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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용훈입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 S23 울트라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특별한 용도가 없는 한, 폴더블 시리즈보다 훨씬 더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건 아래 문단을 보면서 같이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시일 및 가격 출시일 2023년 2월 17일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최신형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S24 울트라 시리즈를 기다릴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갤럭시 S23 울트라 같은 경우, 굉장히 좋은 칩셋과 카메라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망설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최신형 기기 욕심이 있으시고, 현재 스마트폰도 성능의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S24 울트라를 기다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형’ 스마트폰중에서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23 울트라 시리즈는 명작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스마트폰입니다. 가격 갤럭시 S23 울트라 256GB 갤럭시 S23 울트라 512GB 갤럭시 S23 울트라 1TB 1,599,400 원 1,720,400 원 1,962,400 원 갤럭시 S23 울트라 용량 별 가격은 제가 만들어 놓은 표를 참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 책정은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프로 라인업 같은 경우 1TB 모델 같은 경우 200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까요. 참고로 사전 예약 구매할 때 512GB는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사전 예약구매자에게 256GB 모델 구매시 512GB 모델로 업그레이드 제공을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혹은 갤럭시 버즈 2 프로 화이트 / 버즈케이스 구매하는 데 사용될 99,000원 쿠폰을 선택할 수도 있었습니다. 삼성닷컴 자급제 모델로 갤럭시 S23 울트라 1TB 구매시 갤럭시 워치 5 시리즈를 사은품으로 제공했고, 이외 모델은 30% 할인 쿠폰을 지급했습니다. 디자인 및 색상 디자인 디자인 같은 경우 정말 예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크고 긴 화면을 가지고 있지만, 무겁거나 그립감이 아쉽거나 하지 않습니다. 추가로 S펜까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활용성 측면까지 고려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시리즈보다는 아이폰 시리즈를 선호하고,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입장이지만 요즘은 갤럭시 제품 디자인도 정말 예쁘고 탐나는 기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구매욕구가 종종 생기긴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디자인은 개인 취향의 영역이라 사실,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색상 색상의 선택 폭은 굉장히 넓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단독’ 컬러가 있기 때문에, 통신사 모델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색상도 있습니다. 그린 팬텀 블랙 라벤더 크림 라임 스카이 블루 그라파이트 레드 빨간색으로 표시된 색상들은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혹은 삼성 강남점에서 구매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색상들이 모난 곳 없이 예쁘다고 생각해서 어떠한 색상을 고르셔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스마트폰 케이스 안 끼시는 분들 거의 없기 때문에, 구매 초기단계만 지나면 어차피 색상은 크게 신경 안 쓰입니다. 사양 PhoneArena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2 For Galaxy 갤럭시 S23 울트라에 탑재된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 Gen 2 For Galaxy 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성비도 훌륭하고, 예전 시리즈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Gos 사태 이후로 꽤 괜찮은 칩셋이 탄생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성비도 훌륭하고 그래픽 성능은 아이폰 14 Pro 에 탑재된 A16 바이오닉 칩셋을 이기는 경우도 있었고요. 위 사진 자료는 Soc ( 스마트폰 칩셋 = 성능을 담당하는 종합 부품) 랭킹입니다. S23 울트라 시리즈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 Gen 2는 3위로 꽤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좋은 프로세서가 탑재 됐으면, 배터리 사용시간 및 고화소 사진 처리 등등 눈에 띄게 개선된 성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모리 12GB LPDDR 5DRAM 한국에 출시된 모델은 용량과 상관없이 12GB 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판 같은 경우 8GB 메모리 탑재된 모델이 있더라고요. 넉넉한 메모리 용량만큼 멀티태스킹 작업이 굉장히 최적합니다. ‘리프레쉬’ 현상도 거의 느끼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온전하게 12GB를 전부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OS에서 일정 부분 메모리를 사용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12GB 이하의 용량을 사용하게 됩니다. 아이폰에 비하면 굉장히 넉넉한 메모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중 작업하기에도 굉장히 용이한 건 사실이니까요. 게시물마다 강조하는 ‘다다 익램’ 기억하시나요? 램(메모리)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메모리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위 사진 자료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쉽게 설명하면 램은 주머니, 저장 공간은 가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가방에서 물건을 꺼내는 것보다 주머니에서 꺼내는 게 더 빠릅니다. 즉 여러 가지 앱을 실행할 때 램(주머니)에 넣어 놓고 빠르게 다시 꺼낸다고 생각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