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레노버 게이밍 태블릿 LEGION Y700, 한 달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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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게이밍 태블릿 LEGION Y700, 리전 Y700, 지난 6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한 달 조금 넘게 사용 중이다. 사양은 12기가램에 256기가스토리지다. 관부가세포함 29만원 특가로 샀다. 박스를 개봉하면 깔끔한 마감의 제품 본체가 반겨준다. 알루미늄 바디는 아니지만, 유리 같은 플라스틱? 글라스틱 후면 바디는 충분히 고급스럽다. 초기 설정을 위해 손끝으로 터치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진동 모터의 감각 또한 좋다. 게이밍 태블릿으로써 터치스크린의 조작감을 위해 제법 신경을 쓴 요소다. 나는 Y700 내수롬 버전으로 샀는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의 앱 설치 과정이, P12 내수롬이나, P11 Pro 2021 내수롬보다 훨씬 쉬웠다. 레노버 태블릿을 처음 사는 사람도 걱정하지 마시라. 글로벌롬 말고, 내수롬 사시면 된다. 원래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 Y700을 구매하면서 몇 가지 잠깐 하게 되었다. 디아블로 이모탈,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롤 모바일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다 원활하게 잘 된다. 재미있게 잘 된다. 조작감도 좋다. 8.8인치의 크기가 정말 딱 좋다. 기기 안정성이 좋아서 장시간 연속으로 게임을 플레이해도, 쓰로틀링이 발생하지 않는다. 무더운 실내에서도 발열은 40도 이하로 낮게 유지되는 편이다.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을, 사용자의 게임 플레이에 방해되지 않게, 가로 보기를 기준으로, 전부 상단으로 몰아서 배치한 것도, 세심한 부분이다. 듀얼 스피커 역시, 손으로 가려지지 않게, 양옆 모서리 상단에 멀리 달아 놓았다. 배터리 용량도 6550mAh로 큰 편이고, 50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길게 게임하고, 잠깐 충전하면, 계속 게임가능. 스마트폰보다는 타이핑 빈도가 적은 편이지만, 세로 보기에서 양 엄지 손가락으로 타이핑하는 것도 편하다. 왜 많은 사람들이 LTE, 5G 데이터 통신이 되는 8인치대 태블릿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현재는 게임 다 지우고, 평소에는 네이버 바이브 음악 듣을 때 쓰고, 자기 전에 누워서 유튜브 보는 용도로 쓰는 중이다. 레노버 Y700의 디스플레이 품질은 좋다. 색 정확도 좋은 상급 LCD 패널을 넣었다. 하우징도 단단해서 빛샘현상이 없다. 저렴한 OLED 패널이 갖는 한지현상으로부터도 자유롭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지원하는 듀얼 스피커는 힘이 좋아서, 멀리서도 소리를 흐트리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때문에 탁 트인 거실에 놓고 유튜브 틀어 놓아도, 기분좋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81,440원](▼27%)[레노버]💥29만원대! 대한민국 최저가💥리전패드Y700 8.8인치 2.5K 120Hz고주사율/8+128G 12+256G /스냅드래곤870/ 관부가세포함 무료배송 믿을 수 없는 쇼핑 찬스! 💥29만원대! 대한민국 최저가💥리전패드Y700 8.8인치 2.5K 120Hz고주사율/8+128G 12+256G /스냅드래곤870/ 관부가세포함 무료배송:컴퓨터/게임싱가폴, 일본, 한국, 미국 등 전 세계의 신상품, 최신 트렌드 및 인기 상품을 놀라운 가격에 만나세요! qoo.tn 현재 레노버 Y700은 큐텐에서 판매하고 있다. 8기가램에 128기가스토리지 사양이 281,440원이며, 12기가램에 256기가스토리지 사양이 349,800원이다. 최근에 Y700 2세대가 정식 발매되었기 때문에 (실제 물건 배송은 8월 30일부터) 앞으로 Y700의 가격은 더 떨어질 것이라 예상하며, 8기가 25만원, 12기가 29만원, 특가 이벤트가 뜨면, 그때 천천히 사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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