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내돈내산] 안드로이드 기반 8인치 미니 태블릿의 절대 강자이자, 유일무이한 선택지! 레노버 Y700 장단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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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 생각하는 휴대용 태블릿의 최적화된 사이즈는 몇인치라고 보시나요? 많은 분들이 10~11인치의 태블릿을 언급하시겠지만, 휴대성을 매우 중시하는 저로서는 부피나 무게 측면에서 8~9인치가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합니다. 하지만 8~9인치 최신 태블릿 시장은 사실상 아이패드미니 6세대 말고는 선택지가 많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레노버 Y700을 구매하면서 대만족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내돈내산 리뷰 작성해봅니다. 8인치 태블릿과 11인치 태블릿 8인치 태블릿 = 매일 들고다니며, 한손으로도 활용 가능해야하는 기준의 최대 사이즈 현재 태블릿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11인치 이상의 커다란 대화면의 제품군들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최소 11인치 이상은 되어야 아무래도 영상 시청이나 펜슬 작업하는 분들에게 시각적인 쾌적함을 제공해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0만원대에서는 잘만든 제품이지만 10인치는 역시나 큰 편… 반면 커진 화면으로 인한 묵직한 무게가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는데요. 케이스 없이 제품만으로 최소 500g 정도의 무게는 한손으로 들고 장시간 터치 조작하기엔 다소 버거움이 느껴지는 편입니다. 만약 태블릿 주용도가 누워서 한손으로 웹서핑, 만화책 및 웹툰 감상, 영상 시청이라면 11인치는 분명 크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제가 최근에 구매한 10.6인치 태블릿 레드미 패드도 거치형 영상 시청용으로만 쓰자면 매우 훌륭하지만 누워서 들고 보기엔 확실히 무겁고 괴로워서 결국 아버지께 양도하였습니다… 결국 들고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사이즈가 7~8인치 미니 태블릿인데 이 제품군은 상대적으로 구매자들에게 인기가 적은 편이고 발매되는 제품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며, 이미 수년전 구모델밖에는 안보이는 것이 현상황입니다. 아이패드미니6 조차 2021년 발매… 디자인, 크기, 무게, 성능 너무 만족한 제품이지만…결국 처분 그래도 일정수의 확실한 수요층은 있어서인지, 애플에서 내놓은 아이패드미니 시리즈는 성능 좋은 미니 태블릿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발매되어 어느덧 6세대까지 이르렀고 그 다음 후속 제품도 곧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애플 IOS 기반일 뿐, 안드로이드쪽에서는 도저히 살만한 중, 고급형 8인치 태블릿이 보이지 않더군요. 아이패드미니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 아이튠즈가 적응안되시는 분, 안드로이드 어플들이 손에 더 맞는 분들 등 안드로이드 환경을 선호하는 이유는 얼마든지 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8.8인치 레노버 Y700 입니다! 이미 출시된지는 꽤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8인치 미니 태블릿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대체품을 찾아볼 수가 없는 그 화제의 제품! 저도 써봤습니다! 그럼 애플 아이패드미니 6세대와의 사용자 경험 간단 비교를 중심으로 내돈내산 리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저렴한 가격, 하지만 반글화의 압박 정식 발매가 안되어서 살짝 높은 접근성이 아쉬운… 레노버 Y700은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지닌 태블릿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20만원후반~30만원대를 형성중에 있습니다. 경쟁 상품이라 할 수 있는 아이패드미니 6세대와 비교했을때 반값 이하로 형성되어 있지요. 사용 용도나 앱별 최적화 등 여러 고려 사항이 있겠으나, 적어도 가성비면에서는 레노버 Y700이 절대적으로 우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싼게 비지떡은 절대 아니지만 그 대신 감내해야할 여러가지 것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중국 기업인 레노버 브랜드라는 점을 인지하고 가야하는 것입니다. 레노버는 중국기업이지만 해외에서는 상당히 인지도 높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저같은 경우 레노버 고급형 노트북을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중이기에 굉장히 호감가는 브랜드입니다. 다만 보통의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아마도 막연한 품질 걱정이 앞설 것입니다. 게다가 A/S 부분 역시 국내 대기업 서비스와는 당연히 다를 것은 분명하지요. 반글화를 했어도 설정은 영어로 되어있음 Y700이 국내 정식 발매된 제품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합니다. 간혹 국내 업체와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레노버 타제품들도 있으나 Y700은 아직까지 정식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오로지 해외 직구 혹은 당근 마켓(판매자들도 결국 해외직구품)에서 구매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이 제품이 중국 내수용으로 판매중이다보니 우리에겐 필수인 한국어가 빠져있습니다. 중국어와 영어뿐이죠… 월, 7월 10…뭔가 어색하게 표기된 날짜 (반글화후) 따라서 한글로 즐기기위해서는 반글화 작업이라고 하는 약 10분정도의 일종의 셋팅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저처럼 태블릿, 노트북 등 IT 기기들을 자주 접한 사람조차 반글화 작업에 대한 반감이 앞서는데 일반인 분들은 당연히 꺼려질 것입니다. 이런 수고스러움만 극복해낼 수 있다면 이 제품은 최상의 만족도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보다 레노버 y700을 고른 개인적인 이유 아이패드 미니도 좋지만, 난 레노버 y700! 안드로이드에만 존재하는 어플들 다수 제가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당근으로 판매하고 레노버 Y700으로 고른 가장 큰 이유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아이폰을 4년째 써오면서 IOS를 위주로 써왔지만 안드로이드에만 존재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왠지 끌리더라구요. AI 생성 이미지 감상용, 1200장도 거뜬히 불러온다. 특히 최근에 AI 그림도 손을 대면서, 감상 및 선별을 위한 이미지 뷰어로서 태블릿을 적극 활용해보고자 했는데, 아이패드는 PC와의 파일 교환 작업시 상당히 불편함을 불러왔습니다. 반면,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PC와 연결하면 곧바로 인식하여 대용량 저장 공간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었죠. 휴대성을 겸한 8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레노버 y700이 거의 유일무이했는데, 반글화가 거의 판 필수라는 점이 선뜻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막상 유튜브 등을 통해 반글화를 진행해보니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고 지금은 레노버 y700을 구매한 것에 대해 대만족중에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의 제품 개봉기 사진은 생략할까 합니다. 동일 제품의 리뷰가 블로그와 유튜브 등에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죠. 레노버 y700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들 각종 참고할만한 정보들 레노버 Y700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레노버 전용 UI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삼성이 OneUI를 개발했다면 샤오미는 MiUI가 있고 레노버는 ZUI를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Y700에는 ZUI 13 버젼이 설치되어있는데요. 현재는 ZUI 14까지 업그레이드를 지원중입니다. (2023년 생산 제품들은 ZUI 14 기본 설치 가능성 있음.) 그런데 들리는 말로는 ZUI 13이 배터리 효율에 있어서 더 최적화되어 있다고 하여서 저는 ZUI 13의 가장 마지막 업데이트까지만 진행완료하였고, ZUI 14까지는 업그레이드를 미루고 있습니다. 물론 ZUI 14가 더 최신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기에 배터리 사용 효율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들이라면 반글화 작업 완료 후 바로 ZUI 14로 가셔도 될듯 싶네요. 앱을 만지는 동안에는 거의 한글이지만…설정만 들어오면… 반글화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Y700은 중국어와 영어를 지원하는데 깔려있는 앱들이 중국어로 된 것들이 다수 존재하며, 이중에서 일부는 지울 수 있지만 일부는 작동 중지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Y700을 완벽한 한글&영어만 존재하는 제품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커스텀 롬 설치 제외) 다만 반글화라고해서 제품 사용중에 있어 절반은 한글, 절반은 중국어 및 외국어라고 오해하실 수 있지만 대략 한글이 95%, 영어와 중국어가 5% 정도로서 살짝 거슬리는 수준입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사용하는 앱들은 구글플레이에서 받은 한국어 어플들이 위주일 것이기에 사실상 중국어 또는 영어를 볼 일은 설정에 들어가서 만질일이 생겼거나, 혹은 각종 시스템 알림 메세지 정도이기 때문이죠. 저도 중국어는 전혀 할줄 몰라서 이 부분이 제일 염려되었지만 막상 써보니 불편함은 거의 없었습니다. ZUI 기본 런쳐 안드로이드 런쳐 앱을 활용하신다면 약간 게이밍 태블릿스러운 디자인의 레노버 기본 런쳐를 바꿀 수 있습니다. ZUI 자체에서 테마를 무료로 제공중에 있으나 심히 중국스러운 디자인이 많은편입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기본 레노버 런쳐를 대신할만한 것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 런쳐를 추천하시는데요, 저도 직접 사용해보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NOVA 런쳐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10년도 더 옛날에 유료 결제했는데도 아직까지 업데이트도 되고 있고 손에 익은 프로그램이다보니 매우 좋네요! 깔끔하게 꾸미는 것을 희망하신다면 NOVA 런쳐 강력히 추천드려요! Y700의 경우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난 게이밍 태블릿으로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한손으로 가볍게 들고 영상 시청이 주목적이다보니 게임은 설치하지 않았으나, 테스트를 위해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을 깔아보았고 원신은 녹화도 해보았습니다. (녹화 프로그램은 ZUI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화면 녹화 기능) 하지만 제가 실제로 하는 게임은 아니다보니…기술도 다 까먹었고 그냥 왼쪽 상단의 프레임과 발열 부분만 체크해주세요! 배터리는 조금 빨리 닳는 느낌이었어도 꽤 준수하게 할만했던 것 같습니다. ppsspp라고 하여 에뮬 구동 프로그램도 Y700에서는 완벽히 구동 되었습니다. 다른 게임은 제가 관심이 없어서 해보지 못했으나, 건담 덕후이다보니 SD건담 오버월드만큼은 가끔씩 플레이하고자 깔아보았습니다만…화면 영상 보시는 것처럼 완벽하게 대응! 이미 많은 분들이 Y700의 게임 성능을 입증해주었지만 저 역시도 이 제품이 게임면에서도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있음에 이견이 없습니다. 수천장의 AI 고화질 이미지도 무리없이 로드! Y700의 CPU인 퀄컴 스냅드래곤 870의 경우, 제 주요 사용용도인 영상 시청 및 만화, 이미지 감상에서는 오버 스펙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성능이 좋아서 나쁠 것은 전혀없지요. 수천장의 AI로 그린 이미지 파일을 제품에 복사하여 옮겨넣고 이미지 뷰어로 볼때 버벅임이 적어서 매우 쾌적합니다. 게다가 USB 3.1 도 지원하는만큼 각종 고용량 파일들을 복사 이동하는데에도 빨라서, 기타 다른 태블릿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저처럼 아직까지도 영상 파일을 넣어서 주로 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파일 복사 속도도 절대 무시할 수 없죠. 대기 상태로 놓을 경우 배터리 누수는 거의 없는편 배터리는 6550mAh 로서 크기에 비해서는 적지 않은편이며, 아~주 길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ZUI 13 기준으로는 아이패드미니6세대와 비슷한 체감 효율을 느꼈습니다. 다만 요즘 제품들이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있고 Y700 또한 40W 이상의 고속 충전을 통해 엄청나게 빨리 배터리가 복원되니 큰 불편함은 못느꼈습니다. 저는 12GB RAM, 256GB 저장공간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제 사용자 경험면에서 128GB는 살짝 모자라고 256GB면 충분합니다. 8.8인치 2560 x 1600 해상도의 IPS 디스플레이는 상당히 쨍하며, 120Hz는 진짜 부드럽습니다. 저는 배터리 절약을 위해 60Hz로 바꿔 사용중에 있습니다. 첨부한 영상은 120hz의 부드러운 스크롤을 체험하면서 녹화한 것입니다. 그러나 동영상 자체가 프레임이 한계가 있다보니 그냥 참고로만 봐주세요! 그나저나 자체 UI가 제공하는 녹화 기능이 매우 쓸만하네요. 레노버 y700 몇가지 단점을 마지막으로 정리! 장점은 워낙 많으니, 몇가지 단점만! 레노버 y700은 유튜버들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극한의 가성비 안드로이드 태블릿입니다. 저 역시 지금 현재도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중인만큼 굳이 장점을 반복해가면서 열거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고, 한달 동안 살펴보면서 느낀 몇가지 단점들을 마지막으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약간 무거운 무게 저처럼 아이패드 미니를 주로 써오셨던 분들이라면, 이 제품에서 묵직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미니6가 293g, 레노버 y700이 375g으로서 약 30%정도 더 무겁습니다. 물론 화면 크기부터 8.3인치와 8.8인치로 차이가 발생하는 측면도 있지만 얇고 슬림한 느낌의 아이패드 미니6에 비해서는 두툼한 디자인 측면이 체감 무게 차이를 더 발생시키는 것 같습니다. 2) 선택지가 적은 케이스 저는 태블릿이든 휴대폰이든 무조건 케이스를 끼워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레노버 y700은 아무래도 삼성이나 애플에 비해서 전용 악세사리 종류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요.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큰 문제없이 국내 배송으로 구할 수 있으나, 케이스의 경우엔 몇 종류외에는 없습니다. 이것은 레노버 뿐만 아니라 샤오미 등의 다른 중국 및 저가형 태블릿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런식의 거치가 가능해서 삼각 커버 케이스를 선호 저의 경우 삼각 커버 케이스를 선호하는 편인데, 국내에서 구하는 제품의 경우 만듦새는 나쁘지 않으나 굉장히 두껍고 단단하게 만들어져서 안그래도 묵지한 y700을 더욱 무겁게 만드는 장본인이 되어버립니다. 500g을 훌쩍 넘기게 되니 이 부분 참조하세요! 저렴한 TPU 재질의 투명 케이스도 한가지 선택지이고 한 개 구매해두었습니다만, 저는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케이스를 더 좋아하기에 아쉽지만 서브 케이스로 밀려났습니다. 어색한 저 시계 화면 바꿀 수는 없나요? 3) UI 및 반글화 앞서 반글화에 대해 너무 우려하지 말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그래도 좀 더 완벽한 한글 정식 지원을 해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분명 남아있습니다. 배터리 광탈 가능성 때문에 최신 UI 업데이트도 미루는 것 또한 정상적이진 않아보이고, 정면 시계화면은 시간과 날짜 표시가 어색해서 계속 눈에 거슬리기도 합니다. 샤오미, 레드미의 Mi UI가 너무 깔끔하게 한글을 완벽 지원하다보니 같은 중국 브랜드임에도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네요. 위에 설치한 어플들은 이상동작 없이 완벽 실행 가능! 4) 미정발 저는 해외 직구를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일단 주문 당일에도 물건을 받는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며칠~1주일 가량의 기다림을 선호하지 않음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네요. 이 제품 역시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해외 직구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저는 조금 웃돈을 주고서라도 당근마켓에서 미개봉 새제품을 구매해버렸습니다. 직구를 통해 구매한 남들보다 비싸게 산 것이 아쉽기는 했어도, 다행히 양품을 잘 고른 것 같네요. 국내에서 나름 꽤 인기있는 y700 정도면, 다소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쿠팡 등에서 정식 수입 후 국내 정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Y700 후속작 나오면 당장 구매 의사 있음! 이상 위에 단점이라고 열거한 것들도 사실상 치명적인 것들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를 훨씬 상회하는 만족감만이 저를 감싸고 있네요. 이 제품도 출시된지 1년 이상 지났지만 여전히 인기가 높은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슬프지만 그만큼 8인치 미니 태블릿 시장이 크지는 않나보네요… 휴대성과 영상 시청 화면 크기의 밸런스를 보자면 11인치가 가장 최적의 선택임은 분명해보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화면은 다소 작더라도 휴대성을 좀 더 우선시하고, 늘 손과 머리맡에서 떨어지지 않고 즐기기 위한 선택지는 바로 8인치대의 미니태블릿, 즉 안드로이드의 Y700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이 포스팅에 첨부된 제품 사진은 모두 아이폰13으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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