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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3 울트라 개통시 삼성 자체 행사로 받은 10만원 할인 쿠폰의 마지막 여정입니다. 오늘은 케이스 리뷰네요. 이걸 끝으로 내돈내산 갤럭시 S23 관련 제품은 당분간 끝일 것 같네요. 사은품으로 받은 정품 보조배터리는 갤럭시 S21 울트라 개통 때 받은 20000mAh에 비하면 못해서, 굳이 리뷰까지 해야되나 싶습니다. 케이스라는 게 저 같은 경우에는 보통 3개월 단위로 기변 욕구가 옵니다. 가끔 번화가 갔다가 휴대폰 액서서리 판매점을 가게 되면 케이스 변경 욕구가 막 생기는데 지금 받은 케이스들로 인해 당분간 큰 변경 욕구가 생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갤럭시 S23 ULTRA 정품 레더 케이스 갤럭시 S23 ULTRA 정품 프레임 케이스 레더케이스 욕심은 있었는데, 다른 케이스 중에 눈에 띄는 게 없어서 프레임 케이스를 골랐습니다. 결과론적으론 프레임 케이스의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 부각되어 현재는 레더케이스만 착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레임 케이스는 휴대폰 뒷면을 투명케이스로 혹은 카드케이스가 있는 약간 레더케이스 같은 느낌으로 기분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케이스입니다만, 제일 단점은 그 프레임의 유격이 생겨서 별루입니다. 뭐, 레더케이스 질리면 프레임 케이스를 낄 수도 있지만서도 굳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서랍에 보관중입니다. 프레임 케이스 실물 영접 프레임이 쥐는 힘에 따라 벌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좀 불안합니다. 프레임 케이스 실물 영접 보이시나요? 저 뒷면과 프레임이 만나는 곳의 유격으로 인해서 케이스를 쥐는 느낌이 별루입니다. 이래놓고 나중에 이 케이스만 사용하면 어쩌나 싶은데.. 당분간 안녕~! 갤럭시 S23 ULTRA 정품 레더 케이스 갤럭시 S23 ULTRA 정품 레더 케이스 케이스를 리뷰하다보니, 언제즈음 케이스 없이 갤럭시 S23 ULTRA를 그냥 가지고 다닐 수 있으려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뽀대 간지가 그냥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면 장난이 아닐 것 같은데요. 그래도 약정이 끝나기 전까지는 케이스에 꼭꼭 넣어서 새것같이 써야지요. 사실, S21 ULTRA도 어떤 기스 없이 새것 같은 느낌으로 회사에 반납해서 아깝긴 했는데. 이번에는 1년 반 정도 지난 다음부터는 그냥 핸드폰만 가지고 다녀볼까도 생각해봅니다. 그땐 또 S25 같은 녀석을 못 데려와서 안달 나 있는 저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아무튼 결과적으로 레더 케이스는 만족스럽습니다. 프레임 케이스는 아직 적응을 못한 저로 일단 정리합니다. 요즘에는 따로 S23 구매시 삼성 자체 행사가 없긴 하던데… 어떤 사은품들을 받으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오래오래 깔끔하게 잘 사용하다 반납하는 회사폰이 되길 바래보면서 이만 갤럭시 S23 ULTRA 액서서리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