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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신나는 마음으로 갤럭시 S23울트라로 기변을 하고는 매장에서 붙여주는 필름을 붙여놨었는데… 선명한 가로줄!! 이건 왜그러냐 여쭤보니 붙일때 뭐 이렇게 꺽어서 붙이는 필름이라 생길 수 밖에 없다고하더라구요… 아니… 붙이는걸 못봐서 어떤 종류의 필름인지 모르겠지만… 멀쩡한 액정을 가로지르는 꺽인 자국이 있는 필름이라니… 왜 이렇게 만든걸까 의문스럽지만 우선 붙여주신대로 지내다가…영 눈에 거슬려서 바꿔보기로했어요 게다가 액정보호필름이라기엔 너무 얇고 가벼운소재의 비닐한겹같은 느낌이라…믿음이 가지도 않았거든요~ 몸에 지니고 있는 그 어떤 물건보다 고가인데^^;;;;;소중히 대해주고 싶던차에 처비캣에서 풀점착 강화유리가 있다고해서 사용해봤어요 갤럭시는 왜 엣지를 버리지 못하는가!!!! 사실 저는 아이폰을 써본적도 없고 노트때부터 쭉 갤럭시라…노트기능을 포기할 수 없어서 이번에도 S23울트라를 선택한건데… 삼성의 이 아집과도 같은 고집을 이해할 수 없어요~ 대체 왜 엣지스크린을 못버리는 걸까요 ㅠㅠ 천지 쓸모없고 있다고 막 화면이 어마무시하게 넓어지는것도 아니고 괜히 터치시에 손의 다른 부분이 닿여서 불편하기만하고 특!히!나! 저부분은 액정보호필름이 있다해도 딱 맞게 붙어 있지 않고 들떠서 액정을 보호하기에도 너무 힘든…정말 좀 포기해줬으면…하는 부분은데…어쩌겠어요 갤럭시의 노예인 제가 적응해야죠… 그런데 처비캣에서 이렇게 곡선을 커버하는 풀점착 강화유리 제품이 있지 않겠어요 얇은 비닐도 아니고 강화유리 필름인데 이렇게까지 곡선성형이되어 나오는 제품이라니~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정말 써본사람만이 아는 엣지부분의 불안함… 액상UV방식이아닌 풀점착식!! 액상UV를 붓고 굳히고…강화유리 좋은건 알겠는데 너무 번거롭고 또 자신도 없고… 하지만 처비캣의 강화유리 필름은 UV방식이 아닌 일반 필름붙이듯 접착방식이에요~ 하지만 일반 필름과 다른건 잘못 붙였다고 뗐다 붙였다 하긴 힘들다는점~하긴 뭐 일반 필름도 잘못붙였다고 뗐다 붙이면 어쩔 수 없이 자국이 남긴하지만…무튼!!! 그리하여 처비캣의 강화유리 필름에는 가이드 케이스가 제공됩니다!! 친환경 포장재에 이렇게 필름과 가이드케이스가 포함되어 있고 설명서와 부착에 필요한 용품들이 알차게 들어 있어요 가이드 틀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가이드 틀이 없었다면 진짜 열번도 더 뗐다 붙였다 아주 난리부르스를 하다가 매장에가서 붙여주세요~했겠지만… 우리에겐 가이드 틀이 있으니까요~ 오늘은 비도오고 공기중에 습도가 높아서 부유하는 먼지가 없기에 저는 알콜솜으로 닦거나 먼지제거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바로 붙여봤구요 평소라면 저는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서 붙이거나 먼지제거 스티커로 꼼꼼하게 제거후에 붙이는걸 추천드려요~ 부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자체 보상 A/S시스템!! 게다가 저같은 똥손이 부착하다가 혹은 사용중 훼손이 되었다면 7일이내 신청시에 A/S가 가능하다고 하니 신뢰도가 아주 팍팍!! 배송되어온 포장재는 이렇게 휴대폰 거치대로 재탄생 가능하니 버리지 말고 꼭 사용해보세요~ 부착후 엣지패널부분까지 아주 들뜸없이 잘 밀착된 모습 확인할 수 있구요 다만 제가 너무 막무가내로 밀었는지 기포가 좀 생겼는데 설명서에 보면 작은 기포들은 부착압력으로 인해 5일~일주일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다 사라진다고하니 우리 너무 쫄지 말자구요 ㅎㅎ 지금 붙인지 4시간 정도 지났는데 자국이 남아있던 윗부분 기포들은 거의 사라졌으니 5일 후면 아주 깔끔 깨끗한 액정이되어 있을 것 같아요~ 직접사용해보니… 기존 필름은 얇은 비닐같은 느낌이라 약간 밀리는 감이 있었는데 확실히 탄탄한 강화유리라 그런지 밀림없이 바로바로 인식되는 터치감이 너무 좋았어요. 가이드틀을 사용해서 붙이기 편해요. 지문인식에 문제없었고 오히려 반응속도가 더 빠른 느낌이에요 단단함이 손으로 만졌을때도 느껴져서 웬만하게 떨어트려도 안심이돼요. 화면선명도가 높아져서 보기가 편해요. 처비캣 갤럭시s9,s10,s20플러스,울트라5g,노트8,9,10,v50.아이폰x,xs맥스,11,12프로,se2 풀커버강화유리필름 chubbycat.co.kr -본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후 작성한 주관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