디자인이 한결 더 유려해졌다. 진작 이렇게 할 것이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카메라 배열만 바꾸면 아이폰14에 가까워진 디지인으로 변경되었다는 점도 흥미롭다. S펜이 필요하다면 울트라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은 사용하는데 무난하다는 생각이 든다. 실사용으로는 울트라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최상위 기종을 사용하고 싶은 이들이나 S펜을 사용하고 싶다면 별다른 선택지가 별로 없다. 울트라로 가야 한다. 울트라가 각이 더 진 직사각의 모습이고 앞서 언급한대로 기본형과 울트라는 멀리서 보면 아이폰과도 헷갈릴 정도로 디자인 설계를 해놓았다. 그럼에도 카메라 성능이나 제품 사용성에는 S펜 빼고는 큰 차이가 없기에 큰 화면을 원한다면 플러스, 한 손에 쏙 들어오길 원한다면 기본형을 선택해도 후회없을 것으로 본다. 갤럭시S22 울트라와 S23 울트라 사실 갤럭시 S23의 성능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리 큰 체감을 할 수 없다. 실제 S22 울트라를 오래 사용해보고 비교해보면 또한 아이폰14 PRO MAX를 함께 게임을 돌려보는 입장에서는 다양한 생각이 든다. 갤럭시S23 울트라의 그립감이 한결 나아졌다 반구였던 측면이 8각으로 변화했기 때문 아이폰14와 갤럭시S23 두 제품을 한줄로 비교하라고 하면 꽤 어렵다. 간단히 게임 성능만 보자면 아이폰14 PRO MAX가 훨씬 앞선다. 버벅거림도 덜하고 게임에 들어가는 시간도 짧고 무거운 렌더링이 돌아가는 동안에도 원활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그만큼 발열이 많고 배터리 소모도 많아 어느순간 쓰로틀링을 걸려서 게임이 버벅인다. 반면 갤럭시S23 울트라는 게임에 들어가는 시간도 플레이하면서 느껴지는 성능도 아이폰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그만큼 성능을 덜 내주기에 비교적 발열이 덜하고 끝까지 쓰로틀링 없이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치 경주를 하는 토끼와 거북이 같다는 느낌이랄까? 다이내믹 아일랜드 보다는 물방울 노치 아이폰을 함께 사용하면서 갤럭시S23에서 가장 마음에 든 점은 역시 전면 화면에 아주 작은 카메라가 물방울 노치 방식으로 들어가서 화면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폰의 M자 노치에 이은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기능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화면을 가리기에 자꾸 눈에 밟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갤럭시S3 울트라에만 적용되는 S펜은 평소 메모를 자주 사용하는 이들에게만큼은 최고의 기능이라 할만하다. 또한 통화 녹음이 적용된다는 점, 현카만 적용되는 애플페이의 적은 활용도에 대비해 선녀처럼 보이는 삼페가 온전히 전국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놓칠 수 없는 메리트라고 본다. 갤럭시A53 A54 갤럭시폰의 중저가 시리즈는 갤럭시A 라인업이 출시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올해는 A34와 A54만 출시되지 않고 A74가 출시되지 않았다. 중저가 보급형 폰으로 A74의 자리를 갤럭시 S23 FE로 자리를 메꾼다는 계산이 자연스레 나오는 이유다. 갤럭시 S23 FE는 작년 갤럭시 S22 시리즈에 탑재되었던 엑시노스 2200 AP가 탑재될 예정이다. 6.4인치 화면으로 6/8GB 램, 128/256GB 용량, OIS가 적용된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4500mAh 용량의 배터리 등이 장착된다. 갤럭시S21 FE는 국내 출시되지 않았지만 출시된다면 가격은 S21 FE와 비슷한 80만원에서 9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 갤럭시S21 FE가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해보면 10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S23 FE는 국내 출시가 될 것인지 아직 확정할 수 없다. 네이밍은 S23이지만 성능은 S22의 퍼포먼스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가격도 그리 낮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갤럭시S23이 출시된지 7개월차, 이제 이통사 창고에 쌓여 있던 제품들이 좋은 조건으로 나올 적절한 시점이 되었다. 이통사 정책이 좋게 나온 갤럭시S23을 잡는 것이 베스트로 이 글에 전문가 자문을 제공한 옆커폰 같은 커뮤니티에서 이통사 실시간 정책과 가격을 체크하면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023 Dicagallery 함영민 옆커폰 : 네이버 통합검색 ‘옆커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