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펌]노트북 8종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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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 PC와 달리 노트북은 제한적인 공간으로 인해 업그레이드나 부품교환이 쉽지 않다. 특히 CPU나 그래픽카드 변경은 꿈도 못 꾸고, 기껏해야 저장장치와 메모리에 손대는게 고작. 이마저도 슬림 노트북은 메인보드 기판에 저장장치와 메모리를 집적하는 온보드(On-board) 방식을 채택해 업그레이드마저 차단해버렸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여전히 많은 노트북은 혹여 답답해할 당신을 위해 업그레이드의 여지를 남겨뒀다. 노트북에 대한 약간의 이해도와 과감히 하단 패널을 잡아 뜯을 용기가 있다면 얼마든지 노트북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두 번째 조건(용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면 업그레이드 준비의 절반은 끝난 셈이다. 자, 이제부터 이 글을 천천히 읽어보면 노트북 업그레이드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 생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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