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갤럭시 Z플립 5 사전예약 구매 라벤더 개봉기! feat. 쿠팡 로켓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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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링보링입니다. ^^* 저는 둘째 열무가 태어난 다음 해에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사실 갤럭시에서 Z 플립이 처음 나왔을 때 사고 싶었으나 그 당시에는 약정이 많이 남은 상태라서 구매하지 못하고 나중에 바꿔야지~~~하다가 이제야 바꾸게 되었네요. ㅎㅎ 갤럭시 Z플립 5 사전예약 구매 라벤더 개봉기! feat. 쿠팡 로켓 배송 – 보링이의 일상생활 이야기 – 사실 낭군이 갤럭시 S23을 구매할 때 카메라가 너무 좋아 보여서 마음이 살랑살랑 흔들렸지만… 참고 참아 이번에 사전예약 구매를 했어요. 사전예약 판매할 때 매장에 가서 실물 보고 색상 확인하고 구매하려 했었는데, 코로나 걸려 너무 아파 3~4일 정도 누워만 있었기에 낭군이 쿠팡에서 저 대신 구매를 해줬습니다. ^^;; 거의 막차로 사전 예약 구매를해서 배송이 늦어지는건 아닌가 했는데 8일날 바로 받았네요. ㅎㅎ 사전예약하면서 추가로 스마트폰 케이스도 몇 가지 주문해놓았는데 아직 케이스는 배송 전이라서 케이스 받기 전까지는 폰을 모시고 살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제목에 언급했듯이 제가 구매한 색상은 라벤더 색상이었어요. 삼성 닷컴 전용 컬러는 무광이라서 살짝 마음에 들긴 했지만 색상 자체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처음 봤을 때부터 제일 눈에 들어온 라벤더로 구매했네요. 두근두근 사전예약이 끝난 다음날 바로 배송받은 갤럭시 Z플립5! 배송 올 때까지 언제 오려나 계속 기다렸는데 배송 타이밍이 딱 애들 밥 챙겨주는 시간이라 막상 받아놓고는 개봉하지도 못하고 밥하느라 정신없었네요. ㅋㅋ 오랜만에 폰을 새로 구매했기에 얼마나 두근두근했는지 몰라요. 예전에는 테이프 방식으로 상자가 봉해져있었는데 지금은 저렇게 종이 재질의 스티커로 봉해져있더군요. 화살표 부분을 잡고 당기니 쭈욱 일자로 떼어져서 개봉하기는 편했어요. 예전과 다르게 정말 간소한 스마트폰 구성입니다. 진심 예전에는 이거저거 많이 들어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간소하게 폰과 유심 넣을 때 사용할 핀, 충전 케이블, 설명서 정도가 다네요. ㅎㅎ 갤럭시 Z 플립 5는 검은색 종이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었는데요 여기도 화살표 표시 있는 곳을 잡고 떼어내니 쉽게 열리더군요. 갤럭시 Z플립5는 액정보호필름이 부착된 상태로 나온다고 해서 혹시라도 비뚤거나 공기 들어가 있거나 먼지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걱정과 달리 아주 깔끔하게 부착되어서 나왔더군요. ㅎㅎ 다만 접었을 때 보이는 전면 액정은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지 않기에 조만간 보호필름 붙이러 삼성스토어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정품 보호필름 1회 무료 부착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고 하니 시간 내서 삼성스토어에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실물을 못 본 상태로 사전예약 구매를 진행했는데요 사진상으로 보는 것보다 라벤더 색상이 조금 더 어둡긴 하더군요. 그래도 촌스러운 느낌의 색상은 아니고 은은해서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사용하다 질릴 것 같으면 그때 케이스 구매해서 다른 느낌으로 사용하며 오래오래 써야겠지요. ㅋㅋ 사전 구매 혜택으로 플립수트 케이스를 준다고 적혀있었는데 이건 별도로 신청해야 하는 거라서 아직 케이스가 없어 평소 덜렁이인 제가 들고 다니기에는 매우 불안해요. ^^;; 힌지 보호 케이스랑 수트케이스 중 BTS 수트케이스 세트 구매해놓았는데 아직 다 배송 예정이라 케이스 빨리 받아서 스마트폰 보호해 주고 싶네요. 배송받기만 하고 본격적인 실사용은 아직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전에 사용한 핸드폰만큼은 사용하고 다음 폰으로 넘어가고파요. 4년 동안 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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