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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초창기부터 폴더블 폰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요 하지만 업무 특성상 노트시리즈(s펜)이 있는 모델을 계속 사용해 오다가 이번에 플립이 새로운 시스템의 물방울 힌지를 도입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커진 외부디스플레이라니… 삼성 발표하는 날만 기다렸고 끝나는 순간부터 플립5에 대한 정보를 계속 찾아보고ㅎ 그때부터 시작된 고민… s펜이 있는 울트라 모델 vs 폴딩방식의 z플립 완전히 다른 모델이지만… 이번엔 작은 폰을 써보고 싶어서 플립으로 결정… 퇴근때까지 도착알림이 없어서 조금 서운했는데.. 집에 도착하고 한시간도 안되서 배송기사님 오셧어요 이건 고가의 상품이라서 직접 전달 이라고 하시더라구여 혹시 일찍 도착하면 집앞에서 혼자 기다릴까봐 걱정했었는디,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는ㅎㅎ 플립이 다칠새라… 꽁꽁 저는 아직도 LTE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5G 써본적 없지만 LTE도 빠르다고 생각되요 10만원짜리 요금제를 쓰고 가족할인 30%, 선택약정 25% 4.5만원에 유튜브프리미엄, 부가서비스는 골키퍼 한달에 5.4만원정도 내고 있습니다 추가로 자회선(데이터유심) 2회선으로 갤럭시탭s7+, 기존에 쓰던폰 노트20 이렇게 운용하는데 유심비만 내고 월요금 없이 사용중이에요 자급제를 산 이유입니다. 자급제는 사전예약때 사는게 제일 좋아요 플립 라인은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신기하네요 구경만 하다가 직접 써보려니 조금 설렙니다ㅎ 오오.. 한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 그립감이 너무 좋네요ㅎ 아래는 z플립5 언박싱 드디어 시작ㅎ 기존에 있는폰 연결해서 백업하는데 밤새 c to c 케이블로 연결해놨네요… 약 200기가 된다고 시간이 올라갓다내려갓다…ㅋ 어쨋든 이제 세팅 마무리하고 이것저것 만져보고 또 후기 남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