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갤럭시폴드5 아이스 블루 개봉기 및 하이마트 수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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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갤럭시폴드5 사전구매 관련하여 포스팅을 남긴적이 있는데, 큰 이변 없이 필자 기준으로는 하이마트 조건이 가장 만족스러워 실 기기를 수령해왔다. 색상도 아이스 블루 색상으로 예약을 빠르게 해서 그런지 갤럭시폴드5 공식 출시일에 맞춰 바로 수령할 수 있었다. 갤럭시폴드5 사전구매 방법 및 싼곳 비교하는방법 필자에게 갤럭시폴드5는 폴드4에서 넘어갈만한 큰 매력을 주지 못했다. 그래서 사전구매 정책과 혜택이 좋… blog.naver.com 예약과정은 지난 포스팅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폴드4는 일렉트로마트를 이용했었는데, 폴드5는 부담스러워진 자부담 비용으로 인해 하이마트를 선택했다. 금액 자체도 저렴한데 1년차 100%, 2년차 수리비의 50% 지원을 해주는 보험상품은 내구성이 걱정되는 갤럭시폴드, 플립 시리즈를 구매할때 큰 메리트로 다가왔다. 다시봐도 이번 플립5는 디자인이 좋은것 같다. 그에 비해 폴드5는… 기기를 수령하는 순간에도 굳이 바꿔야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실제 스펙표를 살펴봐도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앞으로 실제로 사용하면서 폴드4 대비 얼마나 만족도를 줄지 잘 사용해봐야겠다. 예약구매때는 안내받지 못했던 카드 프로모션 관련 추가 사항을 안내 받았다. 이번 하이마트 구매는 제휴카드 발급 조건이 있었었는데, 발급 조건 대비 실사용 실적에 대한 압박이 없어 진행했던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실사용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9월, 10월 각 40만원씩 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3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 부분은 한번 고려해봐야겠다. 출시 첫날이라 그런지 직원분들도 바쁘고 전화도 계속 걸려와 수령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래도 첫날 갤럭시폴드5 아이스 블루 색상을 바로 수령할 수 있어서 기다릴 수 있었다. 담당 매니저님이 참 인상도 좋고 친절하시더니, 이것 저것 사은품도 조금 더 챙겨주셨다. 약 1년만에 새롭게 만나는 폴드5. 이번에도 뭔가 신제품 느낌 나는 아이스 블루 색상을 선택했다. 전체적인 패키지 박스나 구성은 지난 폴드4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삼성 애니콜 이란 이름을 아직 사용하는지 모처럼 만나서 반가운 이름. 필자는 자급제 모델을 구매했는데, 모델명은 SM-F946NLBEKOO로 나와 있었다. 512G 블루로 주문한 제품을 정상적으로 수령할 수 있었다. 항상 긴장되면서 재미있는 신제품 개봉기. 다만.. 폴드4 대비 특별히 다른점이 없어 큰 감흥이 오지는 않았다. 이번 폴드5에서 정말 실망스러운 카메라. 조금이라도 업그레이드를 원했는데 전작과 동일 스펙이라니.. AP성능이 좋아졌으니 후보정을 믿어 볼 수 밖에.. 폴드5를 완전히 감싸고 있는 보호비닐. 기본 구성품은 뚜껑 부분에 붙어있다. 이번에도 충전기 없이 케이블과 안내장, 유심 장착을 위한 분리 핀 정도만 들어있다. 200만원이 넘는 스마트폰인데.. 케이블 규격을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을 넣어 주던가.. 충전기라도 좀 같이 주지.. 매번 이벤트성으로 할인 쿠폰만 제공해주는것 같다. 기본 케이블은 최대 3A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 기존에 가지고 있는 100W 충전케이블이 있어 기본케이블은 사용하지 않을 예정. 정말 간단한 안내사항과 제품보증서만 들어있다. 갤럭시폴드5 상세한 사용방법 및 설정은 삼성멤버스 앱을 통해 확인하는게 편리하다. 전체적인 두께감이나 무게감 역시 폴드4 대비 확 느껴지진 않았다. 전원버튼 위치나 전원버튼겸 지문인식 버튼도 비슷한 느낌. 다만 확실히 힌지 부분이 개선되어서 그런지 이제 완전히 펼쳐지는 기분이다. 펼쳐 들었을때 그래도 무게가 조금 줄었다고 폴드4 보다는 살짝 가벼운 느낌. 화면 크기도 전작과 동일. 정말.. 개봉기 작성하려고 한장 한장 사진을 찍는데 폴드4.5 개봉하는 기분이다. 다행히 내부 액정 보호필름은 부착된 상태. 이번에도 기본 혜택으로 1회 교환권을 함께 제공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완전히 펼쳐지지만 카톡튀로 인해 바닥에 두고 완전 평평하게 사용하기는 어렵다. 별도의 케이스를 사용하거나 악세사리가 필요할 것 같다. 색상은 나름 괜찮은것 같다. 아이스블루 이름처럼 시원한 색상. 어차피 카톡튀면.. 조금 더 튀어나와도 되니 카메라 업그레이드좀 해주지.. 플래시 위치만 변경된게 눈에 띈다. 참고로 최상단 카메라 부분 테두리를 보면 살짝 패인 부분이 있는데, 불량이 아니라 원래 의도적으로 설계된 부분. 그나미 힌지 개선이 폴드4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으로 다가온다. 이제야 완전히 접히는 느낌이 드는 폴드5. 먼지 유입도 줄어들것 같고 조금 더 슬림한 느낌이 든다. 살짝 가벼워진 무게로 그립감도 좋아진것 같은데, 다만 후면 재질은 여전히 미끌미끌한 재질이라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를 씌어야 할 것 같다. 이번에도 외부액정은 별도의 보호필름 부착이 되어 있지 않다.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아쉬운듯한 갤럭시폴드5 개봉기. 그나마 하이마트에서 가장 저렴한게 산 것 같긴 한데 가격도 높다 보니 만족도가.. 확 와닿지는 않는 기분이다. 다행히 외관은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예전에는 스크래치 하나에 엄청 예민했었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쓰게 되는것 같다. 어차피 삼성케어 자부담 지원도 있고 해서 마음이 한결 편해진 기분. 처음 전원을 넣을때는 꽤 길게 전원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한다. 설정 화면은 기존 폴드4나 안드로이드폰과 크게 다르지 않다. 유심 연결 전 기기에 문제가 없는지 기본 테스트를 먼저 진행했다. 익숙한 설정 화면. 특이하게 기존 폴드4로 폴드5를 촬영하고 있는데, 바로 설정할 수 있는 안내창이 나왔다. 스마트워치로 바로 연동시키면 뭔가 새폰 산 느낌이 줄어들것 같기도 하고, 혹여 앱 설정이 꼬일까봐 하나씩 새로 설정을 진행하고 있다. 구글계정, 삼성계정을 차례로 연결하면 기본적인 사용 준비는 끝. 예전에는 보호비닐 위에 인쇄되어 나왔던것 같은 폴드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알아두기. 한번쯤 읽어두면 좋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도 폴드4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 여러 앱을 한번에 표시하는 테스크 바나 기본 제공되는 앱들도 익숙하다. 새로운 폰을 개봉하면 삼성멤버스에서 혜택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에는 사전예약 사은품 신청을 삼성닷컴에서 진행하다 보니, 혜택 부분에 크게 눈길을 끄는건 없다. 이번에도 민팃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하고, 내부 보호필름 부착 서비스 쿠폰을 1회 제공한다. 기본 필름이 부착되어 나오고 사용기간이 넉넉해 향후 천천히 이용하면 된다. 최근 갤럭시폴드5 처럼 삼성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삼성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곤 하는데, 기기에 바로 붙는 방식이라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삼성멤버스 혜택에 있는 삼성케어는 유료상품이기 때문에 필수로 가입하지 않아도 기본 파손혜택은 자동 가입된다. 필자가 기기를 수령한 날에는 브랜드 콜라보 액세서리 기획전을 확인할 수 없었다. 내일쯤 다시 확인할 예정. 혹시 해외모델은 듀얼물리유심을 제공하는지 유심트레이가 더 길어져 있었다. 외장메모리를 지원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어찌됐든 폴드4와 달라진점. 이번에도 폴드5는 eSIM을 지원한다. 기존 폴드용 S펜 작동도 문제없이 되고 전체적으로 익숙한 느낌이 강했던 갤럭시폴드5 아이스 블루 개봉기. 아쉽게도 200만원이 넘는 새로운 폰을 샀다는 감흥을 크게 주지는 못했지만 어차피 구매하기 전까지 계속 고민했을것 같아 차라리 빠르게 기기를 수령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은 만족스럽다. 이제 사은품 신청과 민팃 반납 등 폴드5를 개봉하고 하나씩 해야 할 일을 포스팅할 예정이다. 일단.. 새폰이다 보니 빠릿한 점은 마음에 든다. #갤럭시폴드5출시 #갤럭시폴드5아이스블루 #갤럭시폴드5개봉기 #갤럭시폴드5후기 #갤럭시폴드5하이마트수령 #하이마트수령후기 #아이스블루 #갤럭시폴드5수령 #갤럭시폴드5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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