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레노버 리전 Y700과 탭 P11 안드로이드 태블릿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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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레노버 탭 P11(이하 P11)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P11은 LTE를 지원해서 어디서든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지만, 11인치로 커서 가지고 다니기 불편했습니다. 그러다가 8인치대에 고성능인 레노버 리전 Y700(이하 Y700)을 보고 괜찮아 보여서 구입했습니다. Y700은 8.8인치로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좋고, 스냅드래곤 870으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Y700(TB-9707F)과 P11(TB-J606L)을 간단하게 비교하겠습니다. 이 글은 사진 아래에 설명이 있는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Y700은 왼쪽의 작은 태블릿이며, 디스플레이에 저반사 보호필름이 부착된 상태입니다. 크기는 207mm x 128mm x 7.9mm이며, 무게는 375g입니다. P11은 오른쪽의 큰 태블릿이며, 디스플레이에 강화유리가 부착된 상태입니다. 크기는 258.4mm x 163mm x 7.5mm이며, 무게는 490g입니다. Y700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8.8인치이며, 해상도는 2,560 x 1,600, 픽셀 밀도는 343PPI입니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70이며, 램과 저장 공간은 모델에 따라 8/128GB, 12/256GB입니다. P11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11인치이며, 해상도는 2,000 x 1,200, 픽셀 밀도는 212PPI입니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662이며, 램과 저장 공간은 4/64GB입니다. Y700을 세로로 들었을 때 디스플레이 위에는 전면 카메라가 있으며, 양옆의 베젤이 얇습니다. P11을 가로로 들었을 때 디스플레이 위에는 전면 카메라가 있으며, 모든 베젤의 두께는 동일합니다. Y700의 옆은 하나의 메탈로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기다란 음량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P11의 옆은 메탈과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디스플레이 결합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에는 2개로 나눠진 음량 버튼이 있으며, 왼쪽에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Y700의 위에는 스피커와 3.5mm 오디오 포트가 있습니다. 가로로 들면 양옆에 각각 1개씩 총 2개의 스피커가 있는 형태입니다. P11의 왼쪽에는 2개의 스피커가 있습니다. 가로로 들면 양옆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스피커가 있는 형태입니다. Y700의 오른쪽 아래에는 슬라이드 스위치가 있습니다. 슬라이드 스위치에 게임 정보나 밝기, 회전, 리딩 모드를 지정해서 아무 때나 기능을 켤 수 있습니다. P11의 아래에는 POGO 핀 스마트 커넥터가 있어서 키보드나 충전 거치대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Y700의 아래와 P11의 오른쪽에는 USB-C 포트가 있습니다. USB-C 포트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으며, Y700은 화면 출력도 할 수 있습니다. Y700의 왼쪽과 P11의 위에는 카드 슬롯이 있으며, 메모리 카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카드로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며, P11은 추가로 USIM 카드로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습니다. Y700의 뒤에는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무광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의 Y700에는 후면 보호필름을 부착한 상태이며, 기본 상태에서는 지문이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P11의 뒤에는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으며, 작은 부분은 플라스틱, 넓은 부분은 메탈로 되어 있습니다. 밝은 색상이고, 표면이 약간 거칠어서 지문이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Y700의 배터리 용량은 6,550mAh이며, 최대 45W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P11의 배터리 용량은 7,700mAh이며, 최대 20W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두 태블릿에는 여러 센서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지자기 센서는 있지 않습니다. 지자기 센서가 없으면 내비게이션 앱에서 정지했을 때 방향을 잡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Y700은 글로벌 롬이 없어서 시스템 부분은 영어나 중국어로 표시됩니다. 한글화 작업을 하면 설치한 앱은 한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11은 정식 발매된 제품이라서 별도의 설정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Y700의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70, 램은 12기가로 고사양 앱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열을 해소하는 베이퍼 챔버의 크기도 8,500mm^2 이상이라서 장시간 사용해도 성능이 유지됩니다. P11의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662, 램은 4기가로 고사양 앱만 아니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디스플레이가 11인치로 큰 P11이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글자 위주의 전자책은 디스플레이가 8.8인치로 작은 Y700이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자책은 맨 위부터 맨 아래까지 봐야 하니까 디스플레이가 작아야 보기 편한 것 같습니다. P11은 디스플레이가 11인치로 커서 글자 위주의 전자책을 두페이지 보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림 위주의 전자책은 디스플레이가 11인치로 큰 P11이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림 위주의 전자책은 글자 크기를 설정할 수 없어서 디스플레이가 커야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Y700은 리딩 모드가 있어서 과장된 색상을 감소시켜서 디스플레이를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리딩 모드는 전자책뿐만이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설정이 변경되는 거라서 모든 앱에 적용됩니다. P11은 디스플레이가 11인치로 커서 그림 위주의 전자책을 두페이지로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은 디스플레이가 11인치로 큰 P11이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화면 비율이 Y700은 16:10, P11은 15:9라서 콘텐츠의 위아래로 빈 공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는 디스플레이가 11인치로 큰 P11이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은 고성능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Y700이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Y700으로 게임을 실행하면 왼쪽에 메뉴 버튼이 나타나며, 메뉴에서 성능 등의 여러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 사용기 Y700은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8.8인치로 휴대성이 좋으며, 스냅드래곤 870을 사용해서 성능이 좋습니다. P11은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11인치로 콘텐츠를 편하게 볼 수 있으며, LTE로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과 휴대성이 필요하면 Y700, 넓은 화면과 데이터 통신이 필요하면 P11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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